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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Diary_

화장실 갈 시간_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럴만도 하지요..
월요일부터.. 토요일 주일까지..
정말 하루하루 시간은 미친듯이 흘러가버립니다.

드디어.. 제 부사수가 들어왔습니다.
완전.. 좋아죽겠습니다만.. 친구에게 미안합니다.
업무 인수인계를 해 줄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과제를 내주고 트레이닝만 드립다 시키고 있습니다.
아마 갑갑할지도 모릅니다.
좀 빡세주시거든요..
그래도 착실하게 잘 해주고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빡빡하게 트레이닝 과제를 주지만 칭찬도 아끼지 않습니다.. ^^

일이 어찌나 바쁜지..
화장실에 갈 시간도 아깝습니다.. ㅠ.ㅠ
밥먹는 시간요?
ㅎㅎ 밥은 먹어야죠! 굶으면서 일하면 성질냅니다! ㅋㅋ
무조건 배 채우고 일합니다! ㅎㅎ
화장실을 참다참다 갑니다..
한번 의자에 엉덩이 붙이면 오전에는 절대 안일어납니다.
점심 먹으러 갈때까지 안일어나고 점심먹고와서 자리에 잠깐 앉았다가 양치질하러 잠깐 일어납니다.
양치질 하고 화장실도 다녀와버립니다! ㅋㅋ
그리고 저녁식사 전까지.. 화장실.. 1번쯤 가주십니다.. ㅠ.ㅠ
식사때에 화장실에 가주시는 시츄에이션~ 덜덜덜~

이러고 살다보니..
블로그.. 대략 폐허상태 되어주시고..
이웃관리.. 절대 불가해 주시고..
소리사랑 웹하우스.. 대략 힘들어주십니다! ㅎㅎ

돌아오겠지요!!
^^

많이 춥습니다.
이주 내내 춥다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아프지 마시고..

꼬랑지~~
아..
어제..
유진, 옥선냥과 통화했어요! 으히~ 그녀들.. 보고싶어요..
때수건이랑 라면을 빨랑 보내줘야 하는데.. ㅠ.ㅠ 부치지를 못하고 잇다는거.. 후덜덜~ 먄먄~~ 쬠 기둘려줘!!!
그리고 Carlo랑 잠깐 통화..
한국말로 '여보세요!'라고 해서 깜짝 놀랬다는!! ㅋㅋ 장난을 쳐주시는 쎈쓰~ ㅎㅎ
두바이에서 공연장 프로젝트 진행중이라는 Carlo가 부럽더라는.. ^^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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