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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_ I hope to meet you soon and I guess Mr. Oh would bring you to Frankfrt fo the show, othewise we'l certainly meet in late May as I'd go to Beijing and then I'll pay a vist to you. 오늘 아침에 받은 메일 끝 부분.. Biffi사장님과 메일을 한번 주고 받기 시작하면 하루걸러 한통씩 오가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가 서로 너무 바빠지면 한두달이 지나서야 연락을 하게되기도 한다. 안되는 영어에 어떻게든 내 의지와 열정을 실어 보낸다. 언젠가는.. 아주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전달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영어.. 매진중이다. 요즘은 종종 메일을 쓰면서 보통 사..
나의 하루는 짧다_ 나의 하루는 짧다. 요즘은 아침에 기상시간이 약간 당겨져 5시 50분이면 일어나 씻고 가방을 메고 사무실로 출근한다. 출근하면 가장 먼저 급한일을 처리한다. 그리고 책을 잠시 본다. 내가 갖는 유일한 내 개인시간인 것 같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이 나에겐 너무 소중한 시간이다. 8시 40분 경부터 일을 하고.. 12시가 되면 점심 식사를 하고, 일을 하다가 오후 7시쯤 되면 저녁 식사를 한다. 그리고 일을 하고.. 밤이 되면..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어지고.. 바깥세상은 어둡다.. 어둑어둑한 아침에 나와 어둑어둑한 밤에 들어간다. 늘 그렇게 어둠과 만나는 것이 익숙해 지고 있다. 무슨일들이 그렇게 많은지.. 하루는 더 없이 짧다. 하루에 겨우 10분 하는 전화영어.. 겨우 10분인데 그걸 챙겨..
첫지출_ 186,800(1월 17일) 첫지출이 있었다. 아.. 정말 시작이구나.. 준비할게 얼마나 많은지.. 왜 이제서야 이런것들이 보이는겐지.. 좀만 더 일찍 준비할걸..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일주일 내내.. 너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지라.. 도통 무언가를 준비할 시간이 없다. 공부할 것도 많은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 나에게 주어진 유일한 시간은 출퇴근시간 뿐이다.. 지하철 안에서의 시간이 나에게 주어진 유일한 시간이다. 그것에도 감사해야지..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야지.. ^^ 화이팅!!
화장실 갈 시간_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럴만도 하지요.. 월요일부터.. 토요일 주일까지.. 정말 하루하루 시간은 미친듯이 흘러가버립니다. 드디어.. 제 부사수가 들어왔습니다. 완전.. 좋아죽겠습니다만.. 친구에게 미안합니다. 업무 인수인계를 해 줄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과제를 내주고 트레이닝만 드립다 시키고 있습니다. 아마 갑갑할지도 모릅니다. 좀 빡세주시거든요.. 그래도 착실하게 잘 해주고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빡빡하게 트레이닝 과제를 주지만 칭찬도 아끼지 않습니다.. ^^ 일이 어찌나 바쁜지.. 화장실에 갈 시간도 아깝습니다.. ㅠ.ㅠ 밥먹는 시간요? ㅎㅎ 밥은 먹어야죠! 굶으면서 일하면 성질냅니다! ㅋㅋ 무조건 배 채우고 일합니다! ㅎㅎ 화장실을 참다참다 갑니다.. 한번 의자에 엉..
준비시작_ 오늘 날짜가 확정됐다. 이제 정말 실감도 나고.. 해야할 것들이 더 많음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나의 결정에.. 내 스스로가 잘했다고 칭찬하고 도닥일 수 있는 시간들이 되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야지.. 내 결정에 대해 어떤이는 함부로 말을 하기도 했다. 내가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정한 것에 대해서 단 3초도 고민해 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을 보고 화가 나기도 했었다. 괜찮다.. 그 사람의 성품인 것 뿐이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러니까.. 내가 이제서야 밝힌 나의 결정에.. 모든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준다. 감사하고 있다. 나를 믿어주고.. 나를 격려해준다.. 그래서 더욱 힘이난다. 날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나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역시 최선을 다..
심장병_ 무슨 죽을병에라도 걸린 사람처럼.. 가슴이 미친듯이 뛰어놉니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숨을 쉬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하게 만듭니다. 누군가가 나를 훔쳐보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를 내가 훔쳐보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가슴이 헐떡이는 알 수가 없습니다.
2008년_좀더 매력적인 나 되기_ 2008년_ 쉴 틈없이 그렇게 한해는 가버리고 2008년이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 둘을 일본으로 떠나 보내고.. 하루 종일 정신없이 업무를 보다가.. 문득.. 올해엔.. 아직 계획 하나 세우지 못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새로운 2008년 다이어리를 꺼내서 올해의 계획을 적어본다. 해야할 일들이 참 많다. 뭉뚱그려 놓자니.. 대책 없이 느껴져..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역시.. 부지런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2008년.. 조금 더 매력적인 내가 되어야 겠다. 그러려면 더 부지런해 져야 한다. 해야 할 것들도 많고.. 나 스스로를 단도리 해야할 것들이 많다. 나 자신을 컨트롤만 잘한다면.. 모두 성공할 수 있겠지.. 한해를 시작하면서.. 반성하게 되는건.. 책 속에 꼽..
잘 다녀와_ 그간 블로그에도 소개를 많이 했었는데.. 유진, 옥선양이 오늘 출국을 했더랬다. 아침에 유진씨를 만나서 김포공항으로.. 그녀들과 일본으로 가게될 계획을 얘기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었다. 오늘 내 소중한 친구 둘을 한꺼번에 보냈다.. 섭섭한 마음에.. 좀처럼.. 표정 관리 어려워 주신다.. 그래도.. 좋은 길.. 가는 거니까.. 기쁘게 보내야지.. 밤새 마음 먹었는데.. 여전히 섭섭함은.. 밤새 적은 몇줄의 편지.. 가슴이 턱.. 막히는 것 같이.. 섭섭하다. 짧지 않은 2년이라는 시간.. 잘 다녀와.. 많이 보고싶을거야..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거 아니까.. 기쁘게 보내야지 되는거 맞잖아! ^^ 그리고.. 옥선! ㅎㅎ 저정도 해놨음.. 모르겄지? ㅋㅋ 알려나? 몰라~ 난 최선을 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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