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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_그여자 그남자1_ 걸려온 전화를 받고 급한 마음으로 집을 나서는 그녀.. 아무리 기다려도 오늘따라 버스도 더디온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더없이 야속하다. 마음은 먼저 떠나 있고, 버스 정류장에는 그녀 혼자 덩그러니 남아 생각한다. '시간은 이분법만 존재하는건가봐..' 약속장소에 가는 사람에겐 절박한 10분..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에겐 지루한 10분.. 똑 같은 시간이 가져다주는 너무나도 다른 느낌.. 그것은 마음의 나침반 때문일 것이다. 침이 어디로 향해 있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그 마음의 방향은 달라질 수 있는거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오랜만에 만난 그는 말쑥한 모습으로 그녀 앞에 서 있었다. 그녀는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과의 자리에서 그사람을 더올렸다. 겨우 네 다섯시간을 함께 공유했던 그 사람이 왜 그 자리에서 떠..
김종욱 찾기_ 2:8 가르마에 호리호리한 체형,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한기준(공유). 지나치게 강한 책임감과 융통성 제로에 가까운 업무 능력 덕에 회사에서 잘린 기준은 우연한 기회에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 낸다. 바로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첫사랑을 찾아주는 일! 고객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열정과 패기로 지체 없이 1인 기업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오픈 한다. 만나던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서지우(임수정). 딸이 시집가기만을 학수고대하는 군인출신 홀아버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결국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만다. 뮤지컬 무대 감독으로 일에만 매달려온 그녀 맘 속에는 ‘김종욱’이라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 ‘첫사랑 찾기 사무소..
in Canada_ @ Jazz Festival, Robson Street_
FESTIVAL_뜨거운게 좋아 I love hot! It's very freezing and getting freezing also.. it seems real winter and it brings me other memory.. It was Canada Day_ There was kind of Jazz Festival but it wasn't just about the Jass Festival.. Everyone had enjyed with the musician.. even the sound engineer.. it seems really nice and fantastic.. Even though the system was very simple but the sound was good and the atmosphere was gr..
위시리스트 츄가 오늘은 휴강.. 울 입시생 막내가 학원다니기 춥다는 말이 걸려 퇴근하고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오늘이 아니면 시간내기가 또 힘들겠지 싶어서.. 흠.. 타임스퀘어에 갈 때마다 들리는 자라.. 흠냐.. 자라보면 캐나다 생각이나서.. ㅋㅋ 흥흥~~~~ 오늘도 캐나다를 향한 그리움에들른 자라에서 발견한건 다름아닌.. 느므이뻐주시는 신발.. ㅠㅠ 이 추운겨울 따시게 발을 감싸안아줄 것 같은 신발.. 넘넘 사고싶었는데.. 그냥 발걸음을 돌렸다.. 울 막내 생각이 나서.. 수능 끝나고 요즘 열심히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는 막내가 춥다고 했던 말이 걸려서.. 눈물을 머금고.. 신발을 포기.. 따시게 입어 현진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ime for Rest @ DownTown_ 'Whenever I got gloomy with state of the world I always want to leave somewhere I can take a rest.. I feel like I'm walking on the street then I could possibly meet very common thing but it could bring special feeling.. than I could get something special feeling and can keep it on my heart.. I'd love to walk on the street then I could meet someone who I never met before.. and I'll have little ta..
내세상_ 캬~ 오늘은 공식적으로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는 날이야! 누나도 오늘은 내 말 안듣고는 못 베길껄? 오늘 같은 날은 내 말을 잘 들어야지 엄마도 누나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쯤은 나도 이제 알고 있다구! 오늘은 그 동안 엄마가 못 먹게 했던 것도 다 먹어 볼거구 내가 갖고 싶었던 것도 내 손에 넣고 말테야.. 두고 보라구 오늘 내가 실력발휘를 좀 해볼테니까.. 아.. 난 쪼꼬가 너무 좋아.. 배터지도록 오늘은 먹어볼테야!!!
순종하고 헌신하기로 서약한 사람들 말씀대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에게 위선과 형식이 있을 때.. 가장 무서운 것은 종교적 위선.. 위선의 마스크를벗어버려야 한다. 사람이 살 수 없는 광야에서 40년 동안 견디고 살았던 것은 은혜 회개..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 비슷한줄 알았는데 전혀 다름을 깨닫고 회개.. 회개하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꾸준히 말씀을 듣고 회개해야한다. 인간은 가만히 놔두면 죄를 짖는다. 인간은 죄의 성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놔둬도 옛날로 돌아가려든다. 신앙을 포기하면 하나님을 포기하면 안돼.. 사람들이 오만해지고 하나님 말씀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느헤미야의 개혁정신..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 하지만 말씀으로 돌아가면 불편하고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말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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