Man of Steel , 2013
MAN OF STEEL_ 헨리카빌, 에이미 애덤스, 러셀크로우, 케빈 코스트너, 라인업이 참 화려하다. Leap Year을 참 좋아해서 좋아하게 된 에이미 애덤스, 러셀크로우야 말할 것도 없고, 케빈 코스트너.. 마음속의 영원한 옵빠~ 되어주시는 이분! 참 멋있게 늙어주셨다는 것!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수퍼맨 클락 역의 헨리카빌은. 음.. 내가 좋아할 만한 훈훈함을 다 갖추고 계셨당! 훤칠한 기럭지와, 시원한 마스크, 거기다가 화룡점정 탄탄한 근육님을 모시고 계시다. 처음 인트로 부분에서 "뭐지? 나 상영관 잘못 들어온거 아냐?" 하고 몇 분 동안 정신 못차리는 동안.. 스토리 진행되면서.. 아........... 왜냐하면, 러셀크로우님께서 첫 장면부터 나와주셨으므로.. ㅋ 이 영화에서 참 매력적인 여인..
아침_
빨가면 빨간거고, 하야면 하얀거고, 좋음 좋은거고, 싫음 싫은거고, 차든지 뜨겁든지, 늘 그래왔던 나_ 사무실에서 커피 한잔을 내리다_ 떠오르는 기억에 잠시 정신이 혼미하다. 윤리대로 산다는 것, 법대로 산다는 것, 그 영역을 넘어서는 신앙안에서 나는 언제나 그렇듯 혼란스럽다. 소소한 삶의 한 영역에서부터, 깊은 내면의 것들까지, 나를 자유케 할 수 있는 것은 말씀가운데 허락되어진 환경들가운데 누리고 채우는 것들이겠지. 문득 미안해진다. 나 때문이야.. 왜,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은 늘 공존하는 걸까? 아침이 해맑다. 그리고 평화롭다. 그리고 나는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