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_
쉴 틈없이 그렇게 한해는 가버리고 2008년이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 둘을 일본으로 떠나 보내고..
하루 종일 정신없이 업무를 보다가..
문득..
올해엔.. 아직 계획 하나 세우지 못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새로운 2008년 다이어리를 꺼내서 올해의 계획을 적어본다.
해야할 일들이 참 많다.
뭉뚱그려 놓자니.. 대책 없이 느껴져..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역시.. 부지런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2008년..
조금 더 매력적인 내가 되어야 겠다.
그러려면 더 부지런해 져야 한다.
해야 할 것들도 많고.. 나 스스로를 단도리 해야할 것들이 많다.
나 자신을 컨트롤만 잘한다면.. 모두 성공할 수 있겠지..
한해를 시작하면서..
반성하게 되는건.. 책 속에 꼽혀있던 2004년도의 1년 계획이 적혀있는 1년 계획표 책 꽂이를 발견하고 나서였다.
그때.. 정말 1년의 계획을 담아 가지고 다니며 매일같이 그 계획을 보면서 마음을 고쳐먹곤 했었다..
올해..
다시금 고삐를 당겨본다.
이제는 정말..
뭔가를 열정적으로 제대로 해낼 수 있는 경력과 나이이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지금보다 조금 더.. 매력적인 나 되기..
이제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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