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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어를 훔쳐가다'의 영어 표현_ 영국의 극작가 존 데니스(John Dennis, 1657-1734)는 1709년 'Appius and Virginia' 라는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그는 이 작품에서 천둥소리를 실감나게 하기 위해 양철 등을 이용해 천둥소리를 내는 장치를 발명해 사용했다. 첫 공연 직후, 극장주는 관객들이 찾아지도 않고 작품의 흥행성도 떨어지니 이 작품을 무대에서 내리자고 했다. 그는 극장주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얼마 후 같은 극장에서 Macbeth의 공연이 있었다. 첫 공연을 보다가 존 데니스는 자신이 발명한 천둥소리가 그대로 이 작품에 사용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알게 된 존 데니스는 다름과 같은 말로 자신의 발명품이 도용된 것을 사람들에게 알렸다고 한다. "That is my thunder, by God;..
TRACES of CANADA_ 시시 때때로 찾아드는 그리움은 마치 엄마 잃은 아이의 울먹임 처럼 너무나도 예고없이 흘러 나오곤 해요. 주체 할 수 없을 만큼.. 순서도 스토리 나열도 없어요.. 그냥 마음 잡히는 대로 담아내는 그리움 조각들이예요. 좁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풍족했던 나의 방.. 얼마든지 사람은 심플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살 수 있었던 나만의 공간이었던 이 방이 문득 문들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참 오래된 나무.. 이제는 덩그러니 뿌리만 담근채로 서 있는 메마른 나무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위엄이 있는 나무였어요. 친구와 둘이 두팔 벌려 잡아도 잡히지 않을만큼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였지요. 비록.. 그 생명은 다 했지만.. 말이예요. 마술로.. 재치있는 입 재담으로 항상 우리에게 웃음을 주던 종식.. 잘 지내지?..
다.. 잘 될거야.. 다.. 잘 될거야.. 그 믿음 하나로 충분해.. 어떤 상황에서건 이렇게 되든 저렇게 되든.. 그건 다 잘 되는 길인거야.. 그것으로 충분해.. Everything is going to be fine! That is enough.. All of the way is going to open to me.. From time to time difficult way will be shown to me but fine.. And From time to time good way will be shown to me but also fine.. Any other way is given to me.. No matter what.. That is going to fine.
단 하루를 살아도_ 40일 특별새벽 기도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40일 특새를 무사히 마치자 마자 불평을 늘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그 새벽을 깨워 기도했던 나의 시간들이 헛된 시간은 아니었나.. 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1~2주를 방황 아닌 방황을 했던가 봅니다. 뒤늦은 나의 반성은.. 40일 특새를 마치고 시간이 지난 이후 였습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의미있고 멋있게.. 가치있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철저히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40일 특새 이후에 시작된 300인의 기도용사.. 새로운 일상의 새벽기도.. 그렇게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40일 특새 때와는 다른.. 나에겐 더 없이 깊고 그야말로 꿀송이보다 단 말씀들.. 전날이나 새벽에 일어나 묵상했던 내용들이 말씀으..
안녕, 드뷔시_ 나카야마 시치리 안녕드뷔시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나카야마 시치리 (북에이드, 2010년) 상세보기 소녀피아니스트의 감동 스토리와 트릭이 절묘하게 섞인 음악 미스터리 가족의 죽음과 화상의 고통을 딛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소녀 피아니스트의 미스터리 성장소설 『안녕 드뷔시』. 행복한 가정에서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열여섯 살 소녀 하루카는 어느 날 할아버지, 사촌자매와 함께 화재를 당한다. 할아버지와 사촌은 죽고 하루카는 다행히 살았지만 전신 화상을 입는다. 부동산 재벌이던 할아버지의 유언장이 공개되고 소녀는 6억 엔의 유산을 상속받는다. 그러나 전신 화상, 엄청난 규모의 유산 때문에 학교에선 집단 따돌림을 당한다. 그러나 절망의 순간에도 그녀는 굴하지 않고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콩쿠르에 나가기로..
기다리다_ 그냥 여기서 기다리면 안되나요? 여기서 기다릴게요.. 그냥 제 자리에 있으면.. 그럼 되는 거잖아요. 그냥 이 자리서 꼼짝 않고 있을게요. 그러니 그냥 여기서 기다리게 해주세요.. 그때가 언제쯤 인지.. 그건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지금 기억이라고는 단 하나.. 어렵사리 휴가를 냈던 날 이었던 것 같다. 삼일 밤낮을 꼬박 세우고 만신창이가 된 몸을 가누지 못해 집에서 꼼짝도 못하던 그날.. 그래.. 그 날은 수요일이었다. 분명히 기억하는 건 그날이 수요일 이었다는 것.. 그것 하나 뿐이다. 술에 만취해 3년 전 그때, 우리가 만나던 그곳에서 너는 기다리겠다고 했다. 3년.. 이미 너무나도 긴 시간이 지난 후였다. 너를 기억하기에도, 너를 추억하기에도 나는 너무 만신창이었던 그때.. 였던가 보다. 왜....
사죄_ 참으로 긴 시간을 돌아보고.. '나' 란 사람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깊이 깨 닫고 허투로 나이먹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나이값을 할줄 알고 나이에 걸맞는(혹은 나이보다 더 잘 살아주면 얼마나 좋겠냐 만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기에..) 그런 내가 되어야 겠다고 굳게 다짐을 한다. 다행인 것은. 정말로 참.. 다행인 것은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고, 될대로 되라 살던대로 살랜다..가 아니라 고쳐먹겠다고, 이놈의 못된 심보와, 너그럽지 못함, 겸손하지 못함, 낮아지지 못하는 자만함, 진심으로 남을 위할 줄 아는 마음, 어려운 사람을 위해 손을 내밀줄 아는 용기, 진심으로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가슴으로 아파해줄 수 있는 순수한 마음.. 그것들을 지켜내 보겠노라 다짐했다는 것.. 어제 오늘.. 종일..
두부김치_ 명절 끝이면 좀 칼큼한 음식을 먹고 싶어지죠. 밤 늦은 시간에 오는 출출함은 좀처럼 달래기 어렵습니다. 엄마가 손수 만들어주신 검은콩 두부로 만든 두부김치로 간식을.. 아.. 정말 두부가 넘넘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는.. ^^ 김장김치가 넘 넘 맛있게 익어서 특별히 양념을 하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부김치_ 검은콩 두부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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