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웃잖아_/Diary_ (64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이 오는소리_ 가을이 오는가보다. 할일은 산더미같이 쌓여있고, 내 손에서 무언가가 나와주기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이 어제보다, 그제보다 더 늘었다. 하늘을 올려보니 하늘이 참 높다. 높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아진다. 베시시 웃어버리고 마는 나를 발견한다. 해탈의 경지에 이른 것도 아니오_ 포기한 것도 아니오_ 아무런 변화도 없는데_ 낯선곳을 걷고 싶어졌다. 낯선곳을 낯익은 하늘아래서 걷다보면 기분이 더 한결 좋아질 것만같다. 새로운 프로잭트를 시작하고 더 시간이 없어졌다. 병원 갈 시간조차 내지 못해서 아침에 잠시 들러 진료도 못보고 간단한 치료만 받고 왔다. 동생이 계속 부탁하는 안경알갈기... 이것도 아직 일주일째 못하고 있다. ㅠ.ㅠ 어쨌든 오늘 나는 분주하게 내 몫을 다 해내서 데이터를 넘겨야만 한.. 선물 어제는 늦게까지 미팅이 있었습니다.새로운 프로잭트가 시작되었는데 조금 빡세게 움직여야 할 것 같다는...그럼에도 입이 째질 것 같은 것은_^^저 카메라를 선물 받았다는 것!같이 일 진행을 많이 하는 실장님께서 선물해 주셨습니다.D50_예나에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아..................이를 어찌하면 좋을꼬......................움메 좋은거!!! ^^ 이전 1 ··· 78 79 80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