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NABI Style_ Fashion Show.. FASHION SHOW _ NABI STYLE 패션쑈! 이거슨.. 그렇다.. 강동 온누리교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지역사회 섬기기 일환으로 준비한 NABI STYLE 패션쇼 되어 주시겠다. 전문 모델들이 우리교회에 이리 많은줄 알았나 뭐? ㅋㅋ 절반정도는 전문 모델로 현재 활동하시고 절반은 청년중에서 선별되어 나비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옷으로 멋진 무대를 꾸몄던 본 행사는.. 모든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강동온누리교회에서 알아서 지지고볶고 다 했으며, 그 결과는 역시 성공적이었다. 강동온누리교회에서 함께 섬기며 매번 마구마구 놀라는 것은 기획력이다. 아마추어들이 가능할까 싶은 일들을 참 프로스럽게 너무나도 잘 소화해낸 다는 것, 그거슨! 역시 무대포정신과 온전한 신뢰함으로 가능한게 아닐까? 싶다. 이날.. 마음 밖 세상_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마음 밖의 세상이다. 너무나 익숙한 것들이 한없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때가 있다. 그럴때면 좀처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진다. 매일 부르던 가장 친한 친구의 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것마냥, 늘 보고 듣는 세상이 한없이 낯설게만 느껴질때..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내 마음 밖에 존재하는 생에 처음으로 경험하는 세상처럼 낯설기만 하다. 꼭 만나야 할 그 사람_ 따사로운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 사랑하는 그대와 잔디밭에 누워 시덥지 않은 이야기로 우리의 시간을 채우는 상상을 한다. 유치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로 실갱이를 부리지만, 결국 그것이 그대와 나의 사랑놀음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기에 그 어떤 것이어도 상관 없다. 귓속을 간지럽히는 그대의 새끈새끈 잠든 그 숨결을 담으려 잔잔히 흐르던 음악을 끄고 그 숨결에 귀기울여 본다. 살랑거리는 바람이 그대와 나의 코끝을 간지럽힌다.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시원하다. 꿈 속에서도 우리는 함께 한다. 그대와 나의 꼭 포개진 손은 그렇게 함께 이 생을 함께 한다.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끼고 함께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흥얼거리고, 그 음악에 박자 맞춰 함께 발끝을 톡탁거리고, 유치함의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그대와 나는 어린.. 이런 벗.. 누구든 그 무엇이든 오롯이 곁을 지켜주고 나를 안아주는, 언제든 돌아보면 늘 제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벗.. 그런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섬김을 배우는 시간(강동패션쇼) " 오늘 오후8시부터 천호역 로데오거리 나비쇼핑몰 앞에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공연과 패션쇼를 합니다. 교회임을 밝히지 않고 나비몰 상가를 섬기려합니다. 지나가시는분들 중보부탁드립니다.” 강동온누리와의 인연은 어쩌면 영락부터였는지도 모르겠다. 사람을통해 새로운 공동체를 만나게 하시고 이 곳에서 올바른 섬김의 표본을 배운다. 오늘은 패션쇼기획공연.. 좀 거창한가? 어쨌든.. 없는 살림에 공연준비한다고 어제 사무실을 또 털어왔다. 생각 같아서는 메인, 모니터 스피커까지 홀랑 털어오고 싶었으니.. 나도 양심은 있는지라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다. 이제 곧 준비하러 갈 시간.. 황금같은 주말.. 놀일이 천지이지만 섬김의 자리에서 신나게 놀아보련다!!! 케이블만 말썽피우지않음 후딱 폭풍세팅하고 맘편히 즐길 수 있는 공.. 아픔이 아니라, 사랑입니다_[일디즈님 사진전] People 과 Culture.. 어느 쪽에 담아두는게 좋을까.. 고민을 했다. 그간 너무나도 만나고 싶었던 일디즈님을 만나는 날.. 일디즈님의 사진전이므로.. 작품을 다른곳에 담기가 아깝지만 People에 남기기로 한다. 일디즈님을 알게 된건.. 아주 우연이었던 것 같다. 언제였는지 정확히 알자면 지난 흔적들을 따라 뒤지면 알 수는 있겠으나.. 뭐.. 그리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리 오랜 시간의 흐름은 아니었지만, 일디즈님의 순례길에서, 그리고 필름 카메라에서 묻어나는 그 느낌이 좋았기에.. 남겨진 그 마음의 조각들이 하나같이 나와 닮은 구석들이 많았으므로.. 나는 그곳에 오래 머물었던 모양이다. 홍대 공간 415에서 전시되고 있는 일디즈님의 작품을 만나러.. 일디즈님을 만나러 가는 그 길은 설레임.... Rocky Mountain_ 파란 하늘을 보니까 역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뭐.. 역시나 캐나다, 그리고 또 연짱 떠오르게 되는건 록키되어 주시겠다. 아무리 봐도,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곳, 같은 곳을 또 보고 또 봐도 그저 새록새록 아름답고 늘 새로운 매력을 뿜어내는 곳.. 그래서 나는 참 좋아한다. 이곳을.. 절대 질리는 법도 없이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 열심이 고맙고.. 자연의 섭리일 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다채로운 그 모습이.. 그저 나는 좋을 뿐이다. 거센 바람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곳.. 눈을 떠올리기에는 너무 이른 그 때에 만나게 된 눈과 얼음산은 절대로 경험할 수 없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만들어주는 참 재미있고 신나는 곳.. 덕분에 함께 했던 친구들과의 여정은 그야말로 유치함의 끝자락까지.. .. Happy Birthday 2U_ Happy Birthday To You.. I hope that you could spend perfect time by yourself in happiness. I know who you are.. and I know how much you are significant! Don't forget who you are and how you much you are worthy. Never give up when you confronted with challenges just give it a try what you want to do! I believe that you can do whatever you want. Get a grip! When you need someone to help you I prom..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