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섹시했다.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 그리고 작가가 말콤 그래드웰이다.
1만시간의 법칙, 티핑포인트, 블링크 등 경제학 용어를 만들어 내는 마술사 같은 이 사람의 책이기에 몹시도 기대감이 폭주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펼치며 시작이 좋았다. 번역자도 선대인 이었기에 조금 더 기대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시작이 몹시도 좋았다.
성경속 인물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시작을 시작된 책은 뒤로 갈수록 명석하지 못한 나에게 그저 혼돈을 줄 뿐이었고 급기야 책을 하달이상 방치하게 만들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어느 분야에서건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건데,
꼭지 스토리의 연관성을 찾아보기 어렵고, 스토리들도 산만했다.
나의 이해력 부족이 아닐까 싶다.
밑줄긋기를 포기한 책이 또 한권 생겼다는... ㅡ.ㅡ^
집중해서 한번에 읽어내지 못한 내 탓이 클 것이다.
아마도...
728x90
'HappyFactory_ > Book_'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의 신, 바보 CEO되다 - 강성태 (0) | 2014.06.11 |
---|---|
밤은 책이다 - 이동진 (0) | 2014.05.29 |
펌프킨 플랜 - 마이크 미칼로위츠 (0) | 2014.05.07 |
더 단순하게 살아라 - 로타르J. 자이베르트 지음 (0) | 2014.05.05 |
계속하는 힘 - 다카하라 게이치로 (0) | 201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