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Factory_ (78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저녁에는 스테이크_ 7월의 마지막 주말 저녁,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저녁식사. 스테이크로 메인을, KFC에서나 먹을 수 있다는 코울슬로를 집에서, 그리고 치즈 콘까지.. 제대로 살찌는 메뉴가.. 올라와 주었다만, 뭐.. 가끔씩 별식은 나쁘지 않다. 맛있는 저녁식사. 이정도면 만찬되어 주시겠다. 여행이 답해줄 거야 여행이답해줄거야히피의여행방정식 카테고리 여행/기행 > 기행(나라별) > 세계일주기행 지은이 박혜영 (21세기북스, 2010년) 상세보기 역시 꿈은 꾸는 것도 좋지만 이루고 나면 더 좋다. 낯선 장소가 주는 불안감은 실상 아무것도 아니다. 사람들은 삶이 주는 막연한 불안감과 그런 불안감을 조성하는 주변인들과 부단히 싸우고 있었다. 미지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만약에 말이다'하면서 온갖 사변을 늘어놓는 주변 사람들이 더 두렵고 무서웠다. 일단 짧은 여행이라도 한 번 떠나보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첫발을 떼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길이 또 다른 길이 이끌어준다고. 사방에서 제아무리 안 된다고 앙우성쳐도, 단 한명이라도 '그렇게 살아도 괜찮아'라고 해주는 말에 기운이 난다면 그게 바로 자신의 길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 함춘호, 이세준 JULY 콘서트_ 최근들어 부쩍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함춘호님_ 나로서는 넘넘 좋다. 크리스찬들에게 더 유명한 함춘호님.. 참 오래전부터 익숙했던 이름.. 한 동안.. 듣지 못했던 이름..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그리고 오늘 공연 초대장이 나왔다며 시간이 되냐고 물어왔다. 지인이 배려해 주셔서 시간이 되면 공연 보러 오라고 초대장을 내 앞으로 준비해 주셨다. 이렇게 감사할 때가.. 사실 이 JULY콘서트가 어떤 특성의 공연인지도 모르고 갔었는데.. 넘넘 따듯해서 좋았다. 곡들도 넘넘 따뜻했고.. 좋더라. 미안한 말이지만.. 이세준님 노래보다 함춘호님의 기타 연주가 넘넘 듣고 싶었는데.. 샤샤샥~ 미치도록 쏟아 붓던 비를 사라락 밀어내 주고 정말로 청명하고 시원하고 또 따뜻한 기타 연주.. 그리고 게스트 .. 유혹하는 글쓰기_스티븐 킹의 창작론 유혹하는글쓰기 카테고리 인문 > 독서/글쓰기 > 글쓰기 > 글쓰기일반 지은이 스티븐 킹 (김영사, 2002년) 상세보기 시작은 참 매력적이었다. 스티븐 킹의 어릴적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과정을 겪어왔는지.. 본론으로 들어가서 유혹할만한 그의 글쓰기 법은 도대체 찾아볼 수 없었다. 차라리.. 자서전을 쓰지.. 그냥 살아온 얘기를 써줬더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당췌..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스티븐 킹_ 그 저자의 이름만 가지고 고민 없이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매력적인 제목의 책선택은.. 실패다.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없게 안읽히는 책은 첨이었으며.. 그래도 스티븐 킹인데.. 이렇게 어의상실하게 만드는 전개는 거참 .. 첨 본다. 오기로 끝까지 읽었는데... 김치담그기_ 배추가 야채칸에서.. 얌전히 쉬고 계시길래.. 비도 오고.. 칼국수에 맛있게 먹어보고잡구나! 하여..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서.. ㅋㅋ 맛있다! 그냥 밥에 요녀석만 먹어도 맛이.. ㅋㅋ 나는구나!!! ㅋㅋ 어쩔~ 살림놀이가 자꾸 재밌네 그려! 1. 배추와 채썰은 무 절이기 2. 배추, 무 절이는 동안 양념 만들기 양념 : 고춧가루 3, 마늘 7쪽, 파 반뿌리, 생각 한쪽(생강 가루), 설탕 2.5, 액젓 3, 당근, 양파 양념을 먼저 버무려 놓은 다음 절인 배추와 무 물기 쏙~ 빼시고 양념과 버무리면 끝! 마음의 습관 [웨이다이어]_ [ 밑줄귿기 ] 나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모든 것은 결국 내 생각이 저지른 실수였을 뿐 신의 창조에는 아무런 잘못도 없다.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와 고통은 인간의 마음속에만 존재할 뿐이다-라마나 마하리쉬 [마음의 습관이 나를 만든다] 육체는 나의 전부가 아니다. 나는 마음의 존재이다. 깨어 있는 마음으로 나 자신을 지켜보자. '더 큰 나'로 남도록 하자. 밝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자 보고 듣는 모든 것이 감사하게 여겨졌다. 첫째, 모든 곳에서 두려움이 아닌 사랑을 보려 애썼다. 둘째, 마음을 고요히 하고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을 비웠다. 셋째, 나에게 치유 에너지를 가져다주기 위해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품었다. 넷째, 제멋대로인 나만의 생각에서 헤어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X-Men: First Class, 2011] 엑스맨의 위대한 탄생! 전세계를 압도할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 1960년대 ‘냉전 시대’. 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 유전자학을 공부하는 찰스는 자신에게 특별한 텔레파시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돌연변이’의 존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주변의 금속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에릭을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다. 반면, 인류를 지배하려는 집단 ‘헬파이어 클럽’의 수장 세바스찬 쇼우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핵전쟁을 도발해서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고, 이들을 막기 위해 CIA에서는 찰스와 에릭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세계 각지를 돌며 때론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안전하지.. 지구상상展 - 현대사진의 향현 외근 나갔다가.. 퇴근길에 들러본 지구상상 전_ 예술의 전당에서는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 볼거리들이 많았다. 지구상상전 현대사진의 향연에 들러본다. @예술의 전당 기다림_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은 나를 만나는 시간.. e.art.h environmental(어머니 지구) Nick Brandt Joyce Tenneson Ruud van Empel Arno Rafael Minkkinen art photography(생태학적 상상력) Giacomo Costa David Trautrimas John Gota healing of the earth(오래된 친구) Mary Mattingly Pipo Nguyen-duy David Maisel 현대사진작가 10인이 상상한 지구, 자연, 인간을 기록한 특별한 전시회. 자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