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Milla
까사밀라 꼭데기층에는 가우디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다.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 모형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디테일함에 하핫~ 또 놀라지 않을 수가..
하마터면 국제 도둑 될뻔 했다!
막막 들고 와버리고 싶은.. 충동을.. 꾹꾹 참느라 무지 애썼단거지!
까사밀라의 건축을 그대로 표현해 놓았는데, 정말 아.. 갖고싶다 강개리!도 아니고 거참~ 탐나 혼났네!
쭉 코스로 돌아볼 수 있도록 길 안내가 되어 있다. 코스? ㅋㅋ 가우디 풀코스정도로 보면 될듯!
가우디의 여러 건축 모형들을 보면서 가우디에 대한 경이로움이 절로 분비되는(응?)듯한 느낌이 가시지 않았다.
하나같이 독특한 컨셉이었다.
일을 하다보면 아무리 창조를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보통 자신의 기본 컨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거나 혹은 벗어난다해도 기본 흐름은 그대로 타고 가는경우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가우디는 그야말로 이 다음은 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놀라운 아이디어들을 재 창조 했다. 매 순간!
축소모형과 설명사인을 같이 짝으로 찍는다고 찍긴했는데, 사실은 헤깔리..
축적도 표시되어있음. 참고하시고..
한쪽에 장식된 이.. 철?물로 된 요녀석의 정체는 알지 못하지만 뭔가 분명히 의미가 있을 듯.
재미있는 것은 바닥에 거울을 배치해 시야에 거꾸도 서 있는 듯한 이 철.. 뭐라고 불러야돼 이거? ㅠ.ㅠ 암튼.. 볼 수 있음.
시선의 각도가 묘해서 매력있고 재미있다.
많은 모형물들 사이에 요 나무.. 뭔가 의미가 있을텐데,
역시 나는 예술에 까막눈이며, 스페인어를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영어 또한 비루하다.
아 어쩔!!!!
아마 가우디가 이런 나무에서도 영감을 얻었던게 아닐까.. 추측!!!! 아놔~
짧은 스페인 여행기간, 그 중에 잠시 머물었던 바르셀로나는 다른 도시들과 달리 상당히 스케일이 큰 도시이며 둘러볼게 많다. 특히 트래킹으로 둘러볼 계획이라면 1달 정도의 시간도 그렇게 넉넉하진 않을 것 같다. 무엇보다 알려진 곳보다 알려지 않은 뒷 골목에 더 관심 많은 나로서는, 흠.. 바르셀로나에 대한 묘한 끌림이 가시지 않는다.
도착해서 제일 실망스러운 곳이 바르셀로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묘한 매력이 스믈스믈 솟아 오르는 곳 바르셀로나.
가우디 덕분인 것 같기도 하다.
따가운 겨울, 뜨거운 여름의 도시의 기운이 그립다.
까사밀라 꼭데기층에는 가우디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다.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 모형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디테일함에 하핫~ 또 놀라지 않을 수가..
하마터면 국제 도둑 될뻔 했다!
막막 들고 와버리고 싶은.. 충동을.. 꾹꾹 참느라 무지 애썼단거지!
까사밀라의 건축을 그대로 표현해 놓았는데, 정말 아.. 갖고싶다 강개리!도 아니고 거참~ 탐나 혼났네!
쭉 코스로 돌아볼 수 있도록 길 안내가 되어 있다. 코스? ㅋㅋ 가우디 풀코스정도로 보면 될듯!
가우디의 여러 건축 모형들을 보면서 가우디에 대한 경이로움이 절로 분비되는(응?)듯한 느낌이 가시지 않았다.
하나같이 독특한 컨셉이었다.
일을 하다보면 아무리 창조를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보통 자신의 기본 컨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거나 혹은 벗어난다해도 기본 흐름은 그대로 타고 가는경우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가우디는 그야말로 이 다음은 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놀라운 아이디어들을 재 창조 했다. 매 순간!
축소모형과 설명사인을 같이 짝으로 찍는다고 찍긴했는데, 사실은 헤깔리..
축적도 표시되어있음. 참고하시고..
한쪽에 장식된 이.. 철?물로 된 요녀석의 정체는 알지 못하지만 뭔가 분명히 의미가 있을 듯.
재미있는 것은 바닥에 거울을 배치해 시야에 거꾸도 서 있는 듯한 이 철.. 뭐라고 불러야돼 이거? ㅠ.ㅠ 암튼.. 볼 수 있음.
시선의 각도가 묘해서 매력있고 재미있다.
많은 모형물들 사이에 요 나무.. 뭔가 의미가 있을텐데,
역시 나는 예술에 까막눈이며, 스페인어를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영어 또한 비루하다.
아 어쩔!!!!
아마 가우디가 이런 나무에서도 영감을 얻었던게 아닐까.. 추측!!!! 아놔~
짧은 스페인 여행기간, 그 중에 잠시 머물었던 바르셀로나는 다른 도시들과 달리 상당히 스케일이 큰 도시이며 둘러볼게 많다. 특히 트래킹으로 둘러볼 계획이라면 1달 정도의 시간도 그렇게 넉넉하진 않을 것 같다. 무엇보다 알려진 곳보다 알려지 않은 뒷 골목에 더 관심 많은 나로서는, 흠.. 바르셀로나에 대한 묘한 끌림이 가시지 않는다.
도착해서 제일 실망스러운 곳이 바르셀로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묘한 매력이 스믈스믈 솟아 오르는 곳 바르셀로나.
가우디 덕분인 것 같기도 하다.
따가운 겨울, 뜨거운 여름의 도시의 기운이 그립다.
728x90
'여행 > SPAIN(2011)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에서 만난 사람들_ (0) | 2012.04.17 |
---|---|
그들의 삶을 훔쳐보다_카사바트요 (3) | 2012.03.12 |
스타워즈 조지루카스가 영감을 받은 곳_까사밀라(Casa Mila) (1) | 2012.02.01 |
까사 바트요_ 가우디의 흔적따라 걷기 (2) | 2012.01.24 |
즐기는 이들의 삶_ [프리힐리아나] (1) | 2011.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