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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찬 준비였으나... 그러하다. 야심찬 준비를 했더랬다. LSS의 DNA, 파티문화를 잘 심는 것, 그리고 뿌리를 내리는 것. 그래서 이어가고 있는 파티, 올해 첫번째 파티는 바베큐 파티였다. 봄소풍을 테마로 기획한 바베큐 파티, 하지만 지금 세상이 그리 편치 않다. 속도 편치 않은 하루 하루이다. 나의 일이 아니지만, 어쩐지 남의 일 같지는 않기에, 마음이 저리고 속이 속이 아닌 것, 세월호에서 아직 나오지 못한 소중한 인생들을 두고 파티라니.. 결국 파티는 다음으로 미루고, 조촐한 데모만 진행하기로 했다. 세상이 그렇다고 다들 손놓고 있을 수만도 없는 이 세상이 몹시도 한스럽다. 준비를 다시 해야겠다.
1DayCafe'_Music Talkshow 'Picnic Live Concert
SLP_말라위 자립프로젝트 화장실 개선사업
아버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종일 일하면서도 마음이 무거운걸 어찌할 수가 없다. 퇴근을 하고서도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단 한 사람이라도 생존자를 발견한다면.. 모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다. 격벽이 물을 막아줬기를 기도한다. 참담한 이 현실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아버지...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그리고 살아주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하나님의 방법 내 넉달치 급여를 플로잉하고나서 알았다. 왜 마음이 불편했었는지.. 하나님께서 머리속에 숫자를 거짓말처럼 바꿔서 보여주시고, 그렇게 100만원을 더 송금하고나서 왜 그랬는지 알고나니 마음이 평안해 졌다. 하나님의 방법은 그렇게 얼토당토 않은 듯... 그렇다. 필요를 채우시기 위해 나의 머릿속을 잠시 기억을 바꿔주셨다. 그것이 나 혼자만이 아닌 누구나와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로 돌아오게 되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아버지의 계획하심이 몹시도 더 궁금해 진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을 성실한 청지기로서의 그 역할을 해 나가며, 하나님 앞에 한발자욱씩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것. 그 기쁨을 누리며, 감사함으로 오늘도 호흡한다. 어제 김대표님을 만나 나누며, 선교사님이..
무딘손끝 잘 그리지는 못해도 괜찮다. 그냥 가끔씩 끄적이면서 마음을 달래는 정도면 충분하다. 지난 거리를 다시 걸어보는 기분도 제법 괜찮다. 손끝이 무디고, 섬세하진 못하지만, 괜찮다.
랍스타 랍스타가 팔뚝만하다. 치즈와 야채를 얹어 오븐에 굽기, 가족들이 둘러앉아 한끼를!!!
파스타 김치파스타와 파스타 샐러드 언니와 형부는 뭐든 한국스러운 맛이 들어가 있어야 좋아하는 부부를 위해서 김치를 넣어 만든 김치 파스타. 제법 맛이 있다. 칼큼하고 샐러드 파스타는 입안 깔끔! 시원한 맛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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