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Outline - MiniCompass Imode “ PLASA Awards for Innovation(PLASA Show 2010) Product Presentation by Peter Barnard, OUTLINE UK ” 포르투갈, 스페인 여행 동반자 구해요_ “Looking for traveler for Spain & Portugal in August.” 8월 25일(마드리드) in, 9월 3일(바르셀로나) out 8월 중후반에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혼자 여행을 하려니.. 조금은 겁도 나고..(비영어권 혼자 여행은 처음이예요.. ㅠ.ㅠ) 무엇보다.. 말 동무가 없다는 것이, 그리고 아름다운 것들을 혼자 보고 혼자 느낀다는 것이 왠지 너무 아쉬울 것 같은 마음이 가시지 않네요. 좀더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을 남기기위해서.. 그래서 용기내어 여행 동반자를 찾고 있어요. 일정은 7박9일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동반 여행자를 구하시는 분 계시면 방명록에 비공개로 글 남겨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염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여행.. 선물 꾸러미_ “ 선물 복이 터졌지 뭐예요! ^^ 오군이 화이트데이 선물 미리 보낸다며 보내준 선물은 다름아닌 책 입니다. 완전 좋아요! 읽고 싶은 책들은 너무 많고.. 맨날 이래저래 고민하는 저에게 가끔씩 이렇게 책을 보내주는 고마운 오군은 공무원 되십니다! 훌륭하지요? 싱글입니다! 관심 있는 분.. 아시죠?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 오군은 밴쿠버에서 만나 지금까지 그 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 갔을때 하도 인상적이어서 친해졌답니다. 영영사전과 포스트잇과.. 정말 체계적인 영어공부를 실천하던 공신 정도!? ^^ 오군은 영어와 일본어에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영향인지 모르겠으나.. 일본 작가의 책을 참 좋아하는 오군의 선물은 분명 재미있을거라 판단이 되는군요! 오군의 책 선물은 한번도 재미없어본적이 .. 뮤지컬 THE MISSION HEAVEN ON EARTH_ENNIO MORRICONE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던 뮤지컬 THE MISSION.. 엔니오 모리꼬네의 손길이 닿은.. 그야말로 이태리 장인의 한땀한땀.. 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릴 거장아니던가.. 한동안 안그래도 엔리오 모리꼬네와 요요마의 협연에 완전 심취해 있던 나는 THE MISSION이라는 이 뮤지컬을 완전 기대하고 있었다. 참.. 기묘하고도 질긴 '그'님의 초대로 VIP석에서 관람할 수 있었던 뮤지컬.. 아쉬움이 너무나도 많았던 공연이다. 세계투어..라는 멋진 도전, 하지만 한국이 시작이라는 아쉬움.. 분명 전 세계 투어를 돌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 앵콜공연을(가능하다면..) 하게 된다면 분명 단연코 멋진 공연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무려 20만원이나 하는 VIP석.. 비싸다. 하지만 많이 아쉽다. 공연은.. 아.. 하고 싶은 말_ “ I really wanted to talk.. that is you are right but not all the time.. I'm wrong.. but not all the time.. ” # 마음이 많이 상했던가봐. 많이 많이 아픈걸 보면.. 마음은 상하면.. 좀처럼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아, 그러니까..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단 얘기야.. 내가.. 내가 바보인가봐.. 라고 생각 했어. 그럴 수 밖에.. 나는 표현한 그대로, 그 단어 그대로만 받아 드렸던 거야. 초딩도 아니고 나는 왜 그렇게 순순히 단어의 의미를 순정으로 받아드린 걸까..? 정말 모르겠어. 감정을 베베 꼬며, 생각을 베베 꼬며, 그런걸 아닌척, 아닌걸 그런척.. 그렇게 살아내지 못한 나의 잘못이라고 그냥.. 받아드려야 겠다고 생각.. 홍콩_ Journey is always bring me many things to think and remember” 피크 트램을 타지 않았더라면.. 홍콩의 매력따위라는 표현을 했을지도 모른다. 홍콩에 매력 따위가 어디 있냐는 말을 했을지도.. 정말 모른다.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 바라본 홍콩의 야경은.. 평생.. 죽을 때까지.. 절대로 잊지 못할 야경이 될 것이다. 피크트램을 타고 꼭데기에 올라가 바라본 홍콩야경.. 그리고 꼭데기서 즐기는 저녁 만찬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최고의 식사였다. 여행의 한자락 한자락.. 마디마디.. 사진들을 들여다 볼 때마다 그때의 호흡이 떠오른다. 그 곳의 풍경과 호흡을 맞춰 한걸음 한걸음 함께 했던 순간들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특히 홍콩 야경을 찍을 때에는 카메라 삼.. 하고 싶은 말_ 2006 @ Germany “ 나는 무슨 해야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그리고 많은 걸까.. 하고 생각 했다. 사람들에게 꺼내놓지 못하는 내 마음속 찌꺼기들이 분출되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도 했다. 분명하게 이.거.다_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 단 한가지 분명한 것은 아직도 내 안에는 해야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다는 것이다. ” 얼룩진 사랑_ '너'라는 사람은 내게 얼룩진 과거일 뿐 이었어.. 이제 와서 어쩌란 거니? 이미 너와 난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걸.. 왜 그때는 네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 했던 걸까..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오로지 '너' 뿐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세상은 우리편이 아니라고.. 모두가 우리를 방해하는 해방 꾼들 이라고만 생각 하던 그때.. 너와 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었던가 보다. 너를 사랑하는 동안 나는 최고급 요리사가 되기도 했다가, 어느 날에는 시인이 되기도 하고, 또 어느 날에는 파티 플래너가 되기도 했었지.. 그렇게 나는 여자가 되었던 모양이다. 그렇게.. 내게.. 오직 하나 뿐이던 네가 어떻게 남이 되어 버린 걸까.. 어떻게 용암처럼 뜨겁게 끓던 가슴이 알래스카의 뜨거운 얼음바위처럼 이토록 식어져 버..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