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Factory_ (781) 썸네일형 리스트형 [DoosanBears] 10월 3일 무대인사_ 지난 10월 3일 서울 마지막 두산경기_ 아쉬움을 뒤로하고 관전한 경기. 우리 선수들 한해도 열심히 뛰어주었건만 어느 해보다도 힘겨웠을 올 시즌. 정말 고생 많이들 했어요. HUSTLE DOO_ 힘내요. 우리에겐 내년 시즌이 있으니까! ^^ 한해도 고생 많았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Steve Jobs' 2005 Stanford Commencement Address Drawing from some of the most pivotal points in his life, Steve Jobs, chief executive officer and co-founder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urged graduates to pursue their dreams and see the opportunities in life's setbacks -- including death itself -- at the university's 114th Commencement on June 12, 2005. 도가니 2011_ 황동혁 감독 공유(강인호), 정유미(서유진)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사실 정보도 없었고, 이런 심각한 내용의 영화 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영화를 보고 분노가 가시지 않아 한동안 고생스러웠다. 살면서 소외되는 사람들은 많다. 알고 있다. 그래서 나 또한 죄인인 것이다. 나도 누군가를 외면하고 살아왔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그리고 보고나서 많이 죄스러웠다. 당사자들에게는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들추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일 수 있음에도 용기를 내어 흔쾌히 세상에 꺼내어 준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말은, 우리가 또 노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어서.. 아직도 덮여진 진실들과 거짓 사이에서 권력과의 싸움에서 약자들의 몸부림은 계속되는 모양이다. 뭘 어떻게 하면 도.. LinkinPark 내한공연_ 어제(20110908)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린킨팍 내한 공연이 있었다. 사실 내한 일정 잡힌줄도 몰랐다. 그도 그럴 것이, 여행 다녀와 바로 회사일에 바빴으므로.. 당췌 뭐.. 그러던 찰라 한국 내한 공연 온다며 케빈에게서 연락이 왔다. 으흐.. 이렇게 좋을 수가, 하루 전날 한국에 도착해서 케빈과 폴 셋이서 삼성동 갈비집에서 저녁을 거하게 먹고.. ^^ 케빈과 폴은 둘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서 무지 친했다. 거의 붙어 다니는.. ㅎㅎ 월드 투어다 보니 집에 갈 수 있는 일도 거의 없단다. 린킨팍과도 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지라 멤버들과도 호형호제하는 사이였으나.. 린킨팍 멤버들은 전날 들어오지 않고 당일날 한국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분들은 역시 당연히 별도의 방을 사용하셨음. 재미난 얘기들 많이 ..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진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혁명이다! 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존 리스고 분)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이 약의 임상실험으로 유인원들이 이용되고,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 분)’가 태어나 ‘윌’은 자신 집에서 ‘시저’를 키우게 된다. 가족같이 살고 있던 윌과 시저,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저’는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하게 되고, 결국 유인원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보내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게 되고 인간이 유인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게 된 ‘시.. Davide_ 장난쟁이 다비드 @Musikmesse 연극 India Blog [인디아 블로그] 여행은 혼자보다 둘이 훨씬 좋아.. 여행을 떠나보면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는 것 같아..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본 인도여행 이야기.. 인디아 블로그. 각자의 이유가 다르지만, 낯선 곳에서 만나는 나.. 그리고 새로운 인연..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었던.. 정말 재미있었던 연극. 인도에 가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가시지 않는다. 두 남자의 열연이 이렇게 로맨틱하게 다가올 줄이야.. 3년안에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당신에게[하시모토 기요미] 3년안에결혼하기로마음먹은당신에게사랑엔서툴고결혼은멀기만한그녀 카테고리 자기계발 > 인간관계 지은이 하시모토 기요미 (비즈니스북스, 2011년) 상세보기 [밑줄긋기] 누군가의 인생길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 당신이 지금껏 걸어 온 인생을 아무도 부정하지 않아요. 그러니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앞날만 생각하세요. 자신이 원하는 것만 잔뜩 늘어놓지 말고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이것이 진정한 연애, 행복한 결혼으로 가는 지름길이에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문제가 풀린다. '자기계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상대가 좋아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랑과 결혼에 필요한 것은 '남성의 시선'에서 보는 자기계발이다. '자신의 시선'이 아닌 '상대의 시선'을 생각해보면 사랑과 결..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