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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GUAM(201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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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하기_ 문득... 괌이 생각나서... 시기도 적절했고, 좋은 친구들도 만났었고, 좋은 추억도 담았었고..그게 어떤 이유이든지간에,동행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무슨 007작전처럼 팀에 꾸림받아 갔던 괌...감사한 시간들이 이제서야 더 깊이 남겨지는...
GUAM_ 사진만 투척!!!
언제나 여름_ 언제나 여름_ 괌의 바다는 지리적 위치 때문일까, 그 파도가 참 거친 남자같은 느낌이랄까? ^^* 트와일라잇의 제이콥같은 느낌의 파도.. (너무 나.. 그러니..?) 그렇다. 춥던날의 뜨거운 바다가 그리운 시간들. 여행가고싶구나아~ J가 보면 당장 오라고 하겠지만, 뭐.. 그렇다.. 당장갈 수 없음에.. 근데 정말.. 가고싶다 응!!! 언제나 여름인 그 땅이 괜시리 그립다.
BayView Church_ 어떻게 이런 곳이 있을 수 있지? 싶은 곳이 있었다.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깊이 묵상할 수 있었던 곳. 어쩜 말도 안되는거야.. 싶은 아름다운 풍광이 사로잡는다. 아.. 바닷물이 이래도 되는거야? 라며. 아름답다. 아름다운 자연을 볼때면 묵상하게 되는 창조의 신비. 그 앞에 숙연해 진다.
Oca Point_ 이곳은 Oca Point_ 파도를 아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태평양 앞바다의 엄청난 에너지를 더 가까이 더 깊이 느껴볼 수 있는 곳_ 로컬들만 간다는 핫 스팟중에 한 곳이다. 엄청난 파도가 내 코 앞까지 들이치는 곳. 그래서 더더욱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다. 같은 곳에 멍하고 앉아 바라봐도, 다가오는 파도가 하나같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새롭고, 또 새롭다. 너무 나도 힘찬 파도의 그 몸부림에 어쩐지 힘이 솟는다. 그래서 좋다. 지칠줄 모르는 그 파도 때문에. 점점.. 날이 따땃해지고 있다. 봄이다. 드디어. 곧 뜨거운 여름도 오겠지..?
Ritidian_ 쥬라기공원같은 이곳. 마치 정글의 법칙을 찎어야 할 것만 같은 이곳은 리티디안이라는 곳. 로컬사람들도 가끔.. 아주 가끔 간다는 북쪽에 위치한 해변. 아름답다. 이곳에서 책한권 음악과 함께 죽때리고 싶은_
Natural beach_ 태평양 한가운데의 아름다운 섬_ 그 바다는 그 어느 바다보다도 매력적인 파도를 가지고 있다. 지중해의 파도와는 사뭇 다른 파도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_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 탓에 시야가 끝도 없이 펼쳐지는 곳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