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2) 썸네일형 리스트형 40일 특새_ “예나야 우리가 어떻게 구하든지 구하는 방법과 태도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 더 중요한거야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고 너의 기도와 간구를 다 듣고 계셔.. 너에게 떼쓰며 구할만큼 급하고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다면 그냥 그렇게 구하는게 자연스러운거야. '그리아니하실지라도'라는 믿음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 가장 좋은 길을 알고 계시다라는 절대적인 신뢰를 말하는 것일 뿐 삶과 죽음 앞에서 그들도 누구보다 간절히 기도했을꺼야.. 새벽예배를 드리면서 한가지 제목을 두고 기도하면서.. 의심없이 그렇게 기도하다가 갑자기.. 불연듯.. 오늘 새벽 말씀을 듣고 흔들렸다. 내가 일방적으로 아버지께 떼쓰고 있는건 아닐까.. 하고.. 그래서 물었다.. 혹시 내가 떼쓰고 구하는 것이 잘못된 믿음인지.. 알고 싶었다. 그래.. 한 여름밤의 축제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것들이 순간 사라지듯.. 좋은 사람을 만나면, 시간은 미친 듯 그렇게도 달려 도망가는 것 같습니다. 좀더 시간을 보내고 싶고, 더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목구멍 언저리에서 멤도는 이야기들이 숫한데.. 반도 꺼내지 못한 채 그렇게 돌아가는가 봅니다. 마법에 걸린 것 같은 모습으로, 그렇게 가슴에 품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웃습니다. 그들로 인해 행복하니까요. 우리의 축제는 그렇게 한 여름 밤의 축제와 같았던가 봅니다. 끝도 없이 모여들었던 그 곳에서 우리는 끝도 없이 춤을 추었던 분수 앞에서 한동안 멍하게 서 있었던가 봅니다. 하늘의 속삭임 만큼이나 아름다웠던 그대의 속삭임이 가슴에 서서히 젖어 듭니다. 차가운 물결이 바람에 흣날려 옷깃을 적시고, 두 뺨에 내려앉는 순간 가슴속 곁겨이 젖.. 2011_ 2011.04 MusikMesse/ProLight & Sound in Frankfurt 2011. 휴대인터넷 시스템[서정욱 박사] 논문연구방법론[정창원 교수] 석사논문연구I[이선희 교수] 2011. 06 오사카 온누리교회 음향 컨퍼런스 2011. 07 Association of Performing Arts Technicians and Designers, System Design And Optimization by Bob McCarthy 2011. 08-09 스페인 2011. 09.08 LinkinPark 내한공연 스탭들과 재미지는 날을 보냈던 그날 :) 2011. 10 사회인 야구 HireBall(불공) 입단 강동온누리교회 FOH CHURCH MEDIA객원기자 월간 PA객원기자 Idiom Keep your shirt on = Wait a minute; stay calm Go fly a kite = Get away from me; leave me alone Can't cut the mustard = Can't measure up to expectations; can't do it My hands are tied = I can't do anything about it Time on my hands = I've plenty of time; I 've nothing special to do You're pulling my leg = You're joking Step on it! = Hurry! Hold your horses = Wait minute Too many irons in the fire.. from. Desert Rose_ 멀리.. 저 멀리.. 태국에서 선물이 왔어요........................ 흠............ 정말이지 너무나도 검소(응?)했던 카드에 비해 이건 뭐.. 울트라급 선물이 도착해 주셨네요! 제가 좋아하는 누런!!! 봉투에는 이쁜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작년 후반에 알게된 좋은 티토 벗 Desert Rose님_ 닉네임이 참 매력적입니다. 사막장미.. 왠지 어린왕자를 떠올리게 만드는 멋진 닉네임이죠! ^^ 봉투를 열어보니 너무 탐내하던 멋진 바다사진과 함께 메모가 있었어요.... 그리고 엽서와 카드를 함께 동봉해 주셨습니다. 물론 한장의 카드 위편에는 빼곡히 적힌 사막장미님의 편지가 있지요.. 필체도 참 매력적인 사막장미님은 태국에서 사랑스러운 여친님과 함께 멋진 태국 생활을 포스팅해주신답니.. 하고 싶은 말_ 20090314 @ HongDae_ 뭐라고 딱히 표현할 수 없는 이 지리한 기분.. 이른 새벽에 받은 문자에 그저 멍.. 했고, 예상했던 대답에 초연하려 애써봤다. 단지 '고마웠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를 건네고 싶었다. 내내 가슴에 맺혀 있던 그 말한마디가 얹힌 가슴처럼 먹먹했으므로.. 나의 바보스런 행동이 어쩌면 명확한 결론을 내려준 것인지도 모른다. 왠지 그래야만 다시 한번은 꼭 만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 했다. 그랬었다. 헌데.. 확실히 알았따. 의미 없는 행동이었으며 그저 오해만 만들어가는 것 뿐이라는 걸.. 이토록 바보스럽고 모자랐던 모양이다. 어차피 결론만 남는 거니까.. 세상이란 그런거니까.. 답답한 가슴을 훌훌 털어내고 싶건만, 아픈 몸보다 더 만신창이가 된 가슴을 감싸 앉고 그렇게 멍.. 20100110_ #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 했다. 충분히.. 내 의사를 밝혔다고 생각 했다. 양보할 만큼 양보도 했다고 생각 했고, 나로서는.. 정말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 했다. 최소한.. 나에대한 최소한의 배려를 기대 했던 것 뿐인데.. 그것조차도 하지 말았어야 했던지도 모르겠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이유가 있기 나름이니까.. 라고 생각 해 보지만.. 어쩐지.. 그 말 한마디 한마디.. 마치.. 결국엔.. 종국에는.. 거짓말처럼 들려서.. 그저 나를 대충 어르고 달래려는 말 같이 들려서.. 마음이 아파왔다. 결국.. 그랬던 거였구나.. 라는 결론으로 종결되어버리는 것 같아.. 허탈하다. 이젠 어쩌지..?가 순서 일 것 같은데.. 어쩌지..가 아니라.. 그.냥. 허탈하다. 나의 긴 세월과.. 나의 헌신은.. 헌신짝 취.. 마음_ '비싼척 해서 미안해..' '난 왜 이렇게 싸게 구는거지?' '너는 비싸서 싼척하는거구.. 나는 싸니까 비싼척 하는거야..'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