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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123 _제이 골츠 일기 쉽게 토막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참 좋다. 제목 그대로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냉정한 면도 없지 않지만, 알아야 할 것들임에는 분명하다. 전 세계에 액자를 파는 회사가 얼마나 될까? 셀수도 없을만큼 많을텐데, 그 안에서 차별화를 만들고 최고의 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던 시간들의 연속, 그 안에서 경험하고 깨지며 얻은 지식들을 나눠주는 이런 고마운 사람들이 세상에 많아서 참 좋다. 물론 이들은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엮어 새로운 경제활동의 통로를 만들고 명성을 얻겠으나, 나같은 초짜 사장에게는 몹시도 고마운 보물 같은 것들. 감사합니다 제이 골츠! 세상에 사장을 위한 학교는 없다. 누구나 사장을 꿈꾸지만 아무나 사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1장, 기업가의 삶은 끊임없는 도전의 ..
비_ 비가온다. 오늘 음악을 참 잘 골랐다. ^^* 찬송가 밴드의 음악이 몹시도 달달하다. 송옥언니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평안하고 깨끗해서 좋다. 재즈풍의 넘치지지 않는 아슬하게 절제된 연주도 참 좋다. 이 아침, 비와 함께 채우기에 너무나도 벅찬 연주와 노랫말... 감사한 아침. 한주가 그렇게 마무리 되어가는 모양이다. 마음이 조금 더 말랑 말랑해져서 바깥세상도 따뜻한 봄날이 나른하게 내리 쬘 수 있으면 좋겠다. 추운 날들 보다는 따뜻한 날들이 더 가까이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운 예술가인지를 또 한번 깨닫는 아침, 비를 만드시고, 음악을 만드시고... 개별의 것들이 아름답게 조화될 수 있게 만드신 주님... 그분의 손길이 몹시도 놀랍다. 아침.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날의 따뜻한 아..
20150114_ # 효율 하루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남과 동일하고, 시간을 가지고 투덜거리는 것은 못난이 짓이라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는다. 주어진 시간 안에서 내게 주어진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능력이다. 바쁜 것은 감사한 일이다. 결과 없이 뭐하는지도 모르게 바쁜 것은 비 효율적인 것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생산성 있거나, 생산성을 이끌어낼 만한 무언가를 하는 것은 효율성에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비교적 괜찮다. 이정도면 괜찮다. 다만, 기대하며 기도하는 것은 지금의 패턴이 쭉...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 이렇게 유지만 되어줘도 정말 감사한... # 사람 하나둘씩 독립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래의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에 조금씩 변화가 오게 되는 것 ..
매일이 인생공부 담겨진 여러 생각들, 해야할 많은 일들, 불가항력적인 내 손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 만나야 할 사람들, 하고 싶은 일들, 여러 상황과 경우의 수 들 가운데 에서 언제나 그렇듯 선택과 포기는 숙명처럼 늘 함께 하는 것 같다. 월요일이 금요일 같더니, 어느새 목요일이 되었고, 한주의 끝 자락에 다다르고 있다. 시간을 잘 쓰고 있는 것인지 다시금 곱씹고 돌아보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은, 바쁘게 지나가 버리는 시간들 가운데, 나는 내가 해야 할 바를 다 하고 있는 것인지, 혹여 내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나의 상황과 여건 때문에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진을 포기하고 감행하는 FEDEX급행건. 페덱스와의 사투는 일..
2015년 연탄 나르기 작년에는 음향 식구들과 함께, 올해는 교회 식구들과 함께 한 연탄 나르기. 작년에 두번째 집이었던 할아버님댁, 많지는 않지만,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주님... 내년엔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기회와 환경을 열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2015 새해 첫 선물 2014년 12월 31일, 한해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고마운 사람들, 그리고 새해 맞이 첫 선물을 받게 된 신난 고예나. 커피를 넘넘 좋아하는걸 어찌 아시고(내가 너무 떠들었나? ^^;) 원두를 두 종류나 들고 와 주었다. 사무실 건물에 커피 집이 있다며. 로스팅하고 교육을 하는 커피샵인 것 같다. 예가체프와 과테말라 ^^* 이번에 원두 들이면서 예가체프가 떨어져 못받아 서운해 하던 차에 예가체프가 담겨진걸 보고는 넘넘 좋아하는 이 어른아이 어쩔~ ㅋ 선물을 손에 꺼내 들기가 무섭게 두손을 쭉 내밀어 "주세요~" 하던 이 민망한 사태... 오랜만에 광대뼈 승천하도록 입가 미소 가득 선물을 설레는 마음으로 받았다. 그리고 받자마자 열어 두 종류를 모두 마셔본다. "양이 많으니까 하나는 다른 분 선물하세요!..
2015년을 시작하며_ 2014년이 그렇게 흘러갔다. 그리고 새로운 2015년이 시작을 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된다는 것은 어쩌면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 본다. 잘 그려보겠단 욕심, 혹은 나의 깊은 고집 때문에 하얗고 맑던 도화지가 누릿해지고, 때가 묻고, 이렇게 저렇게 그려보지만 생각처럼 그려지지 않을 때... 미련없이 도화지 한장을 넘길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 그러니까... 그리던 밑그림을 다시 그려 본다던가, 혹은 아주 새로운 그림을 구상해 본다던가, 그것이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새롭게 그려나갈 수 있는 기회가 아무런 대가 없이 내게 주어진다는 것... 참 복된일 같다. 그리고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독 힘들었던 2014년이다. 유독 일도 많았던 2014년이다...
비지니스모델의 9가지 블럭 1. CS : 고객구분 2. VP : 가치제안 3. CH : 가치의 도달경로 4. CR : 고객관계 5. RS : 수익 6. KR : 핵심자원 7. KP : 핵심활동 8. KP : 핵심 파트너십 9. CS : 비용구조 CS(Customer Segments) : 집중해야 할 고객과 비교적 집중하지 않아도 될 고객의 구분 - 이 고객은 전혀 다른 서비스와 상품을 필요로 하는가 - 이 고객에게 접근하는 채널이 다른가 - 이 고객은 전혀 다른 유형의 고객관계를 필요로 하는가 - 이 고객은 수익성에 있어 현저한 차이가 있는가 - 이 고객은 다른 형태의 상품을 제공해도 OK하는가 누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가 누구를 위해 가치를 창조해야 하는가 VP(Value Propositions) : 어떤 새로운 가치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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