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엄마가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아낸 책. 딸에게 인생의 지표를 열어주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름길을 열어준다는 것.. 인생은 살아갈 수록.. 배워야 하는 것이 더 많아지는 것만 같다. 배워가야 할 것들이 더많아지고, 그리고 놓아야 할 것 또한 많다는 것을 살아가는 만큼 조금씩 더 딱 그만큼씩 배워가는 것.. 내가 엄마가 되는 어느 날이면, 나도 나의 딸에게 이렇게 바른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내 엄마가 삶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었던 것처럼.. 한성희라는 엄마가 딸에게 해 주는 많은 이야기들처럼.. 나는 내 딸 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까..? 태생이 딸인 나는.. 그렇게 태어났으므로 엄마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나와 같은 태생으로 태.. 메뉴얼을 번역하다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허락하신걸까?문득 문득 나는 궁금해 진다. 나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런데 하나님은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많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만 같다. 메뉴얼 정리를 하면서 하나님은 왜 다 주시지는 않는걸까? 하고 생각한다. 늘 나는 내 언어 구사 능력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어왔고 여전히 나는 내 스스로의 언어 구사 능력에 대해 몹시도 궁금하다. 영어 관련 시험이라고는 OPIC테스트 하나밖에 치러보지 않았고, 결과는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레벨을 받았다. 그런데 웃기는건 나는 왜 이게 받아드려지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나의 실력이 그만하지 못하단걸 알기 때문이다. 가장 취약한 부분은 리딩이다. 독해 능력이 몹시도 떨어지며 청취에도 문제가 있음을 .. GETShow_CHINA 드디어 중국 시장이 문을 연다.2012년 SPC를 시작으로 ASIA 소울 계약 후 16개월만의 쾌거이다. 첫 걸음이니 만큼, 신중하게, 그리고 마음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그 첫걸음을 잘 떼고 싶다.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아시아 헤드오피스를 한국에 두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전시회에 나가지 않는 전략, 웃긴다. 하지만 내 판단이 맞다면.. 이 전략은 향후 발생될 일들에 오히려 큰 힘을 실어주는 과정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가 아닌 중국에서 먼저 LSS를 전시장에서 선보이게 되었다.감사하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었다면 감히 생각도 못할 일이다.과감한 판단이 있었고, 아무것도 얻지 못할 지언정, 올바른 판단을 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고 스스로 믿고 결단하고 행동한 것.. 로스트심벌 로스트 심벌. 1 저자 댄 브라운 지음 출판사 문학수첩 | 2009-11-2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이 6년 만에 돌아왔다 프리메이슨의...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소설 로스트 심벌. 종회오빠가 사무실에 투척해준 책 중에 하나. 나는 저 제목 옆에 '1'이라는 숫자를 왜 못본걸까? 아님 안본걸까? 1권이 끝이 아니었으니 읽었다고 해야 하나 읽다 말았다고 해야하나.. 2권을 구해서 읽어야 겠다. 다빈치코드에서 보여주었던 긴박감과 이야기의 흐트러짐 없는 짜임새가 그대로 있긴 하지만 다빈치코드가 너무 강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읽는데 왠만헤서는 외부의 방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만큼 몰입도를 갖게 하는 책이다. 재미있었던 오랜만에 손에 들었던 소설.. 책소유에 .. 자기혁명 - 박경철 자기혁명 저자 박경철 지음 출판사 리더스북 | 2011-10-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대한민국의 지성, 실천하는 비판가, 열정적 독서광, 청춘의 멘토... 이 책을 내가 20대에 만났더라면 나는 어떤 영향을 받고 나는 어떤 길을 걸었을까 하고 생각한다. 2011년에 쓰여진 이 책은 내가 20대를 거치고 난 이후에야 이 세상에 손을 흔들었다. 그러고 보면 시대를 타고 나는 것도 복인 것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 물론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지만, 어찌되었든 그 시대마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 이 책도 그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이 시대의 20대들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고 스스로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면 좋겠다.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살아지는.. 내면과 마주하다 이유진 감독 커피와 잘 어울리는, 하지만 차를 사랑하는 반전있는 사람 해가 길어졌다. 퇴근길에 문을 나서면 시꺼멓던 바깥세상이 이제는 형체를 알아볼 만큼, 아니 그보다 더 뚜렷한 세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날이 되었다. 입춘도 지나고, 이제 곧 봄이 온다. 봄이 뻣뻣하게 굳었던 몸도 풀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매일같이 찌들어진 일상에도 봄의 혜택이 고스란히 옮겨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봄.. 향긋하다. 파랗고, 상큼하고, 코끝이 문득 시리지만 따뜻하다. 마치 그녀를 닮은 것 같다. 때로는 입춘에 맞는 시린 겨울공기 같고, 때로는 향기를 가득담은 싱그러운 들풀 같은 사람 이유진. 어제(아마도 업데이트 되는 날은 며칠이 지나서 일테지만..) 그녀와 마주 앉았다. 갖볶은(볶은지 3일된) 콜롬비아 원두를 손에 들고 찾아온.. 미하스_ 해가 제법 길어졌다. 날은 여전히 차지만, 그래도 조금 더 오래 밝은 날이 지속되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물론 밤이 짧아지면, 잠을 덜 자게 될 수도 있다는 취약점도 있지만, 피곤하지만 않다면.. 하루에 한시간만 자고서라도 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다. 날이 길어진다는 건, 여름이 가까워 온다는 의미이다. 여름이 온다는 이야기는 내가 살아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름날의 뜨거운 햇살을 안타깝게 가릴만한 작은 창의 모자를 쓰고 골목골목 헤메이던 날들이 그리워진다. 얼른 비지니스가 자리잡히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그게 이번 여름부터 였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직 만나보지 못한 포르투갈의 포르투.. 그 골목을 걸어보고 싶다. 겁도 없이 .. 수상한 그녀 스토리가 허술한 것은 사실이지만, 재미있게 봤다. 울다가 웃다가.. 할매의 모진 시간들이 내 어미의 그날들 같아서 눈물이 났다. 엄마랑, 언니랑 셋이 이 영화보면서 팝콘 라지 사이즈를 다 먹어보기도.. ㅋㅋㅋ 구수한 사투리는 역시 매력쩌는 포인트!!!!! ㅋㅋㅋ 그리고 막판에 도매니저의 등장은....................... ㅋㅋㅋㅋㅋ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