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공할 시대> 시즌II 어쩌다보니 모이게 된 우리 7人 , 어쩌다보니 모임에 이름이 붙었고, 어쩌다보니 모임이 지속되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모임에 기대감이 생기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일곱명을 모이게 하신 이유.. 그 뜻이 몹시도 궁금했던 지난 밤은 몹시도 짧았다. 성공할 시대, 아직은 성공하지 못했으나,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성공하면 졸업해야 하는 이 모임의 성격도 참 재미있지만, 우리 각 사람의 모습이 그 길들이 기대된다. 하나님의 그림은 어떤 그림일까. 하나님은 우리의 이 시간들을 어떤 모양으로 기뻐하실까? 음향시장에 희망이 없다고하지만, 함께 하는 시간들 속에서 느끼는 것은, 갖게되는 희망은.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 그것이다. 그러고보니.. 우리의 얼굴이 작년보다 더 밝아진 듯 하다! ^^* 감사해요 주님... 밤은 책이다 - 이동진 잘 만났다! 잘 만났다 이책!!!! 이동진이라는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더 많이 생기게 된 책이다. 한 권의 책을 읽었는데, 수십권의 책을 한 꺼번에 다 읽어 버린 것만 같은 그런 느낌.. 이 책, 참 괜찮다. 그랬다, 참 괜찮았다! 문득문득 이 책, 생각날 것 같다. 시간과 연민, 사랑에 대하여 이동진과 함께 읽는 책들 밤은 책이다 닿지 못한 순간들 펼쳐보지 못한 책들 떠올리지 못한 기억들 그리고 이야기가 된 아버지 밤의 아이, 낮의 어른 말하자면 밤은 치열한 다큐멘터리가 끝나고 부드러운 동화가 시작되는 시간일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은 밤에 쓴 편지를 낮에 부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낮의 어른은 밤의 아이를 부끄러워하니까요. 시간이 쌓여갈 때 책을 통해 파악한 구체적인 지식의 몸체는 기억 속에 남지 않는.. 보홀여행 모닝캄 회원이 되고나서 좋은 건 1.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 2. 횟수제한이 있지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둘다 누린 여행. 엄마 다리아프신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수속밟을 수 있어 좋았고, 뭐.. 특별히 먹을게 없지만 시간 때우며 여유있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는 점 ^^* 첫날 도착해 묵은 숙소는 메리어트호텔. 메리어트에서 다 묵어보다니... 라며 좋아했으나, 생긴지 오래되어서... 기대에 못미쳤다. 그래도 훌륭했음. 필리핀이라 그런지... 열시 과일들이 아주 대박이었다. doll 파인애플이 필리핀거라며!!??? 몰랐음. 망고도 완전 너무 맛있고!!! 혹여나 가이드 잘못만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과일바구니까지 챙겨주시고~ ^^* 운도 지지리 좋았던 여행 세부.. 이유_ 이유가 있을 것이다.맡겨주신 이유,돈도 없었고, 실력이 대단히 좋지도 못했고,무언가 갖춰진 것도 없었다.여전히 돈도 없고,실력도 턱없이 부족하고,아무것도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나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을 보내주신다. 그렇게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채워가는 것을 경험하게 하신다.시커먼 망망대해에서 칠흙같은 어둠가운데 빛을 보게 하시는 아버지,그렇게 또 엎드러질 수 밖에 없는 나란 사람. 시간이 가면 갈 수록나는 사업에 기질이 없는 사람이란걸 절실히 깨닫게 된다.사업을 하려면 다양한 탤런트가 필요하고 능력과 재력이 필요한 것 같은데, 나에게는 그 어떠한 것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진하게 하신다.멈추어 있도록 가만 놔두지 않으신다. 시커먼 어둠 가운데 허우적 거리다가 금요 기도회.. 다윗과 골리앗 - 말콤 글래드웰 제목이 섹시했다. 그리고 작가가 말콤 그래드웰이다. 1만시간의 법칙, 티핑포인트, 블링크 등 경제학 용어를 만들어 내는 마술사 같은 이 사람의 책이기에 몹시도 기대감이 폭주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펼치며 시작이 좋았다. 번역자도 선대인 이었기에 조금 더 기대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시작이 몹시도 좋았다. 성경속 인물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시작을 시작된 책은 뒤로 갈수록 명석하지 못한 나에게 그저 혼돈을 줄 뿐이었고 급기야 책을 하달이상 방치하게 만들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어느 분야에서건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건데, 꼭지 스토리의 연관성을 찾아보기 어렵고, 스토리들도 산만했다. 나의 이해력 부족이 아닐까 싶다. 밑줄긋기를 포기한 책이 또 한권 생겼다는... ㅡ.ㅡ^ 집중해서 한.. 로복강투어_ 20140523 사진찍은 기념이다. 입안에 거미줄이 앉을 것 같다. 오랜만이다. 무척이나 오랜만이다. 복잡하던 마음을 덜어내고 싶었던 시간, 그리고 엄마 핑계로 어쩌면 나는 잠시 부재중을 만들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잘 버텼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꾸만 멀미직전의 느낌이 24시간 따라다닌다. 알 수 없는 이유와 증상에 그저 내일이면 괜찮아 질거야.. 라며, 혼자 달래고 넘겨보는 나날들이 벌써 한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힘겹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밖의 문제를 만났을 때 이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들 이기에 내려놓을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가 아닌 것들로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이 상황들 앞에서 나는 지속과 멈춤의 경계에서 몹시도 혼돈스럽다. 마치 극도의 멀미감에 토해내야 할지 참아내야.. 보홀 가족여행_1 첫날, 로복강투어 엄마와 함께한 해외나들이 첫 여행. 언니, 엄마와 셋이서... 떠난 여행. 엄마 덕분에 나도 처음 가보게 된 필리핀이다. 다 좋았음! 음.. 부족마을을 둘러 볼 수 있었던 것도 무척이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이었던, 무엇보다 엄마가 행복해 하셔서.. 너무나도 즐거웠던 여행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