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힘을내요_ 왜.. 그들은 당신을 비방하고 드는것인가.. 왜.. 그들은 당신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나 있는 것인가.. 내가 아닌 구누가의 아픔을 나누는 과정에서.. 나는 몇 가지 생각들에 멈춰섰다. 위로를 해줄 수 있을지언정 그 사람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는 없다는 것_ 그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들어주는 것 뿐이라는 것_ 하지만 외로움의 바닥까지 내려가 본 사람만이 알고 있는 진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된다는 것,과 때론 그것만으로도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_이다. 그 사실을 알기에 나는 기꺼이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다. 내 일처럼 가슴아파하며 당신을 위로할 것이며 그리 할 수 있다. 긴 세월 안고 살아왔을 마음의 상처를 꺼내 나에게 드러내 보였다는 것은 마음.. Dowlen Sound Dowlen Sound fields winning combination of Outline products at John Denver Tribute event A very special tribute to the life and work of legendary American singer, songwriter, activist, poet and photographer John Denver recently took place at the 1STBankCenter in Broomfield, Colorado. To mark his commitments to humanitarian, sustainability and conservation causes the event was held on Earth Day, ..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_ 영화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의 50주년 공연에 다녀와 주심.. 3월부터 쭉.. 엔니오 모리꼬네의 앨범을 들으며.. 아.. 느므 감동돋는 멋진 공연이었음. 전설적인 세계적인 인물이 눈 앞에서 지휘를 하고 있다는게.. 도무지 믿겨지지 않을 정도 였다는거지. 80이 넘는 연세에도 정정하셨으며, 그 카리스마에.. 숨죽여 감동할 밖에.. 노익장 엔니오 모리꼬네는 여전히 건재하셨다. 발코니 상부층까지 꽉 메워진 공연장 안은 숨소리조차 사치스러운 공간이 되었다가.. 또 우뢰와 같은 박수가 넘쳐나기를 반복.. 그렇게 2시간이 넘는 시간을 내달렸다. 연이은 기립박수.. 앵콜 연주.. 거장다운 매너와 아름다운 선율의 조합은.. 감동으로 고스란히 가슴에 남겨졌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 천국.. 후회없도록_ 가벼운 옷차림이 이젠 두렵지 않은 계절이다. 그래.. 이미 그랬어야 했었다. 조금은 늦어진 계절과의 조우가.. 더 많이 반갑게 다가온다. 자연스러운 것은 부자연스러움으로 부터 그 진가를 발위 한다. 소중한 것은 그렇지 않은 것들로 부터 그 깊이를 알 수 있게 되듯이.. 나 다움은 나 답지 않을 때 비로서 갈망하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절반도 못살았잖아_라고 누가 자신할 수 있는가..? 내일이란 진정 존재하는 것인가? 살아있는 모든 것의 살고 죽음은, 창조주의 손에 있을 뿐 그것은 나의 선택일 수 없기에.. 내일이란 불투명한 시간을 나는 갈망할 수 없다. 다만, 지금.. 지금의 이 순간에 충실하고 이 시간을 온전히 잘 살아내는 것.. 그것만이 나의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인지도 모른다. 기다림의 끝에서.. .. 행복한 이기주의자_Wayne W.Dyer 행복한이기주의자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웨인 다이어 (21세기북스, 2006년) 상세보기 [밑줄긋기] 우주의 모든 이치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직 한 사람, 바로 당신에게로 향해 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하여] 자신의 행복을 얻기 위해 정성을 기울임으로써,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의 감정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미 내렸거나 아직 내리지 않은 선택의 관점에서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라. 한층 행복해지고 훨씬 효율적인 생활을 영위한다는 것은 내 앞에 열린 선택들을 더 잘 깨닫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당한 양의 동기 부여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감히'.. 2011_ KOLNER DOM(퀠른성당)_ KOLNER DOM 프랑크푸르트에서도 한참이나 떨어진 퀠른에 가 보기로 한다. ICE를 타고 한시간 정도의 거리.. 이체.. 말로만 듣던 이체를 처음 탔는데.. 빠르긴 하지만.. 살벌한 기차요금은.. 욕나오게 한다. ㅋㅋ 독일 특유의 영어 발음.. 5분 남았다는 발권 안내원의 재촉에.. 말렸다.. ㅋㅋ 조금만 기다리면 반값도 안되는 금액에(물론 시간은두배 이상 걸리지만..ㅋㅋ) 갈 수 있는 걸.. 정말 토나오게 비싼 금액으로 갔다_고 그때는 생각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체타길 잘했다. 토나오게 비싸도.. 시간을 아꼈으니까!!! ^^ 퀠른 역사를 빠져 나가서.. 이거 뭥미............ 했었다가.. 급 후회!!! 반대변 출구를 나가자 마자 입이 떠~~~~~~~~~~~~~~~~~~~~~~~억 벌어.. 더 이상 빛나지 않는 편지_ 유난히도 빛났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너는 마치 보석 같았지. 너를 처음 봤던 그날 네가 입었던 옷과 너의 머리 매무새를 기억한다. 너는 단연 빛이 나고 있었다. 너는 약간은 헐렁한 듯한 진을 입고 하얀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너무나도 평범한 복장에도 너는 빛나고 있었다. 순간 착각에 빠져 있었다. 혹시 네 몸에 자가 발광 장치 같은 게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우습지.. 그렇게 빛나던 너를 빤히 바라보는 것도 두려웠다. 눈이 멀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으니까.. 그랬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는 조금씩 너의 곁에 가까워져 갔다. 여전히 빛나는 네 곁에 가까이 가는 것이 두렵기만 하던 어느 날 나는 네 곁으로 바짝 뛰어 들었다. 죽을 힘을 다해.. 고른 숨을 쉬었다. 그.. 승환옵빠가 메인_ 4/27 증도아빠가 문자와 함께 보내준 사진이예요. 딸래미 태워주려고 준비한 꽃 마차래요! ㅋㅋㅋ 저 부자예요~ ㅋㅋㅋㅋ 마차타러 가야쥐~ 5/5 어린이날은 어린이 대공원에 가줘야 하는거잖아여!!!! 안가면 어린이날 한게 없는거잖아여!!! ㅋㅋㅋ 어린이 대공원 미치도록 사람 많았어요. 대공원의 가장 좋은 것.. 야외 공연장이예요. 숲속에서 만끽하는 연주회는 정말 최고예요!!!! 클레어 스피커가.. 버저시 걸려있는 제이뷔엘을 무시한채 열심히 일하고 있어여!!! ㅋㅋㅋ 5/6 벗님을 만나 맛있는 저녁을 먹었어요. 너무 양이 많아 도저히 다 먹을 수 없었던.. 홍대 노리타에서의 만찬, 단호박 파스타.. 정말 맛있었어요. 단호박이 예술이었음. 스페인어를 공부해보겠다고.. ㅋㅋ 근데 이거 뭥미? 완죤.. 후덜덜이..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