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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st and the Furious 6 , 2013 빈디젤을 넘넘 좋아한다. 사람 이름을 정말정말 못외우는 내가.. 빈디젤 만큼은 절대 못잊고.. ㅋㅋㅋ 탄탄한 근육에 반했던 이 남좌~ ㅋ 이번 분노의 질주도 안볼수가 없었는데, 핡! 드웨인존슨에 완전 꽂히셨음. 드웨인존슨.. 구글링 한번 해주시고.. The Rock_ 검색 걸려주시고.. 이냥반.. 격하게 멋있으시다는 것..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 보니까.. 빈디젤.. 늙었다.. ㅡ.ㅡ^ 세월에 장사 없지.. 빈디젤과 드웨인존슨의 근육은.. 뭔가.. 질감(응!?)이 다르다.. 고하면 나 변퇘소리 들으려나? 그리고 성강_ 한국계 2세 배우인데 이 영화에서는 일본사람으로 나온다. 이남자.. 꽤 매력적인데.. 왜 죽인거야!!!!? ㅡ.ㅡ^ 미셀로드리게즈는 아바타에서 넘넘 매력적으로 나왔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
2013 2013. 04 MUSIKMESSE FRANKFURT 2013. 06 LSS CHINA OPEN 2013. 08 러시아 아웃리치(하바롭스크) 2013 클리펠 장비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관련 실무 교육 수료(차세대음향산업지원센터) 2013 STANDING PARTY SEASON II 『ICE PARTY』(0820) 아프리카 말라위 구물리라 화장실 건립 - 4개소 2013. 12 NGO 봉사자 노트북 지원
봄비_ 비가 내린다. 섬섬했던 깊은 밤은 그렇게 지난 밤이 되었다. 015B의 오랜 노래를 걸어놓고, 구수하고 쌉싸롬한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섞어 그 깊이를 소박하게 느껴본다. 뜨거운 여름날의 수 많은 추억들이 이른 월요일 아침의 빗소에 차분하게 내려 앉는다. 딱.. 요맘때 쯤.. 맑게 게인 하늘 아래 투명하게 내려앉던 햇살은 무척이나 겸허했다. 그 기억들이 몽글몽글.. 올라오는 날이다. 기분이 괜찮네.. 참 오래전의 시간들을 끄집어 냈던 지난 밤. 잘 잊고 지내다가도 문득 떠오르면 그 순간들이 손님처럼 스르륵 예고 없이 찾아왔다가.. 왔었는지 안왔었는지.. 오기는 했었던건지.. 싶게 그렇게 사그러드는 기억들.. 기억에 취해 헤메이다 잠들어.. 잠을 자고 있는 것인지, 지난 기억에 아직도 허우적거리는지도 모..
그새 1년_ 딱 1년 전에, 그러니까 회사 그만두고.. 엄마 간호하고 조용히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그 때, 단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땅 이탈리아에서 연락을 받고 비지니스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그게 5월이다. 그렇게 딱 1년을 보내고, 준비기간 한달 반 정도에 걸쳐 시간을 보낸 후 시작한 비지니스. 그때 당시에는 이런 순간이 나에게 올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은 커녕.. 상상조차 못했던. 그 순간들을 기억한다. 내 평생에 이보다 좋을 순 없다_의 순간을 맞이했던.. (모기만 없었다면.. 퍼펙트!!! ㅋ) 만 10개월.. 그렇게 1년을 보내고 또 다시 우리만의 축제 준비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것들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 LSS만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맛보게 되는 그 순간. ..
영어_ 중학교 1학년 영어 두번째 시간, [AM. ARE. IS] BE동사 과거형이 나오면서 영어 책을 덮었다. 교양과목인 영어 때문에 대학 졸업이 힘들거라는 경거를 경고도 받았다. 일본회사에 입사하면서 일본어 공부를 했고 외국에서 전화가 걸려와 "헬로!"를 던지면 나는 아무런 머뭇거림도 없이 "모시모시! 쇼쇼오마찌꾸다사이"를 남발하던 시절이 있었다. 몇년의 기나긴 켭켭이 쌓인 스토리들 가운데 영어의 절박함을 느끼고 단 몇분만에 영어공부하러 가겠다고 결정하고, 인수인계 두달, 준비 보름만에 떠난 캐나다. 그곳에서 정말 영어 공부에 목숨 걸고 공부 했다. 그리고 그 문화를 배우려 애썼다. 백지였던 나는 잘도 흡수 했다. 다행스럽게도 아무런 기초 지식이 없던 나에게 영어의 현지 교육이 제대로 빛을 발했던 모양이다...
언제나 여름_ 언제나 여름_ 괌의 바다는 지리적 위치 때문일까, 그 파도가 참 거친 남자같은 느낌이랄까? ^^* 트와일라잇의 제이콥같은 느낌의 파도.. (너무 나.. 그러니..?) 그렇다. 춥던날의 뜨거운 바다가 그리운 시간들. 여행가고싶구나아~ J가 보면 당장 오라고 하겠지만, 뭐.. 그렇다.. 당장갈 수 없음에.. 근데 정말.. 가고싶다 응!!! 언제나 여름인 그 땅이 괜시리 그립다.
먹먹한 날들 먹먹하다 며칠째.. 올게 온 것인가.. 싶은 생각도 문득 들었었지만 괜찮을거라고, 이정도에 내가 흔들리면 안되는거라고 스스로 타일러 본다. 힘에 부치는 것은 물리적인 그너머의 것임을 안다. 물리적인 그 어떤 것들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세상의 내 마음과 영혼을 지배하는 것들임을 알기에.. 누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기에 더 없이 두려운 것인지도 모른다. 유독 관계에 있어서 불편함을 참아내지 못하는 내가.. 이 순간순간을 참아내고 있다는 것에 놀랍기도 하고, 참아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배려이라고 생각하는 지금 그저 참고 또 참으며 삼키고 기도하는 것 말고는 무엇이랴.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그저 스치는 것도 힘에 겹고 부친 날들.. 그런 날들의 연속 가슴이 먹먹하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두려움..
C&I Day(May)_Hyundai Card Design Library 두 번째 C& I DAY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_ 현대카드를 놀랍게도 10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다. 디자인, 아이디어, 혁신. 뭐 이런 것들에 있어서 놀랍도록 반짝반짝.. 남들과 다름을 과감하게 아이덴티피케이션을 해버린 현대카드의 그 똑부러짐이 좋다. 현대카드의 PRIDE 그것이다. 그것이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그리고 관대하다. 애석하게도 캐피탈에 관대한 것은 아니지만 고객들에게 비싼이자를 받으며 융자를 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이곳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하나 또 얻어 왔다. 그리고 오늘.. 뻘짓 감행. ^^* 아무것도 아닌 것에 이토록 므흣한 나는.. 진정. 똘!!!? 그러던지 말던지.. 그것이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생각이 멈췄다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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