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333)
마음_ '비싼척 해서 미안해..' '난 왜 이렇게 싸게 구는거지?' '너는 비싸서 싼척하는거구.. 나는 싸니까 비싼척 하는거야..'
삶_ 20080901 @ VanDusen Garden_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고, 얼마나 많은 공간을 지나 살아온 걸까.. 태어나 지금까지 우리는 셀 수 없을 만큼 수 많은 것들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다. 추억할 수 없을 만큼 과거로 부터 멀어졌다거나, 혹은 그 보다 더 아픈 기억들로 가슴에서 굳어져 버린 기억들.. 그 안에서 우리는 삶의 쓰라린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과거 속의 시간.. 그리고 지금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는 지금 이 순간.. 그래서 매 순간 순간이 중요하다. 언제 다할지 모를 우리의 인생을 허락하신 만큼 살아가는 그 동안.. 의미있고 가치 있게 살아가는 것.. 그것만큼 잘.. 사는 것이 또 어디 있겠는가. 과거를 떠올려 후회하는 대신.. 지금 이 순간.. 매 순간 과거가..
비상_ “Don't Give Up! 겁도 없이 계속 내달리고 있었다. 몇번이고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그렇게 몇 번이나 자전거를 일으켜 세웠을까.. 이제는 지칠법도 한데.. 계속 그렇게 다시금 일어서기를 반복하더니 마침내 높이 날아 올랐다. 그의 인생은 더 없이 멋진 삶이 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 넘어지면 일어서면 되는거고,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면 되는 것.. 인생이란 어쩌면 내가 알고 느껴왔던 것보다 훨씬 단순하고 짜릿한 것인지도 모른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_ “1할 2푼 5리의 승률로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박민규라는 작가의 이름도 처음 들어봤거니와(누가 들으면 모든 작가 이름 꿰고 있는줄 알겠어..킁~) 당췌 감잡을 수 없는 저 책 표지.. 마치 70년대 후반 80년대 초의 마징가 Z가 그려진 종이 딱지를 연상케 하는 저 빨간 삼미 딱지로고... 이건 당췌 뭥미!?를 아주 쉽사리 내뱉게 만드는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책.. 그런 이 책은 나의 사랑하는 언니이자 벗, C양이 선물해준 책이다. C양에게로부터 온 책이므로.. 표지가 7080을 외칠 지언정 내용만큼은 기대를 하며 열어본 책.. 야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책이.. 표지가 7080이건 마징가Z를 외치건.. 그리 중요치 않았다. 야구라는 테마가 이미 절반 이상 나를 훅~ 당겨 주었으므로.. ..
Remind_ 20080701 @ Grandvill Island # 구름한점 없다. 하늘은 파랗지도 않다. 하지만 괜찮다. 마음만은 새파란 하늘에 새하얀 구름 점점이 찍혀 있으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자 다짐을 한다. 하루하루 눈을 뜰 때마다, "아직 이세상에서 내가 해야할 일이 있기에 허락하신 하루에 감사합니다.."를 마음속으로 읊조려 보지만 마음처럼 행동도 말도.. 표정조차도, 때로는 마음조차도 따라주지 못하는 나의 사악함(응?)으로 슬퍼질 때가 있다. 변화되는 삶을 기대하며.. 꼼꼼히.. 조금은 귀찮더라도 나 자신을 돌아보기.. 운동도 열심히.. 옛날의 S라인(응? 그런저..억..이..?)을 다시 한번 도.전. 해보기로.. 마음 먹고.. 저녁은 지양.. 운동은 지향.. 하며.. 어제 드디어 러닝 1시간..
Someday_ 20080701 @ Grandvill Island SOMEDAY_ It was sunny day.. SOMEDAY_ It was funny day.. SOMEDAY_ It was memorial day.. with Tim, MiHwa_
@W 4th Avenue_ @W 4th Avenue I remember the occasion of the season. When I'd got it that seems like a precious thing. Whoever realize that.. Nobody could.. I just whispered.. “I miss you.. and you.. and you..” Only would know is the street that would remember all of the story what I have made masterpiece of my life.
Heart Alignment_ 세상에는 '나 같은 사람'과 '나 같지 않은 사람으로 아주 아주 크게 나눌 수 잇는 모양이다. '나 같은 사람' 끼리는 잘 섞일 수 있지만, '나 같지 않은 사람'과는 좀처럼 섞이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관계라는 것은 '나 같지 않은 사람'과 얼마나 서로가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관계는 발전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는 것 같다. 누군가와의 관계를 계속적으로 지속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결국은 나만의 판단이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사람들간의 관계는 시스템 얼라인먼트와 비슷해서 서로간의 성향이 그 사람과 사람의 관계 지속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상대방의 '나와 같지 않음'에 대해서 인정할 수 있는 상한선과 하한선.. 다이나믹레인지 안에서 각자 판단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용납할 수 있으나..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