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Factory_ (7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어사전 속 어딘가에서 본_ 영어사전 찾다가 사전에서 그림하나 발견하고 따라그리기_ 내 손이 이렇게 뭉득하고 투박한지 몰랐다. 중요한건 계속 그리는 것이다. 나는 그림그리는걸 즐기는 사람이다. 허접스러워도 연습_ 연습_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_한명석 써머리가 너무 어마어마하다. 그래도 하나같이 가슴에 새겨지는 글들이므로, 놓칠 수가 없네 그랴.. 글쓰기를 하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된다.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인생을 주도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고, 원하는 것을 가졌을 때의 행복감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외면할 수가 없다.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행복하게 살확률도 높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행복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실수를 했을 때에도 훌훌 털어 버리고 조금 방법을 달리해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 스스로의 결정에 따랐으므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데다가 남의 탓을 하느라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의 과정을 즐.. 따라 그리기 2_ 따라그리기 1_루앙프라방 라오스. 내 롤모델은 310이다. 그의 감격스러운 터치를 고스란히 배우고 싶은 마음 간절_ 첫번째 따라그리기_ [불공] BBQ파티_ @ 난지도 캠핑장 사회인 야구를 한다고 울 교회팀 결성, 홀리파이어에서 착안된 FireBall, 말그대로 불공 되어 주신다. 불공_ 흠.. 불교가 팍! 떠오르는건 나만이 아니잖아!!!! ㅋㅋㅋ 리그 붙으면 어디 사찰에서 연락올 것 같아!! 암튼, 몇차례 연습을 하고 중딩들과의 한차례 게임, 그리고 지난 11월 5일 BBQ파티를 갖다. 류사마님과 이쁜 선미언니의 수고, 그리고 우리의 정신적 지주 민수 구단주님의 섬세한 장보기 덕분에 우리 밤 늦게까지 미치게 구웠어!!!! ㅋㅋㅋ 좋아하는 야구를 보기만 하다가, 직접 하니까 재미있긴한데.. 지난주에 완전 멜롱한 컨디션에 연습갔다가 정신력 뚝 떨어져 공한대 턱에 맞아주시고, ㅠ.ㅠ 암튼, 즐겁다. 39 delicious stories & living recipes_위로의 레시피_황경신 밑줄귿기를 하지 못한 책이다. 다 글어버릴 것 같아서. 온통 책이 다 시퍼렇게 물들것같았다. 주옥같은 표현은 없지만 하나하나 사실은 무지 매력적인건 부인 못한다. 참고로 이틀만에 읽어버린 책. 재미있다 그만큼, 그리고 황경신. 이 작가에 대해 궁금해 졌다. 레알.. 보통의 존재_이석원 산문집 가까운 친구(언니)님에게서 선물 받은 보통의 존재_ 이석원님의 산문집, 표지의 노랭이 커버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산문집이다. 이런 글이 쓰고 싶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글을 잘쓰려면 인생 이렇게 더럽게 꼬이고 아파야 하고 그런건가_ 싶은 생각도 든다. 그만큼 인생이 써야 한다더라. 말랑말랑 행복한 인생을 적어내면 안되나? 왜 아프기만하고 쓰리기만 해야 멋진 글이 나오냔 말이다. 그런건 아닐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감이 붙은 건_ 음. 소재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뭐라 딱히 꼬집기 어렵지만, 음.. 그런거 있어. [손 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으면서] 누군가와 손을 잡는다는 행위가 여전히 특별할 수 있다는 것. 그 느낌이 이렇게나 따뜻하고 애틋할 수 있다는 것이 나는 눈물겹다. 잠시 잠깐 만난 사이에.. 리얼스틸 [Real Steel 2011] 영어수업 마치고 직원들과 단체로 영화 관람. 리얼스틸_ 크허~ 완전 재미있다. 영화를 넘 오랜만에 보기도 했지만, 음. 완전 재미져! 감동도 있고 스토리도 있다. 아주 단순한 메세지 같지만 완전 강하다. 출연 : 휴 잭맨(찰리 켄튼), 에반젤린 릴리(베일리), 다코타 고요(맥스 켄튼) 권투 배우고 싶어졌다! ㅋㅋㅋ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