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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다이애너비 추모 콘서트에 사용된 70개의 Butterfliy 2007년 7월 1일, 런던 Britannia Row 프로덕션이 Wembly Arena에 설치한70개의 Butterfly Hi-pack이 고 다이애너비 추모 콘서트의 성공적 개최를 도왔습니다. 140여개국에 생중계되어 5억명의 사람들이 시청한 이 인상적인 콘서트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인 엘튼존(Elton John),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제임스 모리슨 (James Morrison), 테이크 댓(Take That), 듀란듀란(Duran Duran), 브라이언 페리 (Brian Ferry), 블랙 아이스 피스(Black Eyed Peas), 윌 영(Will Young), 넬리 퍼타도 (Nellie Furtado), 아나스타샤(Anastacia)과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보첼리(Andre..
The Force behind The Rhythm 영국 Kneller 홀에서 일반인을 위한 군부대 음악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총 16개 밴드가 이 일을 수행했는데 , 근위 보병 제 1연대의 행군밴드로부터 군의 큰 연합밴드까지, 또한 각 계급의 락, 팝밴드가 참가하였습니다. Quve 프로덕션과 계약된 시그마 AV사는 이 행사를 위해 Outline Butterfly 라인어레이를 사용하였습니다. 10개의 Hi-pack CDH 483이 Subtech 서브우퍼 2개와 각각 양쪽에 리깅하고, 안쪽(In-Fill)은 Outline의 Doppia9075가 사용되었습니다. 엔지니어인 Kevin Swain은 메인 믹서로 48채널의 야마하의 M7CL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무대모니터로는 HARD 212SP, 115 SP가 사용되었습니다. Swain은 "이건 나의 첫 Bu..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_ 여자로 살아간 다는 것.. 남자들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세상일 것이다. 당연하지.. 노력한다고 여자가 되어볼 수가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찌개나 국을 올리고 머리를 말리고 화장을 하며 출근 준비를 한다. 아침을 먹고 나갈 수 있음 좋으련만.. 겨우.. 아침상에 국하나 더 얹는 수고를 더할 뿐.. 이다. 출근을 해서 하루종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 일하면서 여자라는게 미치도록 싫었던 시절이 있었다. 여자라는 이유가 내가 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을 박탈당한 적도 많았고, 여자라는 이유로 기회를 놓아야 하는 적도 많았었다. 그 억울함이란.. 사실 뭐라 표한하기 너무나도 힘든 부분이다. 전문직여성.. 지금 내 나이 꽉 서른을 채우고 나서야 나는 그 덕(!?) 을 보기 시작했다. 나도 얼마 전..
I feel good.. 전시회도 무사히 마쳤고.. 아빠도 잘 만나고 돌아왔다. 아빠에게 다녀오면서 벌써 1년이 지났다는걸 확실히 다시 기억하게 되었다. 서울로 올라오자마자 부산출장길에 올랐다. 부산 출장길에 3군데나 미팅을 하고 올라와야했다. 유익하고 즐거운 일이어서.. 또 기분좋게 맞아주는 사람들을 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년 이맘 때보다 2배는 더 바빠진 것 같은데.. 이상하게 마음은 더욱 평안하고 기쁘다. 마음에서 끊임없이 품어져 올라오는 자신감과 열정.. 기대하지 않았던 증상이 보이고 있다. 그래서 피곤한 것도 잘 모르겠다. 그저 바쁜 일상에서 감사함을 외칠 뿐이다. 미팅을 하고 사무실에 돌아오면.. 언제나 그렇듯이 처리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요즘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인맥네트웍관리다. 나를 기억해주고 나..
벌써1년_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지낸지 벌써 1년.. 아직 날짜로 며칠 남았는데.. 음력으로 기일을 모시다보니.. 벌써.. 1년이 된다. 1년.. 정말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들.. 많은 일들이 나에겐 있었더랬다. 많이 아팠고.. 많이 슬펐고.. 많이 힘들었던 올 해가 그렇게 가버린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들 가운데 나는 새롭게 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힘을 내야 한다. 그 힘든 시간들 속에서 아빠가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울었던 적이 있었다. 참고 참아도 대책없이 흐르는 눈물과 터져나오는 오열에 나조차도 감당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있었더랬다. 그렇게.. 그 시간들을 보내면서.. 나는 자라왔는지 모르겠다. 벌써 그렇게.. 1년이 지났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더 많이.. 웃어야 겠다. 더 깊이.. 나누..
2007_KOSOUND 방출관 KOSOUND주최 : 한국음향협회 드림사운드_L-ACOUSTIC 가락전자_DELTA 케빅_EV 맥컬리사운드아시아_MECAULEY 소비코_JBL 아빅스_MEYER A-WORKS_NEXO 디오텍전자_TURBOSOUND 청보음향_EAW 대경바스컴_RENKUS-EHINZ INTER-M_MARTIN SOUNDSOLUTION_SOUNDPROJECTS&HERRYSON THUNDER TECHNOLOGY 사운더스_FUNKTION-ONE HEBSIBA MULTI MEDIA_OUTLINE K&COMPANY_NORTON
전시회를 마치고_ 전시회는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한국 시장에 처음 선을 보이는 자리였기에.. 기대감과.. 걱정이 함께 공존하던 전시회였습니다. 기존에 우리 팀에 대한 인식 덕분인것 같기도 하고.. 성공적인 전시회였습니다. 잠깐 짬을 내서 전시장에 있는 식구들과 사진을.. 현장팀은 전시회 중에도 현장 작업때문에 같이 기념사진도 못찍었네요.. ㅠ.ㅠ 아래 왼쪽으로 우리 사장님, 그리고 사장님 오른쪽으로 희머리의 자상하게 웃고 계시는 분이 Outline본사 Giorgio Biffi사장님이십니다. 엔지니어 출신이어서 그런지.. 아.. 연륜과 내공에 깊이 고개 숙여집니다. 정말 멋진 사장님이었습니다. 그 옆에 곱상하게 생긴 분이 치프 엔지니어입니다. 시스템 디자인도 하고 오퍼레이팅도 하는 Carlo Gennaro는 시스템디자인..
miniCOMPAS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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