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fe를 타고 말라가로 이동한 당일 짐도 채 풀지 않고 찾아간 곳은 절벽위의 마을 론다_
말라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2시간 40분 가량 소요되는 곳으로 제법 먼 거리에 위치해 있다.
스페인을 상징하는 투우가 현재 모습으로 발전하기 까지 아주 커다란 역할을 한 투우장이 있는 곳으로 헤밍웨이도 즐겨 찾았다는 곳을 찾아 가는 길..
가는 길에 만난 많은 무리의 오토바이 부대들.. 정말 넘넘 멋있다는거지!!! ^^
론다 가는길이 녹녹치는 않았지만, 가는 길에 만났던 아름다운 풍경은 기나긴 가는 길도, 그리고 돌아 오는 길도 눈을 감지 못하게 만들어주었다.
산자락 사이로 오르고 또 오르고.. 끝도 없이 굽이굽이 오르고 또 올라 가는 길이 아찔하기 까지 한데, 창밖에 비치는 모습들이 절경이라 하나 지겹지 않다. 넋을 잃고 마는 창밖 풍경.. 다양한 볼거리들이 한시도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 이런 환상적인 것들 같으니라구.. ㅋㅋ
그렇게 만난 론다는 정말 작은 소도시이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는 곳, 무엇보다 누에보 다리[Puente Nuevo]와 투우장[Plaza de Toros]로 유명한 마을을 찾아가본다. 터미널에 내리면 당췌.. 어디로 가야하지? 망설이게 되지만, 말이 통하든 통하지 않든 누에보다리를 얘기하면 아주아주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 준다. 그리고 걱정할게 없는 것이.. 이곳 로컬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곳을 따라가면 된다는 것! ^^
이곳이 그 유명한 고야식 투우 행사가 벌어지는 곳이다. 1785년에 개장했다고 하니.. 흠.. 당췌..
예전에는 귀족들이 말을타고 경기를 했었다는데.. 프란시스코 로메로가 지금과 같은 모습의 투우로 바꾸면서 근대 투우가 시작된 곳이기도 하단다. 로메로가 누구냐구? 잘은 모르겠지만.. 로메로 가문이 대대로 유명한 투우사를 많이 배출했단다. 매년 9월에 화가 고야 시대의 의상을 입고 고야식 투우행사를 벌인다는데.. 정말 정말 보고싶었던 투우를.. 볼 수 없었다.. ㅠ.ㅠ
투우 경기를 볼 수는 없었지만, 투우장 구경은 가능했음. 박물관도 있는데 투우장 박물관은 사진 찍지 말라신다. 그러라면 그래야지.. 그럼..
투우장 맞은편 골목으로는 무슨 축제를 하는 모양이다. 이쁘게 형형색색으로 채워진 이쁜 장식들이 천정을 덮고 있다. 터미널로 돌아갈 때, 이 골목을 관통해서 돌아갔는데. 골목은 구경할 것들이 많았다. 그러니까.. 관광상품 같은거!? 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말타고 마을을 돌아볼 수 있는 훌륭한 시스템이 있으나, 론다는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닐 뿐더러 골목골목 구경하고 싶었기에.. 걷기로 한다.
그리고 드디어 들어가게 된 투우장.. 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이곳에서 투우가 펼쳐지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들이 있는 곳과 훈련 받는 곳, 지내는 곳.. 등등을 구경했는데.. 투우 구경을 한 적은 없지만, 어렴풋하게.. 소들이 불쌍해진다.. ㅠ.ㅠ 그러든지 말든지 투우장과 하늘은 정말 멋진 조화..라고 생각을 안할 수가 없네 그려..
투우장을 빠져나와 걷다만난 곳은 론다의 멋진 절벽위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과 절벽의 아찔함, 그리고 그 아래의 소 가구들, 그리고 누에보 다리.
누에보다리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이어주는 3개의 다리중 하나이다. 다리 밑으로는 엘타호 협곡이 흐르는데 밑을 내려다 보면.. 흠.. 다리가 후들거릴정도!!! ^^
요 다리 밑으로.. 내려 갔다! ㅋㅋ 독일에서 대성당 꼭데기 올라갔다 올때는 암것도 아니심..ㅠ.ㅠ 정말 죽는 줄 알았다는..
다리를 건너 구시가지로 들어서면 골목골목 이쁜 것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다. 정말.. 음.. 옛날 영화 속에 내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랄까? :)
구시가지 초입쪽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 폐가 같은 곳이 있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가 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 옛날에 이곳에서 누가 살고 있었을까? 무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절벽 아래 계곡까지 갈 수 있는데.. 뭐.. 얼마 되겠어!? 이러면서.. 과감히 내려갔다. 내려가는 길은 둥글게 끝도 없는 계단을 타고 내려간다. 헐.. 점점 무서워 진다. 가끔 물도 뚝뚝 떨어진다. 사람 인기척도 없는데.. 어쨌든 첫발을 들였으니 무조건 내려가 보기로 한다. 근데.. 헉.. 정말 끝도 없이 내려가네!? 어째.. ㅠ.ㅠ 그냥 내려간다.
내려가는데도 점점 후들거리는 내 다리.. ㅠ.ㅠ
그렇게 끝도 없이 내려가 만난 계곡.. 정말 시원하고 웅장하고 경이로움이 감도는 절경이었다. 뭐.. 발가락 신공이 어디가나.. 보기엔 볼품 없어보이지만, 정말 끝내주는 절경이었다. 흠.. 다 좋은데.. 허걱.. 겁부터 난다. 내려오는 길도 까마득 했었는데.. 어찌 올라가지? 오늘 다 올라갈 수는 있을까? 갑자기 겁이 난다. ㅠ.ㅠ 그래도 올라가야지..
정말 토나오게 계단을 올랐다. 그리고 울뻔 했다. 입구에서 표파는 아줌마한테 자꾸 계단이 날 죽이려 들어 정말 죽는줄 알았다고 했더니 막 웃는다.
이제야 웃지만 정말 죽는 줄 알았다구.. ㅋㅋ
그리고 골목을 따라 쭈~~~~욱 또 걷는다. 요 문.. 이름도 있고, 의미도 있던데.. ㅠ.ㅠ 생각 안난다. 검색!님을 해봐야 하는데.. 아.. 구찮은 시간이다. 얼른 기억을 떠올리고 폭풍잠에 빠지고 싶다. ㅋㅋㅋ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이어주는 도 다른 다리 하나. 누에보보다는 작지만 운치있고 멋지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만나는 성당도 이쁘다. 무엇보다 신시가지에서 바라보는 구시가지의 풍경이 넘넘 멋스럽다. 왠지 저 성자락 끝에 왕자님이 멋지게 서서 날 맞이해줄 것만 같은.. 음.. 음.. 음.. ㅠ.ㅠ
말라가로 다시 돌아가야만 한다. 돌아오는 길이 왠지 너무나도 아쉽다. 뒤돌아 다시한번 계곡사이에 걸린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담아본다.
넘 멋지다. 이 마을을 보며 느낀게.. 이 사람들 참 멋진 사람들이다 생각했다. 자연을 훔치는게 아니라 자연에 포옥 숨어버린 사람들 같은 느낌이랄까? 뭐 하나 흐트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자신의 삶을 얹은채로 살아가는 사람들 같아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정말 멋진 사람들 같으니라구..
터미널로 돌아와 다시 말라가로 돌아가는 길.. 올 때와 같이 오른쪽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반대편 창밖을 눈에 담는다. 달리는 차안에서 담아낸 풍경은 역시 포커스 사라져 주시고.. 하지만 괜찮다. 마음에 듬뿍 담겨진 그 풍경들이 아직도 선하다..
가는 길에는 만나지 못했던 풍경, 바로 해바라기 밭이다. 다 시들어서 이제 해바라기 씨앗만 품은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꽃이 만개했을때를 떠올리니 숨이 막힌다. 샛노랗고 새까맣고 또 초록 가득하게 넓은 들판을 채웠을걸 생각하니.. 정말 아찔해진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만 해야한다니..
그렇게 론다의 아름다운 시간들도 다시 떠올려본다. 중간중간 애피소드들은.. 찬찬히~ ^^
아.. 생각 같아서는 사진들 그냥 걸리는댈 쭉~ 다 펼쳐놓고 어쩌구 저쩌구 미주알 고주알.. 하고 싶지만, ㅋㅋ 많은 사진들 리사이즈 하는 시간도 부족할 뿐더러, ㅋㅋ 지금은 일단 자고 싶다고!!! ㅋㅋㅋ
사진을 보면, 그 순간들이 이렇게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겠지.. 여행.. 그 곳에 있는 동안에는 그 공기에 취해 버리고, 돌아오면 사진속에서 수 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릴 수 있어 좋다.
아.. 므흣~해지는 알음다운 밤! ^^
말라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2시간 40분 가량 소요되는 곳으로 제법 먼 거리에 위치해 있다.
스페인을 상징하는 투우가 현재 모습으로 발전하기 까지 아주 커다란 역할을 한 투우장이 있는 곳으로 헤밍웨이도 즐겨 찾았다는 곳을 찾아 가는 길..
가는 길에 만난 많은 무리의 오토바이 부대들.. 정말 넘넘 멋있다는거지!!! ^^
론다 가는길이 녹녹치는 않았지만, 가는 길에 만났던 아름다운 풍경은 기나긴 가는 길도, 그리고 돌아 오는 길도 눈을 감지 못하게 만들어주었다.
산자락 사이로 오르고 또 오르고.. 끝도 없이 굽이굽이 오르고 또 올라 가는 길이 아찔하기 까지 한데, 창밖에 비치는 모습들이 절경이라 하나 지겹지 않다. 넋을 잃고 마는 창밖 풍경.. 다양한 볼거리들이 한시도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 이런 환상적인 것들 같으니라구.. ㅋㅋ
그렇게 만난 론다는 정말 작은 소도시이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는 곳, 무엇보다 누에보 다리[Puente Nuevo]와 투우장[Plaza de Toros]로 유명한 마을을 찾아가본다. 터미널에 내리면 당췌.. 어디로 가야하지? 망설이게 되지만, 말이 통하든 통하지 않든 누에보다리를 얘기하면 아주아주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 준다. 그리고 걱정할게 없는 것이.. 이곳 로컬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곳을 따라가면 된다는 것! ^^
이곳이 그 유명한 고야식 투우 행사가 벌어지는 곳이다. 1785년에 개장했다고 하니.. 흠.. 당췌..
예전에는 귀족들이 말을타고 경기를 했었다는데.. 프란시스코 로메로가 지금과 같은 모습의 투우로 바꾸면서 근대 투우가 시작된 곳이기도 하단다. 로메로가 누구냐구? 잘은 모르겠지만.. 로메로 가문이 대대로 유명한 투우사를 많이 배출했단다. 매년 9월에 화가 고야 시대의 의상을 입고 고야식 투우행사를 벌인다는데.. 정말 정말 보고싶었던 투우를.. 볼 수 없었다.. ㅠ.ㅠ
투우 경기를 볼 수는 없었지만, 투우장 구경은 가능했음. 박물관도 있는데 투우장 박물관은 사진 찍지 말라신다. 그러라면 그래야지.. 그럼..
투우장 맞은편 골목으로는 무슨 축제를 하는 모양이다. 이쁘게 형형색색으로 채워진 이쁜 장식들이 천정을 덮고 있다. 터미널로 돌아갈 때, 이 골목을 관통해서 돌아갔는데. 골목은 구경할 것들이 많았다. 그러니까.. 관광상품 같은거!? 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말타고 마을을 돌아볼 수 있는 훌륭한 시스템이 있으나, 론다는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닐 뿐더러 골목골목 구경하고 싶었기에.. 걷기로 한다.
그리고 드디어 들어가게 된 투우장.. 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이곳에서 투우가 펼쳐지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들이 있는 곳과 훈련 받는 곳, 지내는 곳.. 등등을 구경했는데.. 투우 구경을 한 적은 없지만, 어렴풋하게.. 소들이 불쌍해진다.. ㅠ.ㅠ 그러든지 말든지 투우장과 하늘은 정말 멋진 조화..라고 생각을 안할 수가 없네 그려..
투우장을 빠져나와 걷다만난 곳은 론다의 멋진 절벽위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과 절벽의 아찔함, 그리고 그 아래의 소 가구들, 그리고 누에보 다리.
누에보다리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이어주는 3개의 다리중 하나이다. 다리 밑으로는 엘타호 협곡이 흐르는데 밑을 내려다 보면.. 흠.. 다리가 후들거릴정도!!! ^^
요 다리 밑으로.. 내려 갔다! ㅋㅋ 독일에서 대성당 꼭데기 올라갔다 올때는 암것도 아니심..ㅠ.ㅠ 정말 죽는 줄 알았다는..
다리를 건너 구시가지로 들어서면 골목골목 이쁜 것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다. 정말.. 음.. 옛날 영화 속에 내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랄까? :)
구시가지 초입쪽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 폐가 같은 곳이 있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가 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 옛날에 이곳에서 누가 살고 있었을까? 무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절벽 아래 계곡까지 갈 수 있는데.. 뭐.. 얼마 되겠어!? 이러면서.. 과감히 내려갔다. 내려가는 길은 둥글게 끝도 없는 계단을 타고 내려간다. 헐.. 점점 무서워 진다. 가끔 물도 뚝뚝 떨어진다. 사람 인기척도 없는데.. 어쨌든 첫발을 들였으니 무조건 내려가 보기로 한다. 근데.. 헉.. 정말 끝도 없이 내려가네!? 어째.. ㅠ.ㅠ 그냥 내려간다.
내려가는데도 점점 후들거리는 내 다리.. ㅠ.ㅠ
그렇게 끝도 없이 내려가 만난 계곡.. 정말 시원하고 웅장하고 경이로움이 감도는 절경이었다. 뭐.. 발가락 신공이 어디가나.. 보기엔 볼품 없어보이지만, 정말 끝내주는 절경이었다. 흠.. 다 좋은데.. 허걱.. 겁부터 난다. 내려오는 길도 까마득 했었는데.. 어찌 올라가지? 오늘 다 올라갈 수는 있을까? 갑자기 겁이 난다. ㅠ.ㅠ 그래도 올라가야지..
정말 토나오게 계단을 올랐다. 그리고 울뻔 했다. 입구에서 표파는 아줌마한테 자꾸 계단이 날 죽이려 들어 정말 죽는줄 알았다고 했더니 막 웃는다.
이제야 웃지만 정말 죽는 줄 알았다구.. ㅋㅋ
그리고 골목을 따라 쭈~~~~욱 또 걷는다. 요 문.. 이름도 있고, 의미도 있던데.. ㅠ.ㅠ 생각 안난다. 검색!님을 해봐야 하는데.. 아.. 구찮은 시간이다. 얼른 기억을 떠올리고 폭풍잠에 빠지고 싶다. ㅋㅋㅋ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이어주는 도 다른 다리 하나. 누에보보다는 작지만 운치있고 멋지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만나는 성당도 이쁘다. 무엇보다 신시가지에서 바라보는 구시가지의 풍경이 넘넘 멋스럽다. 왠지 저 성자락 끝에 왕자님이 멋지게 서서 날 맞이해줄 것만 같은.. 음.. 음.. 음.. ㅠ.ㅠ
말라가로 다시 돌아가야만 한다. 돌아오는 길이 왠지 너무나도 아쉽다. 뒤돌아 다시한번 계곡사이에 걸린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담아본다.
넘 멋지다. 이 마을을 보며 느낀게.. 이 사람들 참 멋진 사람들이다 생각했다. 자연을 훔치는게 아니라 자연에 포옥 숨어버린 사람들 같은 느낌이랄까? 뭐 하나 흐트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자신의 삶을 얹은채로 살아가는 사람들 같아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정말 멋진 사람들 같으니라구..
터미널로 돌아와 다시 말라가로 돌아가는 길.. 올 때와 같이 오른쪽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반대편 창밖을 눈에 담는다. 달리는 차안에서 담아낸 풍경은 역시 포커스 사라져 주시고.. 하지만 괜찮다. 마음에 듬뿍 담겨진 그 풍경들이 아직도 선하다..
가는 길에는 만나지 못했던 풍경, 바로 해바라기 밭이다. 다 시들어서 이제 해바라기 씨앗만 품은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꽃이 만개했을때를 떠올리니 숨이 막힌다. 샛노랗고 새까맣고 또 초록 가득하게 넓은 들판을 채웠을걸 생각하니.. 정말 아찔해진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만 해야한다니..
그렇게 론다의 아름다운 시간들도 다시 떠올려본다. 중간중간 애피소드들은.. 찬찬히~ ^^
아.. 생각 같아서는 사진들 그냥 걸리는댈 쭉~ 다 펼쳐놓고 어쩌구 저쩌구 미주알 고주알.. 하고 싶지만, ㅋㅋ 많은 사진들 리사이즈 하는 시간도 부족할 뿐더러, ㅋㅋ 지금은 일단 자고 싶다고!!! ㅋㅋㅋ
사진을 보면, 그 순간들이 이렇게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겠지.. 여행.. 그 곳에 있는 동안에는 그 공기에 취해 버리고, 돌아오면 사진속에서 수 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릴 수 있어 좋다.
아.. 므흣~해지는 알음다운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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