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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Baby_ You called me 'Sweet baby' when I first heard that I was strange but for now it's sound soft soft soft When you found me.. and you called me 'Sweet baby' I'm 7..
통관 말도 안되는 기도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셨다. 오늘 통관을 했다. 무사히 잘 넘어갔다. 이로서 3번째 공식 통관이 무사히 넘어갔다. 하나님의 돌보심을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매일 그것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놓치지 않고 바라보게 하시고 고백하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SPC에서, 무언가 스트레스받지 않고 이렇게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애쓰지 않고 있는 순간에도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 그 기쁨을 만끽하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도 하나님은 나를 위해 일하셨다. WHY집회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또 다시, 그리고 더 깊은 은혜를 부어주시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고고.. ^^*
Oca Point_ 이곳은 Oca Point_ 파도를 아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태평양 앞바다의 엄청난 에너지를 더 가까이 더 깊이 느껴볼 수 있는 곳_ 로컬들만 간다는 핫 스팟중에 한 곳이다. 엄청난 파도가 내 코 앞까지 들이치는 곳. 그래서 더더욱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다. 같은 곳에 멍하고 앉아 바라봐도, 다가오는 파도가 하나같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새롭고, 또 새롭다. 너무 나도 힘찬 파도의 그 몸부림에 어쩐지 힘이 솟는다. 그래서 좋다. 지칠줄 모르는 그 파도 때문에. 점점.. 날이 따땃해지고 있다. 봄이다. 드디어. 곧 뜨거운 여름도 오겠지..?
언제나_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하지만 좋아. 삶이 아름다울 수 있는 건, 그 깊은 아래 넘쳐나는 힘이 있기 때문이야. 긴 호흡을 하고 나면, 배꼽아래 깊은 뿌리내린 것 같은 깊은 숨이 자리하게 돼. 그리고 그 깊이 자리한 숨을 찬찬히 고르고, 고르고 그렇게 오르다보면, 어느순간 감당할 수 없는 큰 힘이 솟구쳐 오르게 되지. 그 무엇 하나도 하찮은 것도, 사소한 것도 없는 것이 삶인거야. 그런데 참 너무도 잘 잊고 살아. 내가 눈여겨 보던 보지 않던, 바람은 살랑이고, 태양은 나를 비춰. 나를향해 인사하는 수 많은 것들과 충실한 입맞춤. 그 삶의 한 가운데서 벅찬 인생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게 될거야. 언제나 맑은 눈으로 나를 사랑해.
Ritidian_ 쥬라기공원같은 이곳. 마치 정글의 법칙을 찎어야 할 것만 같은 이곳은 리티디안이라는 곳. 로컬사람들도 가끔.. 아주 가끔 간다는 북쪽에 위치한 해변. 아름답다. 이곳에서 책한권 음악과 함께 죽때리고 싶은_
Natural beach_ 태평양 한가운데의 아름다운 섬_ 그 바다는 그 어느 바다보다도 매력적인 파도를 가지고 있다. 지중해의 파도와는 사뭇 다른 파도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_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 탓에 시야가 끝도 없이 펼쳐지는 곳_
거침없이, 주를 향해 THROUGH MY EYES 거침없이 주를 향해 저자 팀 티보 지음 출판사 시공사 | 2012-10-19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주님을 향해 달려 나아간 주인공 ‘팀 티보’자신의 삶을 통해 그... 글쓴이 평점 티보잉으로 온 세상을 뜨겁게 달궜던 프로풋볼선수 팀티보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 놓은 책. 요즘 노력하는 삶을 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_ 연습 과정에서 나에게 너무나도 필요햇던 책이다. 인생의 깊이를 결정하는 삶의 태도, 삶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증거. 지난 일주일간,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또 얼마나 혹독하고 힘든 것인지 동시에 느끼게 되었다. 하나님, 그분 안에 사는 삶을 갈망하며 팀 티보의 삶처럼 나의 삶이 특별해 지기를. 더 깊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내 삶에 녹여낼 수 있게 되기를 ..
낯선사람 효과 낯선 사람 효과 저자 리처드 코치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12-11-1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왜 친한 친구나 가족보다 그냥 아는 사람이 내 인생을 더 흔들어... 글쓴이 평점 일을 시작하면서 몸으로 체감했던 낯선사람 효과, 그래서 이 책이 눈에 끌렸던지도 모르겠다. 극한 상황에 닥쳤을 때, 열일 제끼고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줄 것 같았던 사람들은 오히려 팔장을 끼거나 모른척 외면, 아니면 적당히 발 걸치기_ 오히려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경험한다. 작년 홀로서기를 시작했을 그 때 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법칙 처럼 나에게 적용되었던 현상. 그래서 이 책을 읽게되었던 것 같다. [밑줄긋기] '약한 연결(weak links 또는 weak tie)'의 가치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