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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Book_

다윗과 골리앗 - 말콤 글래드웰

 

제목이 섹시했다.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 그리고 작가가 말콤 그래드웰이다.

1만시간의 법칙, 티핑포인트, 블링크 등 경제학 용어를 만들어 내는 마술사 같은 이 사람의 책이기에 몹시도 기대감이 폭주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펼치며 시작이 좋았다. 번역자도 선대인 이었기에 조금 더 기대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시작이 몹시도 좋았다.

 

성경속 인물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시작을 시작된 책은 뒤로 갈수록 명석하지 못한 나에게 그저 혼돈을 줄 뿐이었고 급기야 책을 하달이상 방치하게 만들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어느 분야에서건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건데,

꼭지 스토리의 연관성을 찾아보기 어렵고, 스토리들도 산만했다.

나의 이해력 부족이 아닐까 싶다.

 

밑줄긋기를 포기한 책이 또 한권 생겼다는... ㅡ.ㅡ^

 

집중해서 한번에 읽어내지 못한 내 탓이 클 것이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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