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웃잖아_ (11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완벽한 예비하심 한번도 들어보지도 않고,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 서로 믿음하나로 시작한 비지니스의 시작. 인간관계를 시작으로 비지니스로 넘어왔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두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길. 그렇게 부푼 기대감으로, 그리고 설렘과 조금은 두려움으로 날아갔던 이탈리아 끝 칼라브리아. 데모 현장을 보고 현장에서 준비하는 것을 보고, 또 소리를 듣고. 하나님께서 정말로 나를 위해서 얼마나 치밀한 준비를 해 오셨는지를 다시 보게 되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5 이 말씀하나로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 순간까지 쭉.. 이끌어 주셨다. 아무것도 없던 상황에서 벌써 10월이 되었고, 그 사이 많은 일들이 벌어졌으며 많은 일들이 또 벌어지고 있다. 그 안에 감사가 끊이지 않음은.. 서프라이즈 칼리브리아에서 두 밤을 자고 일어난 아침.. 7가 조금 넘은 이곳의 아침은 마치 정지된 세상처럼 고요하고 아름답다. 긴 여정.. 그리고 설레임과 두려움을 동반했던 길.. 그 끝에서 만난 놀라운 사실가운데서 터져나오는 감사와 환희.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나의 지혜로움이 아니었음을.. 느끼며 감사하게된다. 그저 믿기만 하면 알아서 해주시겠다던 말씀.. 무모한 결정은 아닐까.. 우려가 문득문득 찾아올 때마다 가녀린 힘으로 버티게 하시던 주님의 그 뿌리깊은 힘을 다시한번 느낀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낀다. 그리고 이끄심이 얼마나 벅차게 채우시는지를 경험한다.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우리의 소소해보이는 노력이 많은 고민과 노력의 결과임을 알아주고 고마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통해서 나는 또 감사함을 느낀.. 기꺼이 한다는 것_ 나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다. 오래 전부터.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리 엄마 뱃속에서 부터 나는 교회의 문턱을 드나들며 그렇게 긴 세월을 교회의 사람처럼 살아왔다. 그런 나에게 뜨거운 신앙이란, 소명이란,하나님이란, 그리고 예수님과 십자가란 그저 나의 이름 만큼이나 쉽고 친숙했으며 가까운 것들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 이었다. 나 자신으로 35년을 살아왔으면서 나는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채 긴 세월을 살아버린 것처럼 나는 신앙도 소명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리고 그 십자가의 의미도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중. 고등학교 시절. 그땐 참 뜨겁게 사랑했다. 예수님에 대한 열정과 그 목마름이 언제나 나를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했었고, 입술을 열어 기도하게 하셨다. 그러다가 대학에 가고, 직장인이 되면.. 선물 문득 받는 선물은 기분이 좋다. 꼭 무슨 날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네 생각 나서..'라며 수줍거나, 혹은 소박하게, 혹은 투박하게 건네는 그 손길이 어쩐지 설렌다. 내가 받았으니까 나도 줘야지.. 이런거 말고, 그냥 문득 떠올라 포장을 하게 되는 그 손놀림이 나는 좋다. 오늘도 문득 떠오른 사람을 위해 선물을 하나 고른다. 사고 싶은 옷도, 구두도, 신발도, 화장품도.. 정말 많은데, 정작 내것 하나 살때면 그렇게 고민하고 하고 또 하면서.. 문득 떠오른 사람을 위한 선물은 망설여지지 않는 내가 좋다. 필요한 것이겠거니.. 생각하며 고른 선물. 어쩌다보니 이번주엔 선물이 많이 담겨졌지만, 그래서 지갑은 가벼운게 더 가벼워지지만, 마음만은 두둑해지니 좋다. ㅋㅋㅋ 왜 내껀 없냐고 투덜대기 있기 없기? 이번.. my way_ Each person has own their way also I have my way. Somebody choose way for them where many people have walked with the same cross. But I choose my why which no one walk on the way because nobody try there's no tracking traces. When someone try new thing that no one try is always bring fear. It's just mormal. I have wanted to find out my own way and I'm walking on the path just like a path through.. 아버지의 서프라이즈 지난주, 초기 데모물량에 대해서 1년 여신을 준다는 조건으로 시작한 LSS와의 관계, 그리고 비지니스. 근데 온 몸이 녹아내리는 메일 어카운트와 함께 송금하라는 메일.. 뭐????? 이디렉터도 나도 진정 패닉상태였다. 정말 오랜만에 이디렉터에게 편지도 썼다. 미안하다고.. 녹아내리는 아찔함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 원망대신 감사를 선포했다. 우리 하나님은 역전의 하나님. 최악의 상황을 최상의 상황으로, 꼴찌를 1등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경험하게 하셨다. 돈이 없어 데모물량을 1년 후부터 갚으면 된담 부풀어 있던 우리, 하지만 이제 모든 물량에 대해 페이를 해야하는 상황. 아찔하지만 따지고 보면 베이직의 상황인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에 감사했다. 그리고 이태리에 상황을 설명하고 디스카운트를 요청했다... 즐기는 삶_ 즐기는 삶의 깊이는,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이행을하고 움직여도 따라갈 수 없다. 순간을 즐길줄 안다는 것은,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한 다는 것이고, 그 순간에 나를 맡긴다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즐거운 것. 가만히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흘러나오는 것, 가만 있어도 누군가가 나를 찾아주고, 나에게 먼저 손 내밀어주는 삶의 맛. 그 가운데서 느끼는 행복과 감사. 매 순간 감사를 속사포 랩처럼 쏟아내는 삶. 그래서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삶. 그런 삶의 한 가운데에 지금 나는 초대 받았다. :) SPC 접속 국가_8월 8월에 SPC접속한 국가들_ 나라를 정확히 어디인지 확인은 안되지만, 유럽, 미주, 그리고 아시아. :) 그분은 우리에게 세계를 무대로 주셨다! 그러니 담대하게 고고~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