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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시작_ 오늘 날짜가 확정됐다. 이제 정말 실감도 나고.. 해야할 것들이 더 많음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나의 결정에.. 내 스스로가 잘했다고 칭찬하고 도닥일 수 있는 시간들이 되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야지.. 내 결정에 대해 어떤이는 함부로 말을 하기도 했다. 내가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정한 것에 대해서 단 3초도 고민해 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을 보고 화가 나기도 했었다. 괜찮다.. 그 사람의 성품인 것 뿐이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러니까.. 내가 이제서야 밝힌 나의 결정에.. 모든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준다. 감사하고 있다. 나를 믿어주고.. 나를 격려해준다.. 그래서 더욱 힘이난다. 날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나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역시 최선을 다..
심장병_ 무슨 죽을병에라도 걸린 사람처럼.. 가슴이 미친듯이 뛰어놉니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숨을 쉬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하게 만듭니다. 누군가가 나를 훔쳐보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를 내가 훔쳐보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가슴이 헐떡이는 알 수가 없습니다.
2008년_좀더 매력적인 나 되기_ 2008년_ 쉴 틈없이 그렇게 한해는 가버리고 2008년이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 둘을 일본으로 떠나 보내고.. 하루 종일 정신없이 업무를 보다가.. 문득.. 올해엔.. 아직 계획 하나 세우지 못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새로운 2008년 다이어리를 꺼내서 올해의 계획을 적어본다. 해야할 일들이 참 많다. 뭉뚱그려 놓자니.. 대책 없이 느껴져..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역시.. 부지런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2008년.. 조금 더 매력적인 내가 되어야 겠다. 그러려면 더 부지런해 져야 한다. 해야 할 것들도 많고.. 나 스스로를 단도리 해야할 것들이 많다. 나 자신을 컨트롤만 잘한다면.. 모두 성공할 수 있겠지.. 한해를 시작하면서.. 반성하게 되는건.. 책 속에 꼽..
잘 다녀와_ 그간 블로그에도 소개를 많이 했었는데.. 유진, 옥선양이 오늘 출국을 했더랬다. 아침에 유진씨를 만나서 김포공항으로.. 그녀들과 일본으로 가게될 계획을 얘기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었다. 오늘 내 소중한 친구 둘을 한꺼번에 보냈다.. 섭섭한 마음에.. 좀처럼.. 표정 관리 어려워 주신다.. 그래도.. 좋은 길.. 가는 거니까.. 기쁘게 보내야지.. 밤새 마음 먹었는데.. 여전히 섭섭함은.. 밤새 적은 몇줄의 편지.. 가슴이 턱.. 막히는 것 같이.. 섭섭하다. 짧지 않은 2년이라는 시간.. 잘 다녀와.. 많이 보고싶을거야..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거 아니까.. 기쁘게 보내야지 되는거 맞잖아! ^^ 그리고.. 옥선! ㅎㅎ 저정도 해놨음.. 모르겄지? ㅋㅋ 알려나? 몰라~ 난 최선을 다했..
유진, 옥선에게_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한.. 5년쯤.. 한 1년쯤.. 한 3개월쯤.. 아니.. 그저 한달쯤 만이라도.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 그대들 알게된것,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것.. 좋은 벗이 된것.. 나에겐 기쁘고 감사한 일이야.. 일본으로 가나마다 고민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 다음주면 떠나게 되네.. 아................... 좀더 자주 볼걸.. 이렇게 빨리 가버릴줄이야.. 그토록 오래토록 가게 될 줄이야.. 나 이제 누구랑 놀아? 그래도.. 나 참 기쁘다.. 잘 가는 길이니까.. 그대들이 더 멋진 모습으로 허물 벗으러 가는거니까.. 아름다운 나비가 되러 가니까.. 너무 기대되고.. 기뻐.. 긴 시간동안.. 많이 보고 싶겠지만.. 그대들 ..
예쁜그녀_다훈
송년모임벙개_ 감자탕집에 가기전 시간이 뻘쭘한 관계로.. 옆에 별다방에서 잠시 담소를 나눴습니다. 성격좋고 웃을때 보조개가 참 매력적인 여백님_ 이쁜 선물(2008년 어린왕자 데스크 다이어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완전 쌩유~ *^^* 그리고 골프동화님_ 쌍커플이 없는 눈이 아주 매력적이라고 했는데.. 외모도 그렇지만 성격이 어찌나 매력적인지! ^^ 입담에 넘어갑니다~ '그냥 계세요~ ㅎㅎ' 우리 카페의 트레이드마크.. 썰렁썰렁 왕썰렁맨.. 큰오빠 얼음천사님! 연이은 송년모임과 야근에 지쳐보이셨으나 자리를 2차까지 빛내주셨습니다! ^^ 그리고 쐬주값도 살짝 많이~ 찬조해주시는~ ^^ 2008년에도 돈 많이 많이 버셔서 찬조좀 많이많이 해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저 멀리 지방(인천)서 와주신 우리 부매님! 오시느라 고생..
폴 매카트니와 버터플라이 - What a Show! McCartney와 버터플라이 - What a show! 영국 BBC의 2007 일렉트릭 프롬나드 음악회에서는 Outline의 버터플라이 라인어레이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이젠 익숙해진 Britannia Row 프로덕션이 제공한 이 시스템은 24개의 버터플라이 High/Mid와 Subthec 218 8개로 구성되었고, 앰프는 Outline의 T9이 사용되었으며, 돌비레이크 프로세서가 사용되었습니다. 공연장이었던 Roundhouse는 지난해 오디션 후 Britannia Row 프로덕션이 가장 최근에 구입한 시스템에 대해 명확하게 말하였습니다. 버터플라이를 다시 요청한 것은 Roundhouse의 모든 기술 스탭과 BBC 직원들 똑같이 만장일치 “Yes" 였습니다. 재건된 Roundhouse에서는 올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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