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의 습관 [웨이다이어]_ [ 밑줄귿기 ] 나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모든 것은 결국 내 생각이 저지른 실수였을 뿐 신의 창조에는 아무런 잘못도 없다.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와 고통은 인간의 마음속에만 존재할 뿐이다-라마나 마하리쉬 [마음의 습관이 나를 만든다] 육체는 나의 전부가 아니다. 나는 마음의 존재이다. 깨어 있는 마음으로 나 자신을 지켜보자. '더 큰 나'로 남도록 하자. 밝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자 보고 듣는 모든 것이 감사하게 여겨졌다. 첫째, 모든 곳에서 두려움이 아닌 사랑을 보려 애썼다. 둘째, 마음을 고요히 하고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을 비웠다. 셋째, 나에게 치유 에너지를 가져다주기 위해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품었다. 넷째, 제멋대로인 나만의 생각에서 헤어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X-Men: First Class, 2011] 엑스맨의 위대한 탄생! 전세계를 압도할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 1960년대 ‘냉전 시대’. 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 유전자학을 공부하는 찰스는 자신에게 특별한 텔레파시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돌연변이’의 존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주변의 금속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에릭을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다. 반면, 인류를 지배하려는 집단 ‘헬파이어 클럽’의 수장 세바스찬 쇼우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핵전쟁을 도발해서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고, 이들을 막기 위해 CIA에서는 찰스와 에릭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세계 각지를 돌며 때론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안전하지.. 2011_ 오사카 혼자 걷기 여행_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던.. 애초에 짧았고.. 거기다 너무 타이트 했던 일정을 또 쪼개서 움직이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사실 오사카에서의 기억은.. 열심히 목청 높여 강의한 기억과 TRY AUDIO에서 봤던 재미진 장비 보관.. 에 관한 것들이 대부분 인 것 같다. 일본에서 대부분의 시간은 오사카 교회에서 보내고, 그 다음은 숙소에서 잤으며.. 그외의 시간은 숙소와 교회를 오가는 길에서.. 그리고 나머지는 에비스조 부근에서.. ㅋㅋ 나 어디 갔다온거니? 응? 잠시 달나라 갔다왔시융~ 킁~ 그래.. 걸었던 기억을 하나하나.. 잘.. 더듬어 보자.. 사실 눈 떠 있던 시간 동안에는.. 거의 반 실신상태로 걸어다녔으므로.. 각설하고.. 걸어.. 보자.. 도시라고 하기에는 뭔가.. 아쉬운게 많은거지.. 2011_ 오사카 아웃리치 첫번째 이야기_ O Shaka! Osaka! 2011 일본 오사카 아웃리치 2011년 6월 30일~7월 4일 만 3년을 넘기도록 변두리인으로 단 한번도 아웃리치에 동참하지 않았었다. 영락교회에 있을 때까지는 한 해도 빠뜨리지 않고 떠났던 여름 선교.. 강동 온누리로 오면서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도 조용히.. 아웃리치에는 참여하지 않겠노라 했는데.. "오사카 교회에서 음향 교육을 받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듣고 급하게 일정을 서둘러 조절했다. 그리고 함께 했던 강동온누리에서의 첫번째 아웃리치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것을 늘 수긍할 수 밖에 없었던.. 일본.. 친구도 있고 이유를 만들자면 많은 이유를 만들어 밟을 수 있는 땅인데.. .. 그리움과 설레임을 동반한 떠나기_ 떠남은 늘 그렇게 그리움과 설레임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남겨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새로 만나게 될 것들을 향한 설레임.. # 내일 일본 오사카로 떠납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즐거운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들을 위한 발걸음이기에, 여행길에 오를 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그곳에서 만나게 될 사람들을 기대해 봅니다. 그곳에서 그곳의 사람들을 섬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도 채워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그 길에 오르는 사람들과도 편안하게 즐겁게 그 길을 채우고 돌아올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짧은 일정임에도 잠시 짬을 내어 일본 음향회사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일본에 가도 만날 사람이 있다는게 거참 신기합니다. 시간만 .. 바쁜 적이 없었던?_ # 살짝.. 흔들릴 뻔 했던거! 그건 인정! 그래도 잘 극뽀~옥~ 했잖아.. 그럼 된거야. 아마도.. 이놈의 날씨 때문이라고.. 핑계를 한바탕 해보려 했지만, 사실 날씨따위가 내 기분따위를 좌지우지 할 수는 없기에.. 그딴 말도 안되는 핑계일랑 일찌감치 집어치우기로 했어. 그래.. 뭐.. 살짝 그랬었지만, 잘 극뽀옥~ 했잖아! 그럼 된거야. 잘해써~ 치이타아~~~~~~~~ 킁~ # 괜시리 분주해 지는 6월 말.. 아마도.. 주중에 오르게 될 일본 일정과 다음주 연달아 있을 취재 일정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뭐.. 스트레스 받지 말자. 있는 그대로 플로잉 해주면 되는거고, 가서 하던대로 시스템 훑어보고 오면 되겠지만.. 늘 그렇듯이 사심가득 취재는 늘 헛점을 동반.. 놀다보면 놓치는 것들이 많으므.. 홍콩의 여름날_ 장마가 시작되니 쨍한 하늘이 그리워진다. 늘 그렇지만, 지나고 나서야.. 뭐든 소중함의 진가를 알게 된다. 그 때엔 미쳐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는 것..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지나고나서야 알게 된다는 것.. 너무 슬픈일인 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집중하면 지금에 조금은 더 충실해 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거두절미하고.. 홍콩의 낮과 밤을 만끽해 봐야지.. 비도오고.. 너무 멀어서 남양주는 포기했다. 생각보다 너무 멀다.. 돌아올 길이 더 막막했기에.. 남양주는 포기하고,.. 뭐.. 얼굴을 마주하진 않았지만, 늘 그렇듯 시간을 넘기는 긴 통화를 몇차례에 걸쳐.. 그렇게 털어내는 것은 그냥 수다가 아닌 대화이므로 시간 시간이 소중하다. 다 됐고.. 그래.. 홍콩의 뜨거웠던 거리와 찬란하.. 비야_ 비가 내린다. 장마라고 한다. 어느덧.. 와야할 것이 와버린 순간이다. 그래..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와야 하는 것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때가되면 와야 하고, 또 것이 지나가야만 다음에 와야할 것이 제때 찾아올 수 있는 것이다. 죽도록 아파야 새로운 기쁨을 만끽할 수 있듯이, 비야 내려라.. 펑펑 쏟아 부어라. 그렇게 쏟아붓고 더러운 것들도 좀 씻어내주렴.. 더러운 것들을 다 씻어내고나면 조금은 비워지지 않겠니.. 조금은 더 깨끗해 지지 않겠니.. 그러니.. 비야.. 내려라.. 시원하게.. 그래.. 펑펑.. 쏟아내렴..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