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웃잖아_/Diary_ (646) 썸네일형 리스트형 Level 5_ [애나, 졸리, 핸리, 예나, 에리카, 나래↑] SDA에서 수업듣기 시작한게 벌써 6개월이나 지났다. 어영부영 시작해서 5단계까지 무난히 와줘서.. 내심 스스로에게 고맙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일으키는 것이 지칠법도 하건만, 이제는 그 시간이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며 스스로 다독이는 내 모습에 감사한다. 레벨5 수업도 마치고.. 오늘 티타임으로 마무리를 한다. 열명이 넘는 인원으로 시작해서 오늘 다섯명으로 마무리한 우리반,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다르다. 삶에 대한 자세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른 것을 그들을 통해 느끼고 배운다. [애나↑] 박사과정중인 애나.. 똑똑하고 야무진 친구.. [나래↑] 일본어 까지 시작한 부지런한 나래.. [핸리↑] 유독 SDA신촌에서 인기가 .. 도전 나와 생각이 같지 않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나는 대처를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짧은 시간으로 부터 만들어 진 것이 아닌, 꽤나 긴.. 벌써.. 6년이 훌쩍 지나버린, 긴 세월을 보내고 나서야 생각한다. 어쩌면 나는 잘못된 선택을 한거라고..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후회하지 않으려 애쓰건만,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맘처럼 쉬운 일은 아닌 모양이다. 결국 나는.. 후회 하지 않는다.. 라고 스스로 위로하려 애쓰지만, 그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맞닥드리게 되는 모양이다. 괜찮다.. 극복하면 되는 것이다. 어떻게? 찾아야지.. 그 방법을.. 새로운 세상을 위한 통로.. 그것이 필요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세상을 멋드러지게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 소망하는 삶.. 멋진 삶을 살고 싶다. 어느 누가 멋진 삶을 살고 싶지 않겠냐만은.. 그렇다. 멋진 집에 살고, 멋진 옷을 입고, 멋진 차를 타고.. 이런 것들 보다는.. 정말 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공유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새벽에 일어나서 밤 늦은 시간, 가족들이 모두 잠든 시간에나 집에 들어가는 그런 삶 말고.. 정해진 약속된 시간 동안 각자 최선을 다하고, 서로 약속한 시간이면 한데 모여 둘러 앉을 수 있는.. 그런 삶.. 같이 나누는 식탁과, 함께 나누는 하루의 삶.. 소소한 일상의 공유가 나를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만 같다. 나는 왜이렇게 욕심이 많은 걸까.. 생각 한다. 갖은게 없으면, 내려 놓음이 훨씬 수월할 것만 같은데.. 갖은 것도 없음서 왜이렇게 내려놓음이 어려운 걸까? 고정적인 수.. Refresh_ 아침에 일어나.. 몸을 180도 돌려 얼굴을 베개에 묻고 기도한다. 오늘의 평안과, 마음속에 떠오르는 상황과 사람들을 기억하며.. 잠깐의 묵상과 기도가 나를 평온하게 해준다. 나에게 허락한 시간은 살아 숨쉬는 순간들..내가 살아 있는 그 순간들.. 얼마만큼 내가 살아 숨쉬는 동안 의미있게 살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나 자신만을 위한 삶 보다는.. 가능하면, 함께 나누고,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한조각 정도는 남아 있음에 감사하는 아침.. 오늘의 이 기분이.. 이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퇴색되지 않고, 마음 속에서 더 깊이 번저 가슴을 녹이고, 세상을 녹일 수 있는 한줌의 거름이 되기를.. 마음으로 기도한다. 한없이 무거운 하늘이, 되.. 20100205_ 하루에도 수십번씩은 불안해 하기도 하다가,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잠깐 잊어..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금 멍때리는 모양으로 한곳을 뚫어져라 응시해.. 그래.. 골똘히.. 생각을 집중하다보면, 나의 미래는 투명한듯 선명하게 그려져.. 투명하지만 선명하고 분명한 색깔의 흩뿌림 같이.. 나의 미래가 보이지.. 어쩌면 나는 두번째 사춘기를 겪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다른 세상으로 들어서기 위해서.. 1년 반만의 모임_ 얼마만의 모임인지 모르겠다. 3년전.. 참 열심히들 모였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금은 다들 어디서 어떻게들 지내고 있을까..? 그러고 보면 사람은 다.. 그렇게 변하기 마련인가 보다. 그것이.. 이상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자연 현상과 맞먹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어디서든.. 다들 잘.. 행복하게.. 그렇게만 지내고 있다면 좋겠다. 정감독님 생신 기념으로 오랜만에 벙개..(감독님, 동국오빠, 동국오빠친구분, 한옥사랑님, 요철님, 동화, 얼천님) 보고싶다.. 모든게 다 잘될거라고 주문을 거는거야.. 믿는 구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믿을만한 구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오로지 내가 믿는 것은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모든 상황들을 이겨낼 힘을 주실 그분이야.. 그리고, 끊임없이 도전하도록 늘 나를위해 기도하고 지켜보실 우리 아빠.. 어제는 종일 그렇게 아빠가 보고싶더니, 역시 우리아빠.. 꿈이 나타나 나를 꼭안아주시고 가셨다. 울 아빠는 훨씬 젊어지셨고, 더 멋있어 지셨다. 아빠는 오랜만에 일어서시는 모습도 보여주셨다. 아빠는 살며시 다른 사람들이 듣지 못하게 나를 불르셨다. 그리고 나를 꼭.. 안아주셨다. 많이 그리웠던가 보다. 우리 아빠..아빠가 보고싶어 미칠 것 같다. 누군가 세상에 없다는 것은 그것이다. 그 숨결을 느낄 수 없다는 것.... 설레는 대화_ 퇴근길에 김실장님과 통화_ 유쾌하다. 그냥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나 설레는데.. 울 경아실장님은 목소리 톤이 한톤은 높으신 것 같다. 보통 사람보다.. 늘 밝고 경쾌해서 화가 나 있다가도, 마음이 푹 지구 중심까지 꺼져 있다가도 목소리를 들으면 다시 업되는 듯 한 느낌이랄까.. 어제는 인생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늘어 놓았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이야기들..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무엇보다 유익하고 재미난 것 같다. 특히 나에게는 그렇다. 남들이 비웃을 듯한 미래를 꿈꾸고 나는 언제 이루어 질지도 모르는 그 미래를 향해서 매 순간을 살아간다. 그것이 나의 살아가는 방식이다. 올해부터 대학원 공부 시작한다는 서두로, 실장님은 나에게 축하한다는 말한마디보다도 더..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