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Factory_/Book_ (322)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ONE THING (게리켈러. 제이파파산 지음) 책을 읽으며 동기 부여가 많이 되었다. 늘 꿈은 허무하게 꾸는게 좋다는 내 생각에 힘을 실어주는 고마운 책. 자~ 하나에 집중해 보련다. 상당히 산만한 나에게 조금 더 힘을 실어준 고마운 원씽! 그 한가지... 라는 좌우명은 고등학교때부터 쭉 이어져 왔었고, 20대에 어려운 일들을 겪으며 나와 싸워나갈 때마다 라는 위로의 말로 나를 이끌어 왔던 것 같다. 열심히 어쩌면 고루했을지도 모를 나의 인생에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고, 나 자신에게 혹독했던 시간들, 지치도록 성실했던 지나온 시간들, 그리고 의리에 목숨걸고 살아왔던 시간들. 포기하지 않음과 지켜내야 할 것들을 끝까지 붙들고 버텨왔던 시간들 덕분에 지금도 나는 이렇게 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만난 ONE THING.. 5가지 사랑의 언어(게리 채프먼)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좀 달랐을까.. 하고 생각도 했다. 더이상 기회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결혼 생활은 부부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함께 살아가는 기술' 1. 연애 감정은 일시적이며, 따라서 사랑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의지적 노력이 필요하다. 2. 사람마다 고유한 사랑의 언어가 있다. 3. 소통하려면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THE FIVE LOVE LANGUAGES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에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 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대식 지음> 목사님의 글은 언제나 힘이 빠진채로 서술된다. 하지만 그 안에 강한 힘이 있음을 느낀다. 무너진 마음, 감당할 수 없는 인생의 아픔을 겪고 지쳐 있을 때, 책을 통해 마음을 만져주시고 은혜를 주신 주님.. 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을 겸비하시고 성숙한 신앙인으로서의 길을 묵묵하게 걸어가시는 목사님께 귀한 책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다. 말라위 덕분에 만난 인연에 귀한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프롤로그 짝짝이 운동화를 신고 있듯이 편협하고 변질된 믿음을 갖고 있는 한 내 주변에 널려 있는 수많은 하나님의 축복들은 발견되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세상의 기준에 맞춰져있다면 그 어떤 말로도 사람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지 못합니다. 오직 바른 .. 유럽을 그리다 (배종훈) 기대감을 갖고 구매한 책 스페인 여행을 나와 몹시도 가깝게 했던 사람을 처음만나서(온라인에서지만) 신기하고 반가웠는데 뭔가 아쉽다. 글을 대단히 기대하기 보다는 그림을 기대하고 고른 책 이라서 더 글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지만, 스토리가 참신한 듯 하면서도 뭔가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아쉽다. 짝사랑......, 내 것도 아닌 걸 잃을까 겁내는 것.p88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의 소중함, 잃어봐야 알게 되는 절실함, 떠나봐야 느껴지는 애틋함, 길 위에서 조금씩 더디게 배우고 있어요. p106 어떤 것은 그냥 이렇게 날 두고 사라질 때 가장 아름다워요 p121 현재를 그리워하고 있을 미래가 벌써 다가와 오버랩됐다. p144 서둘러 온 것은 서둘러 간다. 극과 극은 서로 닿지 않을 것처럼 떨어져 있지만 돌아보면.. 믿음은 분투다 (김선교) 강추하는 책 [믿음은 분투다] 터널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보게된 책 저자의 인터뷰, 모태신앙으로 살아온 나에게 뭔가 돌파구 되어줄 수도 있겠다는 실낙같은 희망으로 바로 책을 주문했다. 그리고 컴컴한 터널 안에서 이 책을 붙들고 주님의 마음을 더듬어 가기 시작했다. 20대의 고백이라고 하기에는 몹시 진중하고 깊이가 있는 책이다. 두고 두고 밑줄을 다시 그어보게 될 것 같은 책. 이 책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디모데전서 6:12) 프롤로그 순종의 한 걸음을 떼다 난 그저 처해진 상황을 견뎠을 뿐인데 주님은 그곳에서 나를 다듬고 연단해주셨다. 이 길 끝에 주님이 계실 것이라는 확신! 한 걸음으로 인한 결과, 즉 무엇을 이루어내고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걷는 그 .. 오베라는 남자(프레드릭 배크만) 책 제목이 끌렀었다. 오베라는 남자_ 중간중간 툭툭 던져지는 글귀들이 인생의 한 자락을 농축하고 있는 것만 같아서 마음에 닿았던. 그래서 주문해 읽게 되었던 소설 어디선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오베, 마음의 상처들로 꼭꼭 마음을 닫고 살아가려 하지만 그 마음 내면의 따뜻함이 흘러나왔던 할배 오베. 소설의 책 제목과 첫 인상, 그리고 말미의 느낌이 하나같이 너무나도 달랐던 오베라는 남자. 어쩌면 우리의 부모들의 모습이었을지도 모른다. 지금은 슬프게도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들이지만.. 오베와 같은 아빠가, 옆집 아저씨가, 할아버지가 있어주길 바라는지도 모르겠다. 따뜻한 세상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깊게 드리워지게 한 책. 읽는 동안,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었던 고마운 책.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피오나) 내 나이 서른에 만약 이 책을 읽었더라면 조금 덜 실수 했을까? 그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너무 몰라서.. 너무 무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멍하게. 있기도. 실수를 반복하기도 했다. 이제서야 나는 조금씩 자라가는 것같아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통계를 통해 풀어 놓은 책. 이기는 자(다니엘 김) 프롤로그 ㅣ 이기는 자로 부르시다 이기는 자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자 한 영역의 승리가 모든 영역의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 복음의 본질은 통치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에게 어떠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전해주는 좋은 소식인 것이다. '통치'는 한 영역에서의 성공이 아닌 본질적으로 '모든 영역을 초월한 승리'를 의미한다는 사실이다. 창세기 1장 27절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그분의 본질을 피조물이 공유하게 되었다. 통치자의 형상 "생육하라! 번성하라!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창 1:28참조) 회복된 이기는 자의 형상 주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그 권세를 회복하신다. "이것으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