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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선.환선커플 결혼식_ 2011년 6월 19일_ 음향미녀삼총사 옥냥의 결혼날을 기억하기_ 옥서니랑 환석씨의 아름다운 사랑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참참참 기쁘다. 이날은 난생처음으로 부케도 받은날_ ㅋㅋ 두 사람, 그 동안 인내하고 기다려온 시간만큼 아름다운 새로운 삶이 펼쳐지길 진심으로 축복하며_ ^^ ▼ 멀리 일본에서 옥선이 결혼식을 위해 날라와 주신 요시다아저씨_ 정말 멋진 분이시다. 정도 참 많으시고.. 유진이의 평소 털털함은 치우라우~ 울 유진이 넘넘 이쁘다! ^^ 유진아 파마 꼭해~ *^^* 느므이뻐~ ㅋㅋㅋ ▼ 요건..나님_ 부시시 나님이시다.. 예나야 .. 미용실 갈생각 없니? 응? -.- ▼ 신부대기실에서 요시다 아저씨와 우리 이쁜 신부 옥선이_ ▼ 이수용실장님과 옥선이, 이실장님은 참 매너가 몸에 베이신 ..
Bouquet_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아직까지 한번도 받지 않았던 부케.. 이번에도 부케를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던 건 아니었다. 다만 친구녀석의 한마디 "한번도 안해본거니까.." 라는 말에 덥썩 그러겠노라고 .. 음향미녀삼총사라고_ ㅋㅋ 우리끼리 혹은 나 홀로 칭하는 우리 셋.. 참 외로운 길을 굳굳이도 걸어왔더랬다. 나는 그 둘과는 조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이 험난한 음향 바닥에서 굳건하게 잘 버티고 잘 살아온 두사람과 나.. 그래서 더더욱 의미깊은 우리의 관계.. 두 사람의 일본 행으로 홀로 더 외로웠던 세월을 둘다 돌아와 채워줘서 참 고맙고 기쁘다. 곧.. 멀지 않은 미래에 나도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부케를 건넬 순간이 오겠지..? 누군가 죽을만큼 나를 사랑하고, 죽을만큼 누군가를 내..
Shaping sound with an iPad? Outline is already on the Apple store… Tablet computers have been with us, in one form or another, for some years. The launch of the original Apple iPad in April 2010, (followed by the sale of three million iPads within 80 days and almost 15 million by the end of that year), marked the point where tablet computing morphed into a mature technology suitable for professional use. The launch of iPad 2, with a range of upgraded features a..
유치찬란한 사랑타령_ "예나 너는 어떤 사람 만나고 싶어?"_라고 물었을 때 나는 거침없이 "가장 유치하게 나랑 잘 놀 수 있는 사람" _이라고 대답했던 나..란 사람.. 그래.. 난 그렇다. 정말 가장 나 답게, 아무 거리낌 없이 편하게 유치찬란의 그 밑 바닥까지 가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그간 참 많은 사랑타령 드라마를 봤지만, 이번처럼 정말 내가 완벽하게 꿈꾸던 그 사랑타령 드라마는 첨이다. 독고진의 유치함이 정말 초딩스럽다 못해 유딩스러워서.. 넘 좋다. 난 그런 유치함이 좋다. 자기 감정에 정말 충실하고, 진심으로 그 감정에 대해 가장 솔직하게 반응하는 그 모습이 나는 참 좋다. 좀 유치하면 어때.. 사람이니까, 감정이 있는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는거 아니던가.. 매번 즐겁게만 해주다가, ..
VICTORIA_ “I barely knew me in history but I know about me as well.. VANCOUVER.. It brough me many things to cover of me. It means alot to me. Nobody knew that who I was.. even by myslef but now I know who I am..” 나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처음 '나'란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_ 그때는 이미 너무 많은 세월을 살아간 이후 였기에_ 그 사실을 받아드리기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혹독한 현실이었다. 그리고 새롭게 만난 '나'란 사람_ 너른 바다와 함께 만난 새로운 세상.. 예나야.. 그래, 처음 그 낯선 땅에서 너를 ..
감정털기_ # 퇴근을 하고 간식거리를 고른다. 한강에서 먹을 수 있는거라곤 그래봐야 편의점표 간식거리가 전부일테니.. 바나나를 사고, 맛있는 수제쿠키와 내가 좋아하는 슈크림 듬뜩 들어간 크로와상을 사들고 한강 플로팅스테이지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적당히'가 아니라 정말 '아주아주' 기분이 좋아진다. 그 안에 있으면 나도 덩달아 그 열정으로 내 마음이 다 채워지는 것만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한번도 맞아본 적 없는) 로또를 맞은 기분 이랄까.. #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한 일 이란 생각이 요즘 부쩍 든다. 누군가에게 나의 손길이 필요할 때, 내가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할때 거침없이 손을 내 밀어줄 때.. 감사한 마음과 행..
자유롭게 [웨인 다이어] 자유롭게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웨인 다이어 (21세기북스, 2006년) 상세보기 밑줄귿기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라]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자신의 자유를 창조해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내 손에 자유를 쥐어준다 해도 그것은 결코 자유가 아니다. 자유란 스스로 선택한 삶을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으면서 이끌어간다는 의미다.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책임을 질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포함한다. 그들은 종종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이기적'이라는 딱지를 붙인다.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유롭지 못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들은 스스로 내면의 평화로움을 갖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장소에 관계없이 어떤 공기든지 받아들여 숨쉴 수 있는 ..
사연하나 없는이 누가 있겠는가.. Don't be a skeptic! 살다보면.. 누구나 겪게되는 일이죠. 나에게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 같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있는 걸까.. 하고 생각 하게 만드는.. 아니.. 단순하게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도무지 납득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상황들.. 너무 버겁고, 차라리 이것이 나의 삶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런 마음들로 가득 채워지는 날들이 있지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어쩌면 아주 흔한일이예요. 다만 이번엔 당신이 그 번호표를 뽑아 든 것 뿐이예요. 그러니.. 좌절하지 말아요. 나쁘게도 생각하지 말아요. 누구에게다 닥쳐오는, '그 순간'이 하필이면 지금 닥친 것 뿐이니까.. 지금 이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내가 성장해가는 다음 단계의 새로운 '그 순간'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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