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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Today'sNot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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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공을 위한 목표 관리 - 이재덕 선배님 3P 자기경영연구소 성공을 위한 목표관리 의심 vs 확신 인생은 수시 면접이다. >> 본질 : 관계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의심하는 마음을 없애라. 아하경청 / 1:1 경청 감사. 감동. 감탄 느끼는 리더 지식. 경험 >> 흘려보내라. 축복의 통로 "멈추어라! 너(지금 이 순간)는 정말 아름답구나!" 본깨적 : 본것을 깨닫고 적용 Look - See - Find ; find의 관점으로 책/ 성경을 읽어라. 관해상적 : 관찰 - 해석 - 상관관계파악 - 적용 청소력 나약함을 드러내라 = 상대에게 나를 도와줄 기회를 주는 것 목표의 방향성 목표보다 사명이 우선이다. 즉시족!!! 원본을 또렷하게 만들어야 남에게 전해줄 수 있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 목표설정 : 기록된 목표 2. 시각화 : 보..
꿈 사랑 행복_20120220 # 원인 원인이라고 말하기엔 조금은 과장됐다. 사실이다. 과장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팩트만 논하고 싶다. 그냥 해프닝이었을 것이다. 물론 내입장에서는 해프닝이 아니지만, 짜증나게 멤멤도는거, 마치 오랫동안 지지고 볶고 연애하던 남자가 바람나서 구린짓 하고 입다물고 있는 것같은 기분. 이라고 표현하면 그게 맞는걸까? 잘 모르겠다만 아무튼 유쾌하지는 않은 기분이 여전히 미열처럼 남아있다. 원인을 돌리지는 않겠다. 그렇다고 오지랍넓고 '그런 꼴' 보고 못넘기는 내 성격 탓만이라고도 하지 않겠다. # 그래서 요즘 나는 기분이 거지같다. 기분만 거지같은게 아니라 생활도 거지같다. 생리하는 여고생 같다고나 할까. 사춘기 막 들어선 사내녀석의 거칠은 반항같다고나 할까.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하는 말도 하!..
거지같은_ 감옥같다. 들어서면 어쨌든 마음이 비무장상태로 만들어주던 곳이, 이제는 질식수준의 갑갑함을 안겨준다. 그리고, 슬프다. 슬퍼하지 않는게 차라리 낫다. 그런데 거지같이 참 슬프다. 욕심, 그것은 나의 쓸데 없는 욕심때문이다. 물건도, 사람도 욕심을 내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했던 것이다. 왜 나는 건방지게 '저 사람은 내편'이라고 단정을 지은 것일까. 왜 나는 그런 건방을 떨었는지 모르겠다. 불편하다. 마음도 불편하고 나 스스로도 행동이 불편하다. 말도 불편하고 움직임도 불편하다. 숨쉬는 것 조차도 불편하다.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수그러 들지 않는 마음은 배신감. 배신감은 어쩐지 너무 자극적이다. 하지만 실망감은 어쩐지 너무 소심하다. 슬프다. 아무튼, 감옥에 있는 것 같은 기분..
너는 니가 만드는 것이니라.. 무슨말을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하고 생각 하다가_ 아.. 그냥 포기해버려?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도저히 통제 안되는.. 그러니까, 자존감이 없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진정 어렵고 머리아프고 또 복잡 미묘하며, 피곤할 뿐더러 짜증나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심지어는 유치하기 까지 하다. 피해의식에 빠져 있으며, 본인의 영역을 누구하나 무시하는 하기는 커녕 가볍게 여기는 사람도 없건만, 스스로가 자기의 업무 영역을 허드렛 일로 치부해 버리고는 자격지심에 허우적 거리면서 자기를 무시했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버리고는 혼자 맘상해 버린다. 헐.. 어쩔.. 불러다가 얼르고 달래는 것도 한두번이지.. 애도 아니잖니.. 계속 그러는거 웃기잖니.. 니 맘대루 살어! 유치한 짓거릴랑 하지 말고.. 아가들이 웃는다....
Heart Alignment_ 세상에는 '나 같은 사람'과 '나 같지 않은 사람으로 아주 아주 크게 나눌 수 잇는 모양이다. '나 같은 사람' 끼리는 잘 섞일 수 있지만, '나 같지 않은 사람'과는 좀처럼 섞이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관계라는 것은 '나 같지 않은 사람'과 얼마나 서로가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관계는 발전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는 것 같다. 누군가와의 관계를 계속적으로 지속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결국은 나만의 판단이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사람들간의 관계는 시스템 얼라인먼트와 비슷해서 서로간의 성향이 그 사람과 사람의 관계 지속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상대방의 '나와 같지 않음'에 대해서 인정할 수 있는 상한선과 하한선.. 다이나믹레인지 안에서 각자 판단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용납할 수 있으나..
Seasons Greetings_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2010년 한해도.. 함께여서 행복할거예요 2011년 한해도.. 행복하세요! 언제 어디서나.. :)
위시리스트 츄가 오늘은 휴강.. 울 입시생 막내가 학원다니기 춥다는 말이 걸려 퇴근하고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오늘이 아니면 시간내기가 또 힘들겠지 싶어서.. 흠.. 타임스퀘어에 갈 때마다 들리는 자라.. 흠냐.. 자라보면 캐나다 생각이나서.. ㅋㅋ 흥흥~~~~ 오늘도 캐나다를 향한 그리움에들른 자라에서 발견한건 다름아닌.. 느므이뻐주시는 신발.. ㅠㅠ 이 추운겨울 따시게 발을 감싸안아줄 것 같은 신발.. 넘넘 사고싶었는데.. 그냥 발걸음을 돌렸다.. 울 막내 생각이 나서.. 수능 끝나고 요즘 열심히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는 막내가 춥다고 했던 말이 걸려서.. 눈물을 머금고.. 신발을 포기.. 따시게 입어 현진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3_ 마음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여행이 가고 싶었어.. 라고 말하기에도.. 뭔가 부족함이 감돈다. 뭐라고 딱히 꼬집어 말 할수는 없지만.. 적지않은 인생에 대한 고뇌쯤은 되겠거니. 생각한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에 대해 더 깊이 성찰하고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니.. 쉽지 않음도 당연함이요 고뇌하는 것도 당연함이련만.. 이토록 짐짓 두려움 비슷한 느낌을 가슴에 웅켜안고 있는 분명한 이유만큼은 정말이지 모르겠다. 많은 경험을 할 수록 그리고 나이가 먹어갈 수록.. 우리는 지나온 경험에 대해서 익숙해 진다고 믿고 살아왔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닌가 보다. 어쩌면 이미 너무 오래전에 마지막의 아픔을 겪었던지라 그 고통을 잊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