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335)
ProAudioAsia_2015기사
주님은 나의 최고봉 일어나는게 어렵긴 하지만,그리고 정말 좋아하지 않는 추위 이지만,새벽을 깨우고 말씀을 듣고,그 어느때보다도 집중해서 기도할 수 있는 그 시간이 너무나도 귀하고 감사해서...일어나게 된다.너무너무 감사한 시간. 내 삶을 내려놓고,내 삶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과정이 너무나 값지고 감사하다.LSS와, 주세페 가정을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그리고 그 안에 움직이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 것 같다. 내게 닥쳐 있는 상황 하나하나를 내 뜻대로 해석하려 들지 않고,아버지 앞에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그 자체만으로도 나에겐 너무나도 커다란 변화이기에,감사할 수 있다. 많은 일들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여기 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다.우리는 그저 기도하며..
부르신 곳에서... 주님과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삶이 좋다. 애쓰는 허우적 거림이 줄어들고,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삶으로 온 힘을 빼고 미끄러지듯 흘러가는 인생. 하나님과 동행함 인생의 모든 문제를 넘어 나를 세우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신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모든 환경들 속에서, 나는 주님의 감당할 수 없는 큰 계획과 사랑을 경험한다. 주님의 크신 사랑, 아버지의 더함없는 긍휼하심, 무릎을 세우시고, 아버지의 이름으로 간구할 때,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의 사랑, 섬세한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걸음.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네, 주님... 부르신 곳에서 예배합니다. 아버지가 세우신 이 터전에서 하나님께..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123 _제이 골츠 일기 쉽게 토막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참 좋다. 제목 그대로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냉정한 면도 없지 않지만, 알아야 할 것들임에는 분명하다. 전 세계에 액자를 파는 회사가 얼마나 될까? 셀수도 없을만큼 많을텐데, 그 안에서 차별화를 만들고 최고의 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던 시간들의 연속, 그 안에서 경험하고 깨지며 얻은 지식들을 나눠주는 이런 고마운 사람들이 세상에 많아서 참 좋다. 물론 이들은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엮어 새로운 경제활동의 통로를 만들고 명성을 얻겠으나, 나같은 초짜 사장에게는 몹시도 고마운 보물 같은 것들. 감사합니다 제이 골츠! 세상에 사장을 위한 학교는 없다. 누구나 사장을 꿈꾸지만 아무나 사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1장, 기업가의 삶은 끊임없는 도전의 ..
비_ 비가온다. 오늘 음악을 참 잘 골랐다. ^^* 찬송가 밴드의 음악이 몹시도 달달하다. 송옥언니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평안하고 깨끗해서 좋다. 재즈풍의 넘치지지 않는 아슬하게 절제된 연주도 참 좋다. 이 아침, 비와 함께 채우기에 너무나도 벅찬 연주와 노랫말... 감사한 아침. 한주가 그렇게 마무리 되어가는 모양이다. 마음이 조금 더 말랑 말랑해져서 바깥세상도 따뜻한 봄날이 나른하게 내리 쬘 수 있으면 좋겠다. 추운 날들 보다는 따뜻한 날들이 더 가까이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운 예술가인지를 또 한번 깨닫는 아침, 비를 만드시고, 음악을 만드시고... 개별의 것들이 아름답게 조화될 수 있게 만드신 주님... 그분의 손길이 몹시도 놀랍다. 아침.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날의 따뜻한 아..
20150114_ # 효율 하루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남과 동일하고, 시간을 가지고 투덜거리는 것은 못난이 짓이라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는다. 주어진 시간 안에서 내게 주어진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능력이다. 바쁜 것은 감사한 일이다. 결과 없이 뭐하는지도 모르게 바쁜 것은 비 효율적인 것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생산성 있거나, 생산성을 이끌어낼 만한 무언가를 하는 것은 효율성에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비교적 괜찮다. 이정도면 괜찮다. 다만, 기대하며 기도하는 것은 지금의 패턴이 쭉...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 이렇게 유지만 되어줘도 정말 감사한... # 사람 하나둘씩 독립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래의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에 조금씩 변화가 오게 되는 것 ..
매일이 인생공부 담겨진 여러 생각들, 해야할 많은 일들, 불가항력적인 내 손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 만나야 할 사람들, 하고 싶은 일들, 여러 상황과 경우의 수 들 가운데 에서 언제나 그렇듯 선택과 포기는 숙명처럼 늘 함께 하는 것 같다. 월요일이 금요일 같더니, 어느새 목요일이 되었고, 한주의 끝 자락에 다다르고 있다. 시간을 잘 쓰고 있는 것인지 다시금 곱씹고 돌아보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은, 바쁘게 지나가 버리는 시간들 가운데, 나는 내가 해야 할 바를 다 하고 있는 것인지, 혹여 내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나의 상황과 여건 때문에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진을 포기하고 감행하는 FEDEX급행건. 페덱스와의 사투는 일..
2015년 연탄 나르기 작년에는 음향 식구들과 함께, 올해는 교회 식구들과 함께 한 연탄 나르기. 작년에 두번째 집이었던 할아버님댁, 많지는 않지만,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주님... 내년엔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기회와 환경을 열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