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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 Style_ Fashion Show.. FASHION SHOW _ NABI STYLE 패션쑈! 이거슨.. 그렇다.. 강동 온누리교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지역사회 섬기기 일환으로 준비한 NABI STYLE 패션쇼 되어 주시겠다. 전문 모델들이 우리교회에 이리 많은줄 알았나 뭐? ㅋㅋ 절반정도는 전문 모델로 현재 활동하시고 절반은 청년중에서 선별되어 나비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옷으로 멋진 무대를 꾸몄던 본 행사는.. 모든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강동온누리교회에서 알아서 지지고볶고 다 했으며, 그 결과는 역시 성공적이었다. 강동온누리교회에서 함께 섬기며 매번 마구마구 놀라는 것은 기획력이다. 아마추어들이 가능할까 싶은 일들을 참 프로스럽게 너무나도 잘 소화해낸 다는 것, 그거슨! 역시 무대포정신과 온전한 신뢰함으로 가능한게 아닐까? 싶다. 이날..
아픔이 아니라, 사랑입니다_[일디즈님 사진전] People 과 Culture.. 어느 쪽에 담아두는게 좋을까.. 고민을 했다. 그간 너무나도 만나고 싶었던 일디즈님을 만나는 날.. 일디즈님의 사진전이므로.. 작품을 다른곳에 담기가 아깝지만 People에 남기기로 한다. 일디즈님을 알게 된건.. 아주 우연이었던 것 같다. 언제였는지 정확히 알자면 지난 흔적들을 따라 뒤지면 알 수는 있겠으나.. 뭐.. 그리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리 오랜 시간의 흐름은 아니었지만, 일디즈님의 순례길에서, 그리고 필름 카메라에서 묻어나는 그 느낌이 좋았기에.. 남겨진 그 마음의 조각들이 하나같이 나와 닮은 구석들이 많았으므로.. 나는 그곳에 오래 머물었던 모양이다. 홍대 공간 415에서 전시되고 있는 일디즈님의 작품을 만나러.. 일디즈님을 만나러 가는 그 길은 설레임....
자유롭게[Pulling Your Own Strings]_웨인 다이어 자유롭게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웨인 다이어 (21세기북스, 2006년) 상세보기 스르로 선택한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려면 반항적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혁명적일 필요까지는 없다. [자유로운 삶을 위하여] 스스로 선택한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려면 어느 정도 반항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자립할 의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 독립적인 개인으로 사는 것 개개인의 삶은 제각기 특별하고 경험적인 측면에서 서로 구별된다. 다른 어떤 사람도 내 삶을 살 수 없고, 내가 느끼는 것을 느낄 수 없으며, 내 몸 속에 들어가 내가 한 대로 세상을 경험할 수 없다. 이 삶은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삶으로서 너무나 소중하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이 삶을 이용하게 놔두어선 안 된다. 어떻게 행동하려..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_ 영화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의 50주년 공연에 다녀와 주심.. 3월부터 쭉.. 엔니오 모리꼬네의 앨범을 들으며.. 아.. 느므 감동돋는 멋진 공연이었음. 전설적인 세계적인 인물이 눈 앞에서 지휘를 하고 있다는게.. 도무지 믿겨지지 않을 정도 였다는거지. 80이 넘는 연세에도 정정하셨으며, 그 카리스마에.. 숨죽여 감동할 밖에.. 노익장 엔니오 모리꼬네는 여전히 건재하셨다. 발코니 상부층까지 꽉 메워진 공연장 안은 숨소리조차 사치스러운 공간이 되었다가.. 또 우뢰와 같은 박수가 넘쳐나기를 반복.. 그렇게 2시간이 넘는 시간을 내달렸다. 연이은 기립박수.. 앵콜 연주.. 거장다운 매너와 아름다운 선율의 조합은.. 감동으로 고스란히 가슴에 남겨졌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 천국..
행복한 이기주의자_Wayne W.Dyer 행복한이기주의자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웨인 다이어 (21세기북스, 2006년) 상세보기 [밑줄긋기] 우주의 모든 이치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직 한 사람, 바로 당신에게로 향해 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하여] 자신의 행복을 얻기 위해 정성을 기울임으로써,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의 감정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미 내렸거나 아직 내리지 않은 선택의 관점에서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라. 한층 행복해지고 훨씬 효율적인 생활을 영위한다는 것은 내 앞에 열린 선택들을 더 잘 깨닫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당한 양의 동기 부여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감히'..
Steve &Adam_ 한참전에 미국 SIA Acoustics 대표 Steve와 치프 엔지니어 Adam이 한국에 왔었다. 뭐 이러저러한 이유로 왔었고, 그 덕에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들 보낼 수 있었다. 한참 전인데.. 이제서야 기억에서 끄집어 내었다. 오늘이 Adam 생일이라서.. 생각이 문득_ 기록은.. 기록으로써 충실히 남겨져야만 한다. 시청 앞에서 대딩한테 붙잡혀서 설문조사중인 Steve_▼ 오늘 생일맞은 Adam, 나이는 참 어리지만 똑똑하다. 참.. 적잖이 부러운 친구되어주신다. 건축음향에 대해 상당 박식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싼밥 드시고 헤벨레.. 뭐 그런거 아니겠뉘~ 이게 올 초였던 듯.. 겁나게 추웠던.. ㅠ.ㅠ
건투를 빈다[김어준] 건투를빈다김어준의정면돌파인생매뉴얼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지은이 김어준 (푸른숲, 2008년) 상세보기 뭐.. 별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던거 맞지요.. 헌데.. 별난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은 자신에게 참 정직한 사람이다. 그것을 필터 없이 그대로 표출하고 살아가는 사람인 것이다_가 나의 생각이다. 아.. 필체 레알 맘에 들어! 어쩔~ [밑줄긋기] 많은 이들이 자신이 언제 행복한지 스스로도, 모르더라. 하여 자신에게 물어야 할 질문을 남한테 그렇게들 해댄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그런 자신을 움직이는 게 뭔지, 그 대가로 어디까지 지불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 그 본원적 질문은 건너뛰고 그저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만 끊임없이 묻는다. 오히려 자신이 자신에게 이방인인게다. 안타깝더라...
연극 <갈매기> The Seagull 오랜만에 찾은 명동예술극장.. 외장이 원래 이랬던거죠!? 제가 유심히보지 않았던거죠!!!? 음향업계 얼짱 감독님의 협찬(응!?)으로 관람한 연극 갈매기.. ㅎㅎ 기대이상으로 넘 좋았어요^^ 정통 클래식같은 느낌이었어요. 등장 인물들의 이름이 하나같이 너무 어려워 다 기억은 못하지만 여러 느낌들을 담을 수 있었던 좋은 작품이었어요. 얼짱 음향감독님의 섬세한 오퍼레이팅이 한몫을 했어요 분명^^ 공연을보고 벗님이랑 함께 청계천가에 있는 진국 영양삼계탕 흡입하시고 벗님과 함께 남산에 올랐어요. 벗님이 소원풀었다며 완전 좋아하니 저도 덩달아 칠엘렌 팔렐레 기분좋아져요^^ N타워의 야경 자태고와주십니다. 아.. 멀미나.. ㅠㅠ 버스안 블로깅.. 이거 몹쓸짓.. 우웨에에에엑....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