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_Frankfurt Musikmesse_2 언제적 이야기를.. 이제서야 풀어내는거니? 응? 벌써.. 3개월이나 지나버린.. 지금에서야.. 이럼 안되는거잖아~~~~~ 응!!!!!!? 그래도.. 어쩔거야! 지났어도.. 싱싱한 감은 사라졌어도.. 그래도 기록은 해둬야지.. ^^ 메세에 가면 가장 우둑 솟아있는 건물.. 이 건물은 유독 나에게 친숙하고 친근하다. 왜? 뭐든 첫경험은 오래오래 남고 또 친근해 지기 마련이니까..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이 건물이 그렇게 볼품있는 녀석도 아니지만, 나는 좋다.. 참 좋다. 그리고 두번째로.. 이 망치질하는 남자.. 이 조형물은 광화문에서도 볼 수 있다. 처음 메세에서 보고 광화문에서 보고 놀랐었는데.. 전 세계 몇 군데에 이 녀석이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 1년 365일 한번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늘 망치질.. 변명 같은 진심_ 벌써 7월도 후반부에 들어선다. 시간이 퍽도 잘 간다. 시속 30km를 넘어서면 그런건가..? 그랬나..? 하긴.. 러닝머신에서 끽해야 10km겨우 뛰는데.. 30km면 난 죽어날거야.. 논문 심사가 곧 다가올테고.. 그러니까 나는 논문을 써야 한다는 당위성 같은 것을 구지 끼워 넣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을 빨리 집중해서 하고 싶기 때문이다. 해야할 것들과 그 방향들이 다 보이는데.. 이렇게 저렇게 바꿔야겠다.. 생각도 막막 하는데.. 졸업논문이 떡하거 버티고 있으니까.. 집중을 못하겠다. 그래서.. 어떻게든 졸업 논문을 써 버려야 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변명같은 진심.. 논문.. 졸업을 위한 통과의례일 뿐이다.. 처음부터 대학원라는 곳을 갔던 이유는 그랬으니까. 한국을 떠나 어.. 사랑하는 아빠_ 사랑하는 아빠의 64번쨰 생신.. 긴 투병으로 이사를 많이 하면서 잃어버린 사진들.. 몇 장 남지 않은 아빠와의 사진이.. 너무 소중하다. 아빠.. 잘 있지? 아빠가 아직 하나님곁에 있지 않고 우리 곁에 있었음.. 열심히 나는 지금 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겠지..? 아빠 생신상 차리느라.. 많이 정신 없을 텐데.. 분주하게 아빠 생신상을 차리고 있을 텐데.. 가장 더운 날이었어 늘.. 늘 가장 더운 여름날에 아빠는 촛불을 끄곤 했었는데.. 벌써.. 4번째 아빠 없이 아빠 생신을 보내야 한다는거.. 주인공 없는 생일파티 말이야.. 그거 무지 쓸쓸한거.. 아빠 알아? 많이 외로운데.. 아빠만 없는 건데.. 그런데도 너무나도 휑한게.. 배꼽 밑이 시려오는거.. 심장이 붙어 있어야 할 자리가 너무 시려운거.. 함춘호, 이세준 JULY 콘서트_ 최근들어 부쩍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함춘호님_ 나로서는 넘넘 좋다. 크리스찬들에게 더 유명한 함춘호님.. 참 오래전부터 익숙했던 이름.. 한 동안.. 듣지 못했던 이름..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그리고 오늘 공연 초대장이 나왔다며 시간이 되냐고 물어왔다. 지인이 배려해 주셔서 시간이 되면 공연 보러 오라고 초대장을 내 앞으로 준비해 주셨다. 이렇게 감사할 때가.. 사실 이 JULY콘서트가 어떤 특성의 공연인지도 모르고 갔었는데.. 넘넘 따듯해서 좋았다. 곡들도 넘넘 따뜻했고.. 좋더라. 미안한 말이지만.. 이세준님 노래보다 함춘호님의 기타 연주가 넘넘 듣고 싶었는데.. 샤샤샥~ 미치도록 쏟아 붓던 비를 사라락 밀어내 주고 정말로 청명하고 시원하고 또 따뜻한 기타 연주.. 그리고 게스트 .. 유혹하는 글쓰기_스티븐 킹의 창작론 유혹하는글쓰기 카테고리 인문 > 독서/글쓰기 > 글쓰기 > 글쓰기일반 지은이 스티븐 킹 (김영사, 2002년) 상세보기 시작은 참 매력적이었다. 스티븐 킹의 어릴적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과정을 겪어왔는지.. 본론으로 들어가서 유혹할만한 그의 글쓰기 법은 도대체 찾아볼 수 없었다. 차라리.. 자서전을 쓰지.. 그냥 살아온 얘기를 써줬더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당췌..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스티븐 킹_ 그 저자의 이름만 가지고 고민 없이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매력적인 제목의 책선택은.. 실패다.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없게 안읽히는 책은 첨이었으며.. 그래도 스티븐 킹인데.. 이렇게 어의상실하게 만드는 전개는 거참 .. 첨 본다. 오기로 끝까지 읽었는데... Adam_ 작년 겨울 Adam 한국에 왔을 때.. 아담은 SIA-Acoustics에 소속된 친구이다. 한국 프로젝트도 많이 하고 있다. 테크니컬 엔지니어인데 디자인도 하고, 이때는 한국에 모 업체에서 튜닝 의뢰를 해서 한국에 들어왔었다. 건축 음향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ㅋㅋ 재미있는 친구이다. 아담이랑 같이 고촌교회에 들러서 예배도 같이 드리고 VIP초청에도 참석하고.. 그리고 임진각에 다녀왔다. ▲부장님이랑 아담 ▼ VIP초청행사에서.. 재밌어하는 아담 ▼ 고촌교회에 있는 전시장.. 참.. 럭셔뤼하다 잉~ ▼ 짧은 영어로 예배 상황 설명을 해주려니.. 거참.. 덜덜덜.. 공부는 역시 해서 남주는 거임. 영어공부! 예배마치고 점심먹고 임진각으로 고고! 비무장지대에 가고 싶어 했지만, 비무장.. 김치담그기_ 배추가 야채칸에서.. 얌전히 쉬고 계시길래.. 비도 오고.. 칼국수에 맛있게 먹어보고잡구나! 하여..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서.. ㅋㅋ 맛있다! 그냥 밥에 요녀석만 먹어도 맛이.. ㅋㅋ 나는구나!!! ㅋㅋ 어쩔~ 살림놀이가 자꾸 재밌네 그려! 1. 배추와 채썰은 무 절이기 2. 배추, 무 절이는 동안 양념 만들기 양념 : 고춧가루 3, 마늘 7쪽, 파 반뿌리, 생각 한쪽(생강 가루), 설탕 2.5, 액젓 3, 당근, 양파 양념을 먼저 버무려 놓은 다음 절인 배추와 무 물기 쏙~ 빼시고 양념과 버무리면 끝! 2011_ Vorgangerkirchen Des Doms_ I never thought how would I remember a place which is part of otherside from me. It just same all the time. I never know where I was when I was in somewhere.. and away from the place I always miss that place.. That's stupied I know. But I cannot control it. You know.. nobody can control like this kind of movement of emotion. “ Only I can remind when I left from something that is worthy. So.. I t..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