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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_ 이유가 있을 것이다.맡겨주신 이유,돈도 없었고, 실력이 대단히 좋지도 못했고,무언가 갖춰진 것도 없었다.여전히 돈도 없고,실력도 턱없이 부족하고,아무것도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나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을 보내주신다. 그렇게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채워가는 것을 경험하게 하신다.시커먼 망망대해에서 칠흙같은 어둠가운데 빛을 보게 하시는 아버지,그렇게 또 엎드러질 수 밖에 없는 나란 사람. 시간이 가면 갈 수록나는 사업에 기질이 없는 사람이란걸 절실히 깨닫게 된다.사업을 하려면 다양한 탤런트가 필요하고 능력과 재력이 필요한 것 같은데, 나에게는 그 어떠한 것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진하게 하신다.멈추어 있도록 가만 놔두지 않으신다. 시커먼 어둠 가운데 허우적 거리다가 금요 기도회..
다윗과 골리앗 - 말콤 글래드웰 제목이 섹시했다. 그리고 작가가 말콤 그래드웰이다. 1만시간의 법칙, 티핑포인트, 블링크 등 경제학 용어를 만들어 내는 마술사 같은 이 사람의 책이기에 몹시도 기대감이 폭주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펼치며 시작이 좋았다. 번역자도 선대인 이었기에 조금 더 기대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시작이 몹시도 좋았다. 성경속 인물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시작을 시작된 책은 뒤로 갈수록 명석하지 못한 나에게 그저 혼돈을 줄 뿐이었고 급기야 책을 하달이상 방치하게 만들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어느 분야에서건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건데, 꼭지 스토리의 연관성을 찾아보기 어렵고, 스토리들도 산만했다. 나의 이해력 부족이 아닐까 싶다. 밑줄긋기를 포기한 책이 또 한권 생겼다는... ㅡ.ㅡ^ 집중해서 한..
로복강투어_
20140523 사진찍은 기념이다. 입안에 거미줄이 앉을 것 같다. 오랜만이다. 무척이나 오랜만이다. 복잡하던 마음을 덜어내고 싶었던 시간, 그리고 엄마 핑계로 어쩌면 나는 잠시 부재중을 만들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잘 버텼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꾸만 멀미직전의 느낌이 24시간 따라다닌다. 알 수 없는 이유와 증상에 그저 내일이면 괜찮아 질거야.. 라며, 혼자 달래고 넘겨보는 나날들이 벌써 한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힘겹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밖의 문제를 만났을 때 이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들 이기에 내려놓을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가 아닌 것들로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이 상황들 앞에서 나는 지속과 멈춤의 경계에서 몹시도 혼돈스럽다. 마치 극도의 멀미감에 토해내야 할지 참아내야..
보홀 가족여행_1 첫날, 로복강투어 엄마와 함께한 해외나들이 첫 여행. 언니, 엄마와 셋이서... 떠난 여행. 엄마 덕분에 나도 처음 가보게 된 필리핀이다. 다 좋았음! 음.. 부족마을을 둘러 볼 수 있었던 것도 무척이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이었던, 무엇보다 엄마가 행복해 하셔서.. 너무나도 즐거웠던 여행
일탈 잠시.. 쉼표를 찍어 보기로 한다. 엄마를 핑계로 나의 쉼을 얻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뭐든 상관없다. 새벽부터 미세하게 밀려오던 편두통이 사라지길 기도했다. 아침부터 하늘은 두 얼굴을 지닌채 밝았다 어두었다를 반복했다. 내 마음속 같고, 우리들의 마음속 같고, 우리네 삶 같고.. 나의 삶 같다. 세상은 몹시도 혼란스럽다. 나의 일상도 몹시도 잔잔했다가, 어쩔때면 예고 없이 사정없이 파도를 쳐댄다. 책을 읽거나, 영어 공부를 하거나, 혹은 새하얀 백지에 낙서를 하거나, 슥슥... 낙서같은 스케치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며 멍때리거나... 혹은 이 모든 것을 순차적으로 이어가거나, 그렇게 내 시간을 까먹는 시간들이 나는 몹시도 좋았다. 주말에도 내 고정석을 차지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큰 컵에 받아들고 책을..
긴 터널을 지나.. 몹시도 고통스러웠던 며칠이었다. 몇주였는지, 며칠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고통은 언제나 느리고 더디고 깊은 법이다.개인적인 어떠한 문제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건드리는 사단의 치졸한 수법에 나는 말릴 뻔 했던 것이다. 그랬었다. 주변에 내 소중한 사람들이 아팠고, 고통스러워 했으며 그 모든 것들이 나에게 고스란히 고통의 가시들로 돌아왔다. 힘든 시간들이었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기분을 어떻게 털어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세월호..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시대가 통감해야 할 아픈 일 이기에.. 그런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더 생각하지 않았다.그런데 그게 전부가 이니었던 것이다.사단은 몹시도 치사했다. 해볼테면 정정당당하게 올 것이지.. 사단의 수법은 몹시도 뻔하면서도 유치하고 치졸했다. 마치..
Tomorrow_ After long and thoughtful consideration, I have come to a rather interesting conclusion. Ultimately, there are only two kinds of people. There are those who are certain the world is going to hell in a handbasket, and those who believe the best is yet to come. There is always someone you can count on. Don't spend all your time dreaming about the future, because the key to tomorrow is today. And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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