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_ LSS I Greenmood I Gallo Acoustics
-
Greenmood_
AZ Awards2023 Winner - 그린무드가 어워드 상을 받았습니다! ^_^
건축 설계 디자인부터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디자인 분야를 다루고 있는 AZURE에서 주최한 AZ AWARD2023에 그린무드 Framed가 Winnder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최근 그린무드 Framed를 또 카피한 회사가 나왔는데요, 디자인 어워드 받은 제품은 좀 양심껏~ 그린무드 수석디자이너 Alain Gilles의 Framed 컬렉션이 인테리어부문 최고 디자인 부문에서 Azure Award상을 수상했습니다. "동일한 부분의 현대미술, 흡음패널 및 자연스러운 형상의 Framed는 음향 솔루션 제품군의 다른 제품군들과 달리 강력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 Azure 그린무드 USA, Sbrina가 Greenmood를 대표해 AZURE MEDIA팀을..
-
Greenmood_
바이오필릭디자인 그린무드 Alain Gilles 개인전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𝑏𝑖𝑜𝑝ℎ𝑖𝑙𝑖𝑐 𝑑𝑒𝑠𝑖𝑔𝑛 명망있는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H.art bridge갤러리에서 그린무드 Alain Gilles의 바이오필릭디자인 디자인 컬렉션 단독 전시를 진행합니다. 그린무드의 전 제품을 다 전시할 수는 없지만 일부 디자인 컬렉션 제품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전시기간 중 그린무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기를 원하시는 분은 개별 연락 후 예약해 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별예약 안내(010-4423-2216) 전시기간 : 2023년 6월 15일(목) ~ 24일(토) 오픈시간 : 12:00 ~ 18:00 (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갤러리위치 :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42길 39, 1층 문의 : 02. 537. 5243..
-
Greenmood_
그린무드 신제품 - 사무실 인테리어 솔루션. 친환경 공간파티션 바이오필릭디자인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𝑏𝑖𝑜𝑝ℎ𝑖𝑙𝑖𝑐 𝑑𝑒𝑠𝑖𝑔𝑛 디자인과 제품 출시까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선보이는 그린무드 신개념 파티션 모듈러 코르크 버전을 소개합니다. 그린무드의 Modulor Cork는 파티션 그 이상의 제품입니다.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공간의 디자인 연출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멀하면서도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에 따라 차분함을 선사하기도하고 역설적이게도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그린무드 Modulor Cork 파티션으로 프라이버시를 한층 높이고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창의력을 높이고,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사무환경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가득한 실생활에 놀라운 변화를 줘 보세요 그린무드 ..
-
LSS_
LSS공연 kimdurumi vol.02.
김두루미씨를 찾기 위한 두번째 공연.. 지난9월 첫공연, 그리고 3월 26일에 두번째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현장 스케치 간략하게 나가봅니다~ ^_^ 음향은 음악을 자알~ 아는 소리맛집 모드프로덕션에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Main _ LSS.Magma14 + Octo18 Monitor_ LSS. WM2 Front_ LSS. M30.3 음향 : MODE PRODUCTION 음향크루 : teammark_
-
Gallo Acoustics_
음향 감독님이 오픈한 가게에 최고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갈로스피커 설치
𝙂𝙖𝙡𝙡𝙤 𝘼𝙘𝙤𝙪𝙨𝙩𝙞𝙘𝙨 𝘴𝘰𝘶𝘯𝘥 & 𝘥𝘦𝘴𝘪𝘨𝘯 음향감독님이 오픈하신 매장에 설치된 갈로스피커입니다. 음향 전문가 이다보니 소리에 대한 선택 기준이 높으셨는데요, Gallo Acoustics Micro Single 제품과 ProfileSub로 공간에 사운드로 화룡점정을 찍어주셨습니다. 전문가도 비전문가도 늘 의문을 갖고 물어보시는 한 마디.. 이렇게 조그만데 소리 충분히 잘 나요? 설치가 끝나면 다들 만족해 하시는 결과물 입니다. 저도 처음 갈로를 만났을 때 그랬으니까요! ^_^ 한국 공식 수입원 : 사운드피플컴퍼니(SPC) 업무제휴문의 : 함께 성장하기 원하는(B2B) 인테리어 / 건축디자인 업체는 galloacousticskorea@gmail.com 또는 전화(031-5180-7373)..
-
Greenmood_
무대에 담아낸 천연이끼로 만든 진짜정원 -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𝑏𝑖𝑜𝑝ℎ𝑖𝑙𝑖𝑐 𝑑𝑒𝑠𝑖𝑔𝑛 일상의 모든 날이 맑았으면 좋겠다.. 생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햇살을 마주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좀 많이요.. 푸릇푸릇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그렇게 우리는 봄을 마주하게 되는거죠. 날이 좋아지면 문화생활도 많이하죠. 문화 생활도 좋고, 밖으로의 외출도 좋고.. 어디서든 자연과 함께하는 날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말에는 밖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복잡한 세상에 우리는 갖히곤합니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돌아온 일상의 공간에 그린무드가 자연을 그대로 담아 전해 드릴게요. 사진은 세종문화회관 기획공연 컨템포러리S 실제 무대에 그린무드 RM. M..
Ordinary Life
-
Diary_
외로움
뜨겁던 8월의 스페인이 그립니다. 지도한장 없이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혼자 물어물어 찾아다니던 낯선 땅에서 내가 마주했던 내가 그립니다. 삶의 변화가 생기면서 좋은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내가 원튼 원치 않튼 마주하게 되고, 그것들을 나는 내 것으로 오롯이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누가 곁에 있든 없든, 내 삶의 무게는 완벽하게 나의 것 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내 삶을 대하는 나의 태도일 것이며, 내 삶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 생각해보면, 오래전의 나는 여행을 좋아했고, 외로움을 좋아했으며, 사진을 좋아했고, 멍때리고 사색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글을 좋아했고, 심지어 음악도 좋아 했었다. 지금의 나는..? 왜 나에게서 그 숫한 즐거움들이 사라지고 멀어진걸까? 나는 그 좋아했던 것들을..
-
부부동상이몽
늦잠 후에 느즈막히 떠나는 강릉여행 - 우리가 좋아하는 소박한 사치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는 마음, 좀처럼 타협하지 못하는 상황들에 대한 부대낌이 있는 날이면, 나는 스스로의 방에 갇혀버리는 것 같다. 어제가 그랬다. 이런 것까지 내가 서포트를 해야 하나 싶은 것들, 타인의 잘못을 내 잘못으로 떠앉고 뒷처리를 해줘야 하는 상황들.. 종일 너무 지치게 만들었던 어제 하루였다. 그리고 지난 밤 나는 퇴근 후에 씻고 나서 기도하고 나서도 추스르진 못하는 마음을 슥슥 쓸어담아 밖으로 나갔다. 쓸쓸한 동네를 계속 걷고 또 걸었다. 40여분쯤 걷고 있을 때 남편이 전화가 왔다. "그만 들어와.." 좀처럼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남편의 그 한통의 전화가 전해주는 깊은 마음이 있다. 남편이 씻고 나를 깨운다. 11시가 다 되어간다. 원두가 떨어졌다며 원두를 사오겠다고 남편은 나간다. 그..
-
부부동상이몽
파리 레스토랑을 추억하며 저녁식탁 - 신혼이니까
파리에서 먹었던 연어타르타르에 대한 추억이 있다. 노르웨이에서 갓 잡아온 연어로 요리했던(내가 말고.. 쉐프가 해 주셨던..ㅎ) 연어스테이크에 대한 추억이 있다. 그리고 파스타는 언제나 내 제2의 고향 같은 이탈리아에 대한 추억을 살려준다. 엇그제 남편이 오늘 저녁은 파스타로 하자고 했다. 파스타는 언제고 좋다. ^_^ 정신 없이 하루를 내달리고 집에 갔더니 남편이 요리에 한창이다. 요리를 할때 주방이 난장판이 되곤 하지만, 늘 맛있는 결과로 보답하는 남편의 손맛을 믿기에 난장판쯤은 괜찮다. 월요일의 식탁이 아주아주 몹시도 푸짐하다. 연어스테이크에 레몬즙을 촤~ 하면 기가막힌 연어스테이크 맛집으로 변신 ^_^ 연어타르타르를 파리에서 먹고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재현.. 비슷한 맛을 뽑아내긴 했으나 아보..
-
Diary_
잠이라는 선물
하나님이 얼마나 섬세하신 분 이신지를 새삼 깨닫는다. 인간에게 잠이라는 선물을 주셨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지난 밤의 고통과 고뇌도 잠재워 주신다. 폭풍이 휩쓸고 간 자리를 잔잔한 물결로 바꿔주신다. 잠은 선물이다. 고단함으로부터의 격리 고통으로부터의 격리 근심으로부터의 격리 아픔으로부터의 격리 수 많은 좋지 않은 것들로부터 격리를 시켜준다. 그리고 내일을 끌어다 준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