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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a 2011: Outline adds to the GTO “family” After Germany, United States and Italy, Outline’s large-format line-source system will be on show in London, on stand G35 at the Plasa Show, from 11th to 14th September. The result of a positive two-year cooperation between Outline and some of the world’s best-known rental companies, GTO - Grand Touring Outline - can boast a successful feature right from its origin: the first systems that left t..
Prologue of Spain_ 5개월의 기다림,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마음으로 떠났던 여행.. 그리고 다시 되돌아온 원래의 자리.. 열흘간의 시간은 막을 내렸지만, 그곳에서의 시간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오롯하게 나와 만났던 그 시간을 가슴에 잘 담아둬야지.. 잘 기록해 둬야지.. 마드리드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왔던 똘레도_ 중세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고스란히 받았던 곳_ 지중해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던 네르하의 여름.. 그 뜨거움의 시간.. 스페인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아주 작은 마을 프리힐리아나_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뜨거웠던 축제의 시간_ 벼랑 끝에 굳건하게 세워진 마을 론다_ 아름다움의 그 끝자락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마을_ 말라가의 축복받은 내 방에서 바라본 대성당의 야경_ 말라가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던 시간들..
만나러 가는 길_스페인 # 떠나겠다는 다짐 벌써 6개월전.. 그렇게 나는 떠나겠다고 다짐을 했다. 뜨거운 나라.. 손이 가급적이면 덜탄.. 옛스러운 곳을 꼭 대면하고 오겠노라고.. 그리고 그 곳에서 다시금 나를 만나보겠노라고 그렇게 다짐을 했던 3월의 어느날을 기억한다. 그리고 한껏 부풀었던 나의 마음은 밀려드는 일과 함께 이리저리 치이며, 지금까지 왔다. 그리고 떠날 날 하루 앞두고 정신없는 일정을 소화해야만 하는 순간도.. 몇 시간만 지나면 사치였노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준비되지 않음 마음이 준비되지 않은걸까.. 아니면 몸이 준비 되지 않은걸까..? 어쩌면 내 마음은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떠날 준비만 하고 있는건 아닐까..? 아니면, 하나도 준비되지 않은 마음으로 무작정 몸으로 부대껴 보자는 심산인걸까? 알 수 없지..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진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혁명이다! 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존 리스고 분)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이 약의 임상실험으로 유인원들이 이용되고,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 분)’가 태어나 ‘윌’은 자신 집에서 ‘시저’를 키우게 된다. 가족같이 살고 있던 윌과 시저,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저’는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하게 되고, 결국 유인원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보내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게 되고 인간이 유인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게 된 ‘시..
What I Need_ What am I need is rest.. I cannot control by myself, Life is fear but we must overcome it. Fear cannot be on my way just forget about it and get a grip! You just need your time only for You. @Rockey
Davide_ 장난쟁이 다비드 @Musikmesse
준비되지 않은 시간_ 마음이 몸보다 분주하다. 그게 문제였다. 몸은 그럭저럭.. 그렇게 따라가고 있다. 크게 무리되지 않는다. 괜찮다. 이정도는.. 문제는 마음이다. 마음이 좀처럼 따라가 주질 않는다는데서 비롯된다. 문제는.. 벌써 8월 중순.. 갑자기 누군가가 나에대해 잘 안다는 것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꼈다. 딱히 꼭 집어 '누구'가 아니라.. 그냥.. 불특정다수의 누구.. 토해내고 싶은 이야기들을 다 토해낼 수가 없는 것, 이유는.. 다 토해내면 누군가에 대해서도, 또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나는 토해내게 될테니까.. 내가 문제가 아니라.. 얽혀있는 이들과 상황이 문제인 것이다. 그래.. 결국 그렇게 자유로울 수가 없는 모양이다. 온전히.. 다음주면 떠나게 될 스페인.. 하지만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하고있다. 올들어 세번째로..
연극 India Blog [인디아 블로그] 여행은 혼자보다 둘이 훨씬 좋아.. 여행을 떠나보면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는 것 같아..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본 인도여행 이야기.. 인디아 블로그. 각자의 이유가 다르지만, 낯선 곳에서 만나는 나.. 그리고 새로운 인연..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었던.. 정말 재미있었던 연극. 인도에 가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가시지 않는다. 두 남자의 열연이 이렇게 로맨틱하게 다가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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