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가 확정됐다.
이제 정말 실감도 나고..
해야할 것들이 더 많음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나의 결정에..
내 스스로가 잘했다고 칭찬하고 도닥일 수 있는 시간들이 되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야지..
내 결정에 대해 어떤이는 함부로 말을 하기도 했다.
내가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정한 것에 대해서 단 3초도 고민해 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을 보고 화가 나기도 했었다.
괜찮다..
그 사람의 성품인 것 뿐이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러니까.. 내가 이제서야 밝힌 나의 결정에..
모든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준다.
감사하고 있다.
나를 믿어주고.. 나를 격려해준다..
그래서 더욱 힘이난다.
날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나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역시 최선을 다하고..
나가 있어야 할 곳.. 내가 있는 곳..
그 모든 곳에서 나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경을 넓히리라..
내 삶의 지경을 넓혀..
나를 키우고 나를 믿어준 이들을 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지..
그 고마음을 꼭 전해줘야지..
화이팅 고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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