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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_/PhotoEssay_

그대_




마치 그것은 살아있는 심장을 두 손에 쥐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800m 장거리를 전력질주 했을 때의 느낌..

그대를 기다리는 나의 심장은 온몸을 진동케 했습니다.
초저역 주파수 만큼이나 강렬한 진동은 내 가슴에 울렁증까지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렇게 나를 설레게 하던 당신은..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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