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Factory_/Book_ (3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효간 스타일_윤효간 며칠전 늦은 밤, 이 책과 멋진 선물을 들고 친히 찾아주셨다. 대장님께서_ 그러고보면 참 오랜 인연인데, 참 무심하게도 살아왔던 것 같다. 그러다가 어느날인가 다시 어제만났던 느낌으로 그렇게 만나 짧지만 임펙트 있는 진심을 전해 들었고, 나는 기꺼이 YES를 외쳤던 기억. 긴 쉼표를 넘어 다시 만나게 된 대장님과 책.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도 하고, 또 대장님의 여러 모습들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10년 넘게 매니저로 그 자리를 지켜나가는 자랑스러운 벗 윰작이 더 멋져 보였던 것 같다. 왜 내 책이 까일 수 밖에 없었는지도 알게 되었고, 그 숫한 예술좀 한답시고 콧방귀나 뀌시던 분들과 함께 했던 여정을 멈췄던 이유도 알 것 같았다. 다름은, 다름으로써 외로울 수도 있고, 다름으로써 빛을 발할 수도 있다... 나에게 고맙다_전승환 정말 정말 너무나도 기대했던 책_ 이어서 그런지, 사실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ㅠ.ㅠ 페이스북에서 나도 를 받아보고 있기에_ 늘 고마운 마음이었고, 그래서, 일종의 뭐랄까.. 의리 같은_ 그런 마음과_ 또 기대했던 마음이 합해져서_ 그랬다. 감성터지는 사진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겠지만_ 어쩌면_ 내 마음 상태 때문일 거라는 생각을 하며_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_프레드릭 배크만 프레드릭 배크만이라는 작가가 참 좋다. 를 처음 만났을 때에도 너무 좋았고, 이번 책을 펼치면서, 표지의 빨강머리 소녀도 더럭 맘에 들었던게 사실이다. 이 책의 끝 페이지를 덮으면서 이 표지의 꼬마 아가씨 엘사의 얼굴을 빤이 더 드려다 보게 되었다. 재미있는 소설이다. 진부하고 상상이 되는 소설이 아니라, 참 깨끗하고 동화 같은 듯, 꼭 그렇지만도 않은, 판타지 같으면서도 동화 같은, 뭐라고 딱 하나로 규정짓기 어려운, 구렁이 담넘어가듯 연결되는 스토리 전개가 참 좋다. 그리고 에서도 그랬지만, 소재가 거추장 스럽지 않고 거대하지도 않다. 소박한 소재로 너무나 맛깔나는 글을 써내려가는 그 재주가 몹시도 부럽다. 채식주의자_한강 한강의 필체는 늘 힘이 있고 간결해서 좋은 것 같다. 이번 책,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했다고 해서 그 필력이 더 멋있게 보이는건... 설마... 설마 아니겠지???? ㅋ 카페에 앉아 읽기 시작한 정말 호로록 읽어 버렸다. 첫 페이지를 열고나서 눈을 뗄 수 없이 페이지가 넘겨지는 채식주의자. 내용에 대해 뭐라고 서평을 달기가 어렵다. 하지만 참 재미있게 읽어내려간 책이다. 읽다가 멈추기가 참 애매한 책. 힘있다. 간결하고 힘있는 글. 참 맛있게 글을 쓰는 멋진 작가같다.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_곽정은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고민에 답하다. 방송에서 연애고민 상담을 하면서 유명세를 탄 곽정은씨의 책, 제목과 표지가 참 예쁘다. 펼쳐보니 상담내용이었다. 토막토막 사연소개와 그에 대한 곽정은씨의 생각을 담아낸 책인데, 토막시간을 이용해 읽어볼 만 하다. 연애에 대한 시시콜콜 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식이나, 사고의 방향에 대한 다른 시각을 상당히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조명해주는 것 같다. 나랑 같은 나이인데, 어쩜 이여자 섹시한 두뇌를 가지고 있는거니!!! 부럽다~ 거참!!! THE ONE THING (게리켈러. 제이파파산 지음) 책을 읽으며 동기 부여가 많이 되었다. 늘 꿈은 허무하게 꾸는게 좋다는 내 생각에 힘을 실어주는 고마운 책. 자~ 하나에 집중해 보련다. 상당히 산만한 나에게 조금 더 힘을 실어준 고마운 원씽! 그 한가지... 라는 좌우명은 고등학교때부터 쭉 이어져 왔었고, 20대에 어려운 일들을 겪으며 나와 싸워나갈 때마다 라는 위로의 말로 나를 이끌어 왔던 것 같다. 열심히 어쩌면 고루했을지도 모를 나의 인생에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고, 나 자신에게 혹독했던 시간들, 지치도록 성실했던 지나온 시간들, 그리고 의리에 목숨걸고 살아왔던 시간들. 포기하지 않음과 지켜내야 할 것들을 끝까지 붙들고 버텨왔던 시간들 덕분에 지금도 나는 이렇게 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만난 ONE THING.. 5가지 사랑의 언어(게리 채프먼)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좀 달랐을까.. 하고 생각도 했다. 더이상 기회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결혼 생활은 부부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함께 살아가는 기술' 1. 연애 감정은 일시적이며, 따라서 사랑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의지적 노력이 필요하다. 2. 사람마다 고유한 사랑의 언어가 있다. 3. 소통하려면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THE FIVE LOVE LANGUAGES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에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 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대식 지음> 목사님의 글은 언제나 힘이 빠진채로 서술된다. 하지만 그 안에 강한 힘이 있음을 느낀다. 무너진 마음, 감당할 수 없는 인생의 아픔을 겪고 지쳐 있을 때, 책을 통해 마음을 만져주시고 은혜를 주신 주님.. 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을 겸비하시고 성숙한 신앙인으로서의 길을 묵묵하게 걸어가시는 목사님께 귀한 책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다. 말라위 덕분에 만난 인연에 귀한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프롤로그 짝짝이 운동화를 신고 있듯이 편협하고 변질된 믿음을 갖고 있는 한 내 주변에 널려 있는 수많은 하나님의 축복들은 발견되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세상의 기준에 맞춰져있다면 그 어떤 말로도 사람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지 못합니다. 오직 바른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