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315)
비상_ “Don't Give Up! 겁도 없이 계속 내달리고 있었다. 몇번이고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그렇게 몇 번이나 자전거를 일으켜 세웠을까.. 이제는 지칠법도 한데.. 계속 그렇게 다시금 일어서기를 반복하더니 마침내 높이 날아 올랐다. 그의 인생은 더 없이 멋진 삶이 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 넘어지면 일어서면 되는거고,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면 되는 것.. 인생이란 어쩌면 내가 알고 느껴왔던 것보다 훨씬 단순하고 짜릿한 것인지도 모른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_ “1할 2푼 5리의 승률로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박민규라는 작가의 이름도 처음 들어봤거니와(누가 들으면 모든 작가 이름 꿰고 있는줄 알겠어..킁~) 당췌 감잡을 수 없는 저 책 표지.. 마치 70년대 후반 80년대 초의 마징가 Z가 그려진 종이 딱지를 연상케 하는 저 빨간 삼미 딱지로고... 이건 당췌 뭥미!?를 아주 쉽사리 내뱉게 만드는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책.. 그런 이 책은 나의 사랑하는 언니이자 벗, C양이 선물해준 책이다. C양에게로부터 온 책이므로.. 표지가 7080을 외칠 지언정 내용만큼은 기대를 하며 열어본 책.. 야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책이.. 표지가 7080이건 마징가Z를 외치건.. 그리 중요치 않았다. 야구라는 테마가 이미 절반 이상 나를 훅~ 당겨 주었으므로.. ..
Remind_ 20080701 @ Grandvill Island # 구름한점 없다. 하늘은 파랗지도 않다. 하지만 괜찮다. 마음만은 새파란 하늘에 새하얀 구름 점점이 찍혀 있으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자 다짐을 한다. 하루하루 눈을 뜰 때마다, "아직 이세상에서 내가 해야할 일이 있기에 허락하신 하루에 감사합니다.."를 마음속으로 읊조려 보지만 마음처럼 행동도 말도.. 표정조차도, 때로는 마음조차도 따라주지 못하는 나의 사악함(응?)으로 슬퍼질 때가 있다. 변화되는 삶을 기대하며.. 꼼꼼히.. 조금은 귀찮더라도 나 자신을 돌아보기.. 운동도 열심히.. 옛날의 S라인(응? 그런저..억..이..?)을 다시 한번 도.전. 해보기로.. 마음 먹고.. 저녁은 지양.. 운동은 지향.. 하며.. 어제 드디어 러닝 1시간..
Someday_ 20080701 @ Grandvill Island SOMEDAY_ It was sunny day.. SOMEDAY_ It was funny day.. SOMEDAY_ It was memorial day.. with Tim, MiHwa_
@W 4th Avenue_ @W 4th Avenue I remember the occasion of the season. When I'd got it that seems like a precious thing. Whoever realize that.. Nobody could.. I just whispered.. “I miss you.. and you.. and you..” Only would know is the street that would remember all of the story what I have made masterpiece of my life.
Heart Alignment_ 세상에는 '나 같은 사람'과 '나 같지 않은 사람으로 아주 아주 크게 나눌 수 잇는 모양이다. '나 같은 사람' 끼리는 잘 섞일 수 있지만, '나 같지 않은 사람'과는 좀처럼 섞이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관계라는 것은 '나 같지 않은 사람'과 얼마나 서로가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관계는 발전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는 것 같다. 누군가와의 관계를 계속적으로 지속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결국은 나만의 판단이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사람들간의 관계는 시스템 얼라인먼트와 비슷해서 서로간의 성향이 그 사람과 사람의 관계 지속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상대방의 '나와 같지 않음'에 대해서 인정할 수 있는 상한선과 하한선.. 다이나믹레인지 안에서 각자 판단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용납할 수 있으나..
First of Oath _ 마음속에 가슴속에 새겨둔 나와의 약속들.. 반드시 지키겠노라.. 다짐한 나와의 또다른 약속.. 그것들을 향해서 오늘도 열심히 달려가야지.. Promise by myself.. which is very worthy and I'm going to keep it up with me. It's going to bring me many things just like Luck, Good Luck, Super Good Luck, Extreamly Super Good Luck.. with my efforts. You know when you willing to doing something then the Luck would follow you all the time. That is true.. and I belive ..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Season 2_ 2010년을 어떻게 하면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있을 즈음.. 조금 이른 준비일까..? 싶을 그 즈음에.. 언니에게서 연락이 왔다. 언니이자 좋은 벗.. 자주 보지는 못하고 자주 연락도 못하지만, 아주 가끔씩 만나도 늘 편안하고 포근한 언니와의 조우는 늘 나를 비무장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좋은 벗이다. 언니와 내가 참 마음이 잘 맞았던 이유중 몇 가지.. 1. 여행을 좋아한다. 2. 사고와 정서가 비슷하다. 3. 이승환옹을 그리고 옹의 노래를 미치도록 좋아한다. TOP3를 뽑자면 그렇다. 어쩌면 3번이 제일 첫번째 였을지도 모르지.. 크리스마스 울 승환옹의 콘서트에서 마지막 2010년을 불살라보자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승환옹이 기획사로 편입하신 이후에.. 조금은 낯설어진 모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