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315)
BBQ파티_ 20110422 @ NANJIDO CAMPING PARK “ 지난 22일 금요일_ 예고한 대로, 약속한 대로, BBQ파티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스산해서.. 혹시 취소되는건 아니냐는 물음도 있었으나, 비는 그쳐 주셨고.. 살랑이는(으으으으....응!!!!!!!!!!!!?) 바람이 살짝쿵(응!!!!?) 불어줬을 뿐..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예정대로 파티는 진행되었습니다. 음.. 너무 좋았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그 시간, 그 분위기가 말이죠. 앞서 말했지만, 다음날 아침 9시.. 졸업시험만 아니었다면.. 저도 끝장 파티를 맛보았을 텐데.. 넘넘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꼭.. 스케줄을 확인하고.. 날짜를 잡아야 겠어요.. 흘~ 늘 느끼는 거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것이 무엇이든, 그..
이 또한 지나가리_ 정신없이 그렇게 한주를 보냈습니다. 폭풍같은 일정을 게으름뱅이처럼.. 하지만 꾸역꾸역 갈길을 가는 굼뱅이 처럼.. 그렇게 열심히 내달린 한주였습니다. 마음은 분주하지만 좀처럼 집중이 되지 않았던 시간들을 그렇게 떠나 보냈습니다. 졸업 시험도 무사히 잘 마치고, 월요일 PT자료도 다 정리 했구요, 또 월요일 제출 과제도 정리가 되었고.. 결과가 어떨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 했으니, 그것으로 되었다_라고 스스로 토닥여 줍니다. 마음이 무엇보다도 힘들었던 한주, 그러고 보니 3, 4월은 유난히도 마음이 널뛰기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랬었네요.. 괜시리 센치해지는 날도 많았던 것 같고 말이죠. 다행이예요.. 이렇게 화창한 하늘이 오늘은 반겨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제는 회사에서 가까..
Disordered Heart_ Disordered Heart_ My heart was just destroyed. What am I do.. I cannot do anything..
바쁠때만 이래_ 꼭 바쁠 때만 되면.. 나는 뭔가를 하고 싶어진다. 어딘가 다른 집중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한 가 보다. 그만큼 산만한 사람이다. 블로그 초창기 산만한 발끈녀_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시절을 잠시 떠 올려 본다. 여전히.. 산만하고 발끈하길 잘하는 것 같군.. 토요일엔 졸업 시험이 날 기다려 주고 있다. 비껴갈 수 없는.. 무조건 봐야 하는 시험이며, 또한 내일은 지인들을 초대한 바베큐파티가 있는 날이므로.. 아마도 심야까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월요일에는 논문 과제 제출도 해야하며, 아차! 내일까지.. 제안서 마무리도 해야 하므로.. 사실 나는 이딴 글을 끄적일 시간적 여유가 사실은 없어야 정상이나.. 이러고 있다.. 복잡복잡 할땐.. 잠시 나를 좀 안정 시켜줄 필요가 있으므..
지원이와 Bernhard @ Frankfurt_ 2011 @ MusikMesse 참 오랜 시간이 흘렀다. 지원이와 알 게된 것도 지금까지 관계가 잘 지속 되고 있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비젼이 유사했고, 밀어부치는 엉뚱함과 패기도 그때의 내 모습과 너무 흡사했기에.. 참 아끼던 녀석.. 여전히 나에게 소중한 사람으로 있어주는 한결같은 고마운 동생. 이제는 어느덧 많이 성장해 내가 더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다. 늘 고맙다 지원.. TWAUDIO 디렉터 버나드 아저씨.. 언제봐도 유쾌한 분이다. 한국에서 만나 인연이 되어 이제는 전시회 때마다 서로 인사하지 않으면 섭섭해 하는 사이가 되었다. 동생 토비아스와 함께 비지니스를 시작해 즐겁게 이 일을 하고 있다는 버나드 아저씨.. 그 유쾌함이 늘 나를 웃게 만든다. 메세에서 너무나도..
연습_ 꼭 그 결실이 이루어 지지 않더라도, 누군가의 기억속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은 충분히 행복한 것일까.. 아니면 아쉬움으로 여전히 남겨지게 되는 것일까.. 언제나 아쉬움들은 나를 성장하게 만들 것이다. 성숙하지 못했던 나의 과거.. 조금은 늦은 것은 아닐까_하고 생각이 드는 지금에서야.. 너무나도 늦어버린 지금에서야 나는 깨닫는다. 늘 그렇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도 사람도 나를 기다려 줄 거라는 생각은 애시당초 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이다. 인생이 고루하니 왕소금이라도 한바가지 뿌려주는게 옳은 거라고.. 그래야 내 인생이 땡볕아래 지쳐 늘어져 버린 호박 잎사귀 보다는 의미 있어 질거라고.. 생각 했다. 그리고 그렇게 나는 능동적으로 살아온 것 같은데.. 정작.. 나는 늘 나를 외면 했던 모양..
Davide_ 안드레아보챌리 전담 엔지니어 Davide를 만났다. 재미있는 사람이었다. 이바닥에서 여자사람을 만났다며 신기해 하고 반겨주었다. 메세를 둘이 한참을 싸돌아 다녔는 모양이다. 많은 이야기를 남겨둔채 돌아와서 아쉽지만.. 기회는 있을 것이다. 남겨둔 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나눌 그 기회..
Cloud 9_ @KOLNER DOM in Germany I pray for you and me.. I thought we could built a beautiful palace where we can make our own place who never gonna be there except us. And we would make a story for only of us. No one could possibly interrupt too of us. I will cook for us and you would bring something special for me. There would be bright candlelight and it shine on between you and me. And we would look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