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너무너무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012년 부터 벌써 4년차에 들어가고 만 3년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신 일들...
나는 이 사업만을 생각하고 바라봤는데 그것만이 아니었다는 것.
주세페와 나디아, 그 가정, 그리고 LSS라는 기업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여호와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그 땅 가운데 드러내시고 영광받으실 계획이 있다는 것이다.
특새 일주일 앞두고 시작한 새벽기도...
특새는 끝났지만, 청년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이 몹시도 기다려지고 좋다.
새벽예배에 나가서 하나님께 내 속에 기도제목들을 올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 시간이 너무 기다려져서 새벽에 몇번씩 깬 경험...
그제부터 그 경험을 하며,
그래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마음이 평안하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를...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
주세페도 마음에 평강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기도의 힘을 느끼고 있기에... 멈출 수가 없다.
끊임없이 기도하고, 긍휼한 주님의 그 마음을 느끼며...
그렇게 주님께 나가는 삶.
주님,
귀한 영혼들을 맡겨주셔서 감사해요.
구원의 길에 이르도록,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노력할게요.
기도할게요.
주님...
끝까지 함께 걸어주시고 힘을 주세요!
주님...
여호와 내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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