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 전에,
그러니까 회사 그만두고..
엄마 간호하고 조용히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그 때,
단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땅 이탈리아에서 연락을 받고 비지니스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그게 5월이다.
그렇게 딱 1년을 보내고,
준비기간 한달 반 정도에 걸쳐 시간을 보낸 후 시작한 비지니스.
그때 당시에는 이런 순간이 나에게 올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은 커녕.. 상상조차 못했던.
그 순간들을 기억한다.
내 평생에 이보다 좋을 순 없다_의 순간을 맞이했던.. (모기만 없었다면.. 퍼펙트!!! ㅋ)
만 10개월..
그렇게 1년을 보내고 또 다시 우리만의 축제 준비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것들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
LSS만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맛보게 되는 그 순간.
유럽에 가려면 또 총알비축이 절대적이기에..
열심을 내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는,
이러한 과정 하나하나가 미래의 씨앗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순간들이 문득 문득 떠올라서..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내 인생_
또_
그렇게 삶은 반짝 반짝 빛난다.
값지고 감사한 인생의 조각들.
728x90
'그녀가 웃잖아_ > WorkDiary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소 헌팅 둘째날 (0) | 2013.09.14 |
---|---|
칼라브리아_ (0) | 2013.06.04 |
2013 Frankfurt Musikmesse_ (0) | 2013.04.08 |
SPC홈페이지_ (1) | 2012.07.09 |
SPC_새로운 도전 (1) | 201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