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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_Frankfurt Musicmessee - QREX DEMO by d.o.c2
2014_Frankfurt Musikmesse
중국 톨게이트는 비슷하다. 단지 중국어라는 것.. 그리고 도로 운전 매너들이 그리 좋지는 않은 듯 이른 아침의 모습 아마도 7시 정도 였던 것 같다. 이른 시간에 사람들이 아침인지 점심도시락인지를 사들고 걸음을 재촉한다. 그리고 아침을 먹기도 한다. 지하철 역에서 발견한.. 한 이쁘장한 여인이 통화를 마치고 저 오른쪽 부츠안에 아이폰 화이트를 쏙~ 집어 넣더라는 사실.. 고개를 어디로 돌리건 이민호 판이었다. 이민호는 중국의 왕자가 되어 있었던게다. 물론 지금쯤이면 도민준이 도배를 싹~ 다 했겠지!!!만서도... 쇼핑몰 안에 있는 범퍼카를 탈 수 있는 곳. 놀랍데이~~~~ 대형 쇼핑몰은 마치 홍콩과 매우 흡사했음. 홍콩에 있는 줄 잠시 착각.. 역시 밤거리는 몹시도 휘향찬란................ 그리고..
CANTON TOWER 광저우에서 제일 높은 캔턴타워에 올라갔다. 광저우타워였다가 이름을 바꿨다는데.. 암튼, 그 앞은 마치 7-80년대 우리나라 광화문 남대문을 연상케 하는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 카메라를 들고 호객행위를 하심. 사진 찍으라며.................. 안에는 오히려 무지 한산했고, 위도 마찬가지로 무척이나 한산했다. 야경을 보겠다고 올라갔는데.. 보는 것은 아름답지만 사진에는 유리 얼비침 때문에 담는것이 불가능했고, 사실 야경은 홍콩이 훨씬 더 예뻤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지금 생각해도 참 독특한 나라 같다. 반전이 사방에 산재해 있는 나라.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이는 나라. 그럼에도 막강한 나라.
YUEXIU PARK 비가오는날에 공원을................. 걸었더라는............................... 전설적인 이야기..
FOOD 중국가기전에 뱀 샤브샤브에 대해서 너무 많이 들었던지라 바짝 긴장하고 갔는데.. 그렇게 짓궂지 않은 사람들이었으며, 뱀을 먹으러 가지는 않았다는 것에 감사. 난이도 최고는 개구리 다리요리였다. 그것으로 감사!!! ㅋ 음식은 대부분 짰고 맛은 괜찮았지만, 해산물 요리들은 약간의 비린내가 남아 있어 나에겐 부적합한 것이었음. 이외의 요리들은 음.. 맛 좋음!!!! ㅋㅋㅋ 나의 놀라운 식성 간장 닭볶음탕과 유사한데 짰다. 그래도 먹어본 중 손꼽힐만한 음식 배추베이스에 삼겹살이 듬성듬성 들어가 있는 요리 겁나 오일리 야채를 돌돌말려 있는 저기에 싸먹는거. 돌돌말린 녀석은 두부 요건 소스 넣어 먹으니 상큼하고 굿 소고기 요리 시원하고 좋은데 짜다 생선요리 여기 사람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요리 같은데 짜고 오일리 ..
2014 YIJIE YIJIE식구들, 술만 안마시면 참 괜찮은 페디, 늘 한결같이 착한 리, 의외의 대표님 스미스, 젊은 오빠 이디렉터님, 착한 준, 깍쟁이 꼬마 아가씨 린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사진 참 돼지같이 나왔다! 킁!!! 첫날 점심먹으러 가서, 리의 장난포착 중국의 오묘한 차문화 이 아가씨 이디렉터님 껌딱지마냥 계속 붙어다니느라... ㅋㅋㅋ 귀엽다만 이디렉 겁나 피곤했을 듯 만원짜리에 신기해 한다. 환을 비교 하면서 입을 떡 벌리는 사람들 그리고 오빠 옆을 안떠나는 린다 ㅋ
GETShow _2014 2014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GETShow에 참관, YIJIE에서 부스를 만들었다. 전시장은 작았지만 그래도 아시아에서 LSS를 선보일 수 있어서 감사했다. 요구 사항들이 많고 깐깐한 것 같지만, 이 사람들도 정서적인 면에서 한국 사람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정에 약한건 사실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 같다는 생각이 든다. 6일의 일정동안 함께 했던 귀한 시간들에 감사하며, [이디렉터님, 엔지니어 루이스, 대표 스미스, 그리고 예나] [잘생고 젊은 오빠 이디렉터님은 초딩 학부모란 말에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어쨌거나 애 아빠라는데도 이놈의 인기는 끊이질 않으며 20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심] 오빠오빠 하며 따라다니던 겸둥이 린다와 내내 애써준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