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낭비_켄 블랜차드.S, 트루에트 캐시 행복한낭비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지은이 켄 블랜차드 (21세기북스, 2011년) 상세보기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큰 축복이다. 뻔한 소리로는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당신의 신진대사를 바꾼다 시간, 재능, 부, 손길. 이 4가지가 전부라네. 무엇보다도 좋은 건 이것들을나누는길이 수도 없이 많다는 점이지.하지만 문제는 4가지는 고사하고 단 하나라도 제대로 나눌 수 있는 길을 발견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걸세 명목상의 가치와 실질적인 가치에는 큰 차이가 있지. 명목상의 가치는 '말' 이지만 실질적인 가치는 '행동'인 셈이야. 따지고 보면 정말 단순한 일이지. 내 삶의 목표 중 하나는 바로 내가 한 말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걸세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 Adieu 2011_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 순간은 오기 마련이다. 시작이 있었으니 끝도 있는 법이다. 밀레니엄을 알리던 1999년 12월의 마지막 밤을 기억한다. 그로부터 벌써 11년이나 지나 오늘 이순간에 와있다. 2011년도 돌아보니 감사한일이 더 많았고, 행복한 순간이 더 많았다. 그러니 잘 살아낸 것이다. 그러니 또한 감사한게다. 인생을 펼쳐두고 보면 누구에게나 화려한 정점이 있고, 애써 펼쳐보이고 싶지 않은 슬픔도 있기 마련이지만, 그것이 어떠한 것이든 삶은 그 자체로서 충분히 가치있고 아름다운 것임을, 그 어떠한 어두움도 지나고 보면 내 인생의 클라이막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과정임을 알게 된다. 그러니 지나온 시간들을 소중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아두려한다. 새로운 2012년을 위해, 그 순간순간들의 소중.. 마음을 담는 것_ @Germany 오랜만이다. 날씨가 미치게 추워지다가 살짝 누그러진 것 같다. 눈도 아닌, 비도 아닌 그런게 하늘에서 내리고 있는 것 같았다. 저렇게 내리다가 차가워지면, 밤새 꽁꽁 얼어버릴 수도 있겠거니.. 생각한다. 연말, 그러게.. 연말이네. 그러고보니 연말이고, 그러고 보니 이번주는 계속 연이어 약속이 줄기차게 있구나. 하루가 멀다하고 누군가에서 도착하는 따스한 마음들이 눈물나게 고마운 시간들이다. 고마운 마음을 누군가에게 나도 흘려보내야지,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작은 실천으로 뿌듯한 마음을 만끽해 본다. 자칫 잘못하면 생색내기가 되어버릴 수도 있겠구나.. 싶은 두려움도 집어치우고, 마음이 닿는 곳에 손길을 담아 보낸다. 그러고 보면 그것이 무엇이든 숨길수 없는 것들이 있다. 마음, 마음이 가면.. 상처받지 않을 권리_강신주 인간적으로 너무 어려운 책이었다. 처음 10장~20장 이 사이 책장을 넘기는 동안은 정말 큰 결단을 하고 책장을 넘겨야만 했다능! 좀 넘어가니 재미있어진다. 그러다가 또 다시 구덩이를 파는 기분이.. ㅋㅋ 업다운(재미있게 읽히고 그렇지 않고)을 반목하기를 여러번, 드디어 다 읽었다. 정말 어려운 책이었다! 인문학이 함부로 덤비면 안된다고 했던 이유를.. 이제 알 것 같다. 그래도 왠지 뿌듯해진다. 도저히 믿줄 긋기는 못하겠더라는.. ㅋㅋㅋ 순천씨 책 잘읽었어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셨어요 ^^* 마음 전하기_ 머나먼 나라에서 곧 도착하게될 엽서 한장 기다리기, 먼 땅에 밟은 사람에게서 오게될 엽서가, 이미 예고 되었음에도 기다려지는 것은 그 안에 담겼을 여행자의 설레임일 것이다. 멀리 미국에서 날라온 스누피. 생일 선물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둔갑하여 짠! 도착해 주었다. 이쁜 카드와, 초콜렛, 그리고 목도리가 이쁘게도 들어 있더라는.. 요, 목도리 되어주시겠다. 음.. 넘넘 ㅇ ㅣ쁘고 따뜻하다! ^^ 보내주신 분의 센스가 돋보이는 목도리 되어주시겠다! 올겨울 요 목도리 덕에 더 따뜻할 것 같다. 그녀의 선물은 언제나 가슴 따뜻하다. 마음이 닮은 벗이 있다는 것도 커다란 축복이다. 살이 쏘옥~ 빠져서 더 이뻐진 그녀가 더 사랑스러워 보인다. 속속 건조해지는 사무실에 가습기가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찌만한 녀석이 .. 미션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 톰 크루즈(에단 헌트), 제레미 레너(브랜트), 폴라패튼(제인 카터), 사이몬 페그(벤지 던) 톰 크루즈가 한국에, 그것도 바로 옆에 타임스퀘어에 온다고 했을때, 그날 나는 외근을 나가는 게 아니었다. 그랬었어야 했다. 외근 나갔다가 결국 시간 맞춰 들어오지 못해 톰 크루즈를 구경 못했더랬다. 영화 보고 또 다시 후회! 누가 할배래! 저런 할배라면 무조건 오케이야~ 너무 멋있어 주신다 톰 크루즈.. 넘넘 재미있게 봤네! ^^ 음.. 폴라패튼, 넘 섹시해 주신다! 그리기연습_ Ronda신시가지 론다 신시가지.. 그림을 그린다는게 이런 매력이 있구나. 여행했던 곳을 차근차근 더 깊이 기억해 볼 수 있는 즐거움.. 뜨거운 겨울_ @Germany 눈이 시렵다. 따가운 바람이 현관문을 나서자 마자 온 몸을 자극한다. 발정난 사내처럼 바람은 사납다. 몸을 더 깊이 움츠리게 만든다. 겨울이다. 냉정하고 차가운 겨울이다. 오늘은 정확히 12월 22일이다. 딱 10일이 남았다 2011년. 10일 기간동안 7차례의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즐거워 해야하는 것인가, 그러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 나를 반겨주는 대상이 있다는 것은 감격스러운 것이어야 한다. 그러니, 기꺼이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에 충실하게 마음을 다하는거다. 그것이 이 차갑고 냉정한 겨울을 통쾌하게 이겨내는 방법이다. 대화를 나누며 생각한다.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내가 살아가고 있는 모든 환경, 주어진 환경이 얼마나 감사한 조건인지 새삼 느낀다. 감사하며 살아..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