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중국 시장이 문을 연다.
2012년 SPC를 시작으로 ASIA 소울 계약 후 16개월만의 쾌거이다. 첫 걸음이니 만큼, 신중하게, 그리고 마음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그 첫걸음을 잘 떼고 싶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아시아 헤드오피스를 한국에 두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전시회에 나가지 않는 전략, 웃긴다. 하지만 내 판단이 맞다면.. 이 전략은 향후 발생될 일들에 오히려 큰 힘을 실어주는 과정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가 아닌 중국에서 먼저 LSS를 전시장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감사하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었다면 감히 생각도 못할 일이다.
과감한 판단이 있었고, 아무것도 얻지 못할 지언정, 올바른 판단을 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고 스스로 믿고 결단하고 행동한 것이 좋은 결실을 가져다주는 것 같아 감사하다. 아버지의 지혜주심일 것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의 이끄심을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시는 사람들이라는 것,
그 의미는 그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도하기 원하신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전시회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으나..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
이렇게 또 중국 땅을 밟게 하시는구나..
아버지, 함께할 중국 식구들에게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전하고 나누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만나보 바라보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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