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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님이랑_ 닮았단 얘기도 하고... ㅋㅋㅋ 삼성화재 광고 촬영때 차태현님 사진 찍다가 딱 걸렸다. 얼마전 광고 촬영장에서 차태현님이랑 찰칵!!! 남자 옆에서 오징어된 나.. 뒤에 LT60은 까메오인걸로... 차태현님 사진 찍으려다가 딱 눈마주쳤는데... "나 찍어서 뭐할라고~ 같이 찍어야지!!! 이리와요 같이 찍어요!" 스타님 매너쩌심...
Francesco 어찌어찌하다보니 친구가 된 프랑코 아저씨,AIDA 1963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에 오셨다. 제작년에도 그리고 작년에도, 그리고 또 올해도 봤지만, 올해 한국에서의 만남은 더 즐거웠던 것 같다.불과 두달전에 만났는데 무척이나 오랜만인 것 같은 기분!이탈리아 멤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나누며 보낸 따뜻한 밤! ^^*
소이캔들 연말선물_ 2014년 연말 선물은 소이캔들, 비싸서 사용할 수 없다는 유일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 소이캔들을 만들었다. 만들면서 별별일 다 있었지만... 고급지게 잘 완성되어 주시니 감사할 다름~ ^^* 한해도 함께 걸어주시고 응원해주신 고마운 분들께 드리는 감사한 마음 담기. 쉽지 않지만, 마음 모아 드리는 정성에 받으시는분들의 노고가 풀리기를... 어느해보다도 힘들고 거칠었던 한해, 그런 2014년을 함께 걸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 2015년도 더 열심히 잘 해서 더 많이 나눌 수 있게 되길 기대하는 마음...
16 White Snow 생일 자축기념 발레, 통상적인 발레에 대한 틀을 깬 공연이었다. 현대카드의 감각이란.... 넘넘 재미있게 본 공연, 발레가 이렇게 파격적일 수도 있구나... 했던, 파격 자체의 발레였다. 무엇보다 의상이 몹시도 파격적이어서.. 음마야~ 동작 하나하나 너무도 아름다워서 혼을 쏙~~~~~ 빼놓았던 공연! 잘 골랐음~ ^^*
여자마음, 남자마음 나도 남자의 마음은 모르니까... 뭐... 뭐라할건 아니지만, 여자마음 모르는 남자마음이 몹시도 애석하기도 하다. 마음이란게 원래 그런거니까... 원래 그런거야... 라고 하면, 나는 딱히 할 말이 없다. 근데, 나란 사람도 여자사람이다보니, 그저 답답하고. 속상하고 아려오는 가슴 한자락이 었더라... 포기하고, 또 포기하고... 그렇게 던져 버린 마음이 끝끝내 아쉽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그런걸 보면... 진짜 마음은 아니었나봐... 라며, 다독이는 마음은 어떻게 이해하고 닫아야 하는걸까... "눈좀 낮춰!" 라는 말에 "나 눈 낮은데..." 라고 말하는게 과연 맞는걸까? 나.. 눈 높다. 맞다. 그러니 여지껏 마음을 부여 잡지 못하고 있는게지... 내가 만나게 될 그사람, 정말 멋진 사람이고, 정말 최..
관찰의 힘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에서 발견하게되는 놀라운 사실. 현상.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는 것들 속에 놀라운 흐름들이 있음을 발견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관찰의 힘은 아주 사소한 것들 속에서 놀라운 것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긴 시간 잡고 있었던 책이지만, 읽는 동안에는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있었던 것 같다. Hidden in Plain Sight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다 혁신의 발화점은 주변의 평범한 것에 있다 사람들을 이해하려면 먼저 손대지 않은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인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극히 평범해 지나치기 쉬운 것들 속에 미래의 기회가 있다. 제1장 '하기'와 '하지 않기'의 경계를 가르는 마음의 선 인간 행동의 핵심에 다가서는 방법은 바로 이런 종류의 기본적..
만남의 축복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축복 가운데 가장 큰 축복은 만남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일들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그렇게 내일을 기대하는 것이 우리의 해야할 일이 아닐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한다. 남들은 운이 좋았다고 할지 몰라도 나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섭리가 작용했다고 믿는다. 성공 가능성이 아주 적어 보일지라도 한결같이 믿음을 지키고 꾸준히 전진하는 게 중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중에서_ 닉 부이치치의 고백처럼, 나의 걸음 걸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하심 가운데 있음을 알기에, 때론 힘들고, 억울하고, 지치고, 아프고, 외롭고 그래서 때론 떼쓰고 싶을 때도 있고, 시원하게 울어버리고 싶은 날..
감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것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눕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을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조금 모자라도 감사합니다. 반복적으로 늘 똑 같은 반성을 하고 있다면 진짜 반성을 하지 않은것과 다름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스스로를 또 돌아봅니다. 오늘은 반가운 손님들께서 들러 주셨습니다. 예상치 않게 두팀을 한번에 뵙게 되어 양쪽다 죄송하게 되었네요. 들러 주신다는 말씀에 급하게 달려가 빼빼로를 모셔옵니다. 사무실에 있는 포장재료로 포장을 하고 미리 준비해 놓았던 크리스마스 선물도 건내드립니다. 따뜻함입니다. 드릴 수 있는 것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퍼주고 또 퍼줘도 늘 줄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