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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Pulling Your Own Strings]_웨인 다이어 자유롭게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웨인 다이어 (21세기북스, 2006년) 상세보기 스르로 선택한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려면 반항적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혁명적일 필요까지는 없다. [자유로운 삶을 위하여] 스스로 선택한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려면 어느 정도 반항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자립할 의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 독립적인 개인으로 사는 것 개개인의 삶은 제각기 특별하고 경험적인 측면에서 서로 구별된다. 다른 어떤 사람도 내 삶을 살 수 없고, 내가 느끼는 것을 느낄 수 없으며, 내 몸 속에 들어가 내가 한 대로 세상을 경험할 수 없다. 이 삶은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삶으로서 너무나 소중하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이 삶을 이용하게 놔두어선 안 된다. 어떻게 행동하려..
2011_ 주변 걷기 @ Frankfurt_ 호텔에서 얻은 도시 지도 한장을 들고 걷기.. 걷고.. 걷고.. 또 걷고.. 그렇게 종일 걷다가, 레일을 타고 도시를 떠 돌아 다니다가.. 또 알 수 없는 곳에 내려 또 걷다가.. 그렇게 반복했던 시간.. 지나고나면 늘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것들.. 표를 끊지 않고 타도 표를 검사하는 사람이 없다. 그야말로 복불 복 이련만.. 그래도 원칙을 따라 해야할 것들은 다 한다. 이놈의 레일 표 구매하는 법을 몰라 한참이나 시간을 허비해야 했던 기억이.. 고스란히 남겨지는 것은 그 앞에서 한참이나 헤맸던 그 경험 덕분이겠지.. 그 어떤 것도 허투로 버려지는 경험이란 없는 거란걸.. 작은 경험을 통해서 또 느끼게 된다. 레일을 타고 가다가 지도에서 손가락으로 찍었던 어딘지도 모르는 어딘가에서 내려 걷고, 또 걷고....
기록_20110522 진이_ 예배중에 큰 녀석에게서 전화가 왔다. 예배를 마치고 녀석에게 전화 했더니 서울이란다. "갑자기 서울엔.. 무슨일 있어?" "응.. 누나.. " 말을 잘 잇지 못하던 녀석.. 그리고 터벅터벅 걸음걸이를 연상케 하는 녀석의 너무나도 쿨한 한 마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얼마나 복잡하고 힘겨웠을까.. 얼마나 그리웠기에 녀석이 단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향하게 했던 것일까.. _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온다. 성대와 경희대 구경을 하고 싶단다. 혼자 둘러보고 전화를 하겠다고 했다. 녀석은 벌써 성년이 되었다. 21살.. 처음 녀석을 만난게 내나이 스물이었는데.. 녀석은 그 나이를 한살 뛰어 넘은 스물 하나라는 나이의 성년이 되었다. 여전히 나에게는 어릴적 7살 꼬마 같은데.. 녀석은 너무나도 ..
힘을내요_ 왜.. 그들은 당신을 비방하고 드는것인가.. 왜.. 그들은 당신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나 있는 것인가.. 내가 아닌 구누가의 아픔을 나누는 과정에서.. 나는 몇 가지 생각들에 멈춰섰다. 위로를 해줄 수 있을지언정 그 사람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는 없다는 것_ 그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들어주는 것 뿐이라는 것_ 하지만 외로움의 바닥까지 내려가 본 사람만이 알고 있는 진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된다는 것,과 때론 그것만으로도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_이다. 그 사실을 알기에 나는 기꺼이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다. 내 일처럼 가슴아파하며 당신을 위로할 것이며 그리 할 수 있다. 긴 세월 안고 살아왔을 마음의 상처를 꺼내 나에게 드러내 보였다는 것은 마음..
Dowlen Sound Dowlen Sound fields winning combination of Outline products at John Denver Tribute event A very special tribute to the life and work of legendary American singer, songwriter, activist, poet and photographer John Denver recently took place at the 1STBankCenter in Broomfield, Colorado. To mark his commitments to humanitarian, sustainability and conservation causes the event was held on Earth Day, ..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_ 영화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의 50주년 공연에 다녀와 주심.. 3월부터 쭉.. 엔니오 모리꼬네의 앨범을 들으며.. 아.. 느므 감동돋는 멋진 공연이었음. 전설적인 세계적인 인물이 눈 앞에서 지휘를 하고 있다는게.. 도무지 믿겨지지 않을 정도 였다는거지. 80이 넘는 연세에도 정정하셨으며, 그 카리스마에.. 숨죽여 감동할 밖에.. 노익장 엔니오 모리꼬네는 여전히 건재하셨다. 발코니 상부층까지 꽉 메워진 공연장 안은 숨소리조차 사치스러운 공간이 되었다가.. 또 우뢰와 같은 박수가 넘쳐나기를 반복.. 그렇게 2시간이 넘는 시간을 내달렸다. 연이은 기립박수.. 앵콜 연주.. 거장다운 매너와 아름다운 선율의 조합은.. 감동으로 고스란히 가슴에 남겨졌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 천국..
후회없도록_ 가벼운 옷차림이 이젠 두렵지 않은 계절이다. 그래.. 이미 그랬어야 했었다. 조금은 늦어진 계절과의 조우가.. 더 많이 반갑게 다가온다. 자연스러운 것은 부자연스러움으로 부터 그 진가를 발위 한다. 소중한 것은 그렇지 않은 것들로 부터 그 깊이를 알 수 있게 되듯이.. 나 다움은 나 답지 않을 때 비로서 갈망하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절반도 못살았잖아_라고 누가 자신할 수 있는가..? 내일이란 진정 존재하는 것인가? 살아있는 모든 것의 살고 죽음은, 창조주의 손에 있을 뿐 그것은 나의 선택일 수 없기에.. 내일이란 불투명한 시간을 나는 갈망할 수 없다. 다만, 지금.. 지금의 이 순간에 충실하고 이 시간을 온전히 잘 살아내는 것.. 그것만이 나의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인지도 모른다. 기다림의 끝에서.. ..
행복한 이기주의자_Wayne W.Dyer 행복한이기주의자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웨인 다이어 (21세기북스, 2006년) 상세보기 [밑줄긋기] 우주의 모든 이치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직 한 사람, 바로 당신에게로 향해 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하여] 자신의 행복을 얻기 위해 정성을 기울임으로써,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의 감정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미 내렸거나 아직 내리지 않은 선택의 관점에서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라. 한층 행복해지고 훨씬 효율적인 생활을 영위한다는 것은 내 앞에 열린 선택들을 더 잘 깨닫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당한 양의 동기 부여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