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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Dia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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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_ 춥지만.. 왠지 마음만은 간지럽게 녹여줄 것만 같은 태양이 환하게 내리 비쳤다. 매서운 새벽 공기는 그렇게 녹아지는가 싶었다. 그렇게 하늘은 열렸다. 파란 하늘이 새찬 바람을 가르고 내 속눈썹을 간지럽혔다. 몽글몽글 그 느낌이 살포시 나를 감싸 안아준다. 즐거운 아침이다. 즐거운 아침이길 기도한다. 누구에게나.. 즐거운.. 그런 아침이 되고 오늘이 되기를.. 마음 깊이 기도한다. 작은 마음 한조각 작은 종이에 적어본다. 가슴속에 담겨진 나만의 비밀을 그곳에 담아 적어두고 눈으로 소리없는 입술로 그리고 마음으로 그렇게.. 나에게 선물하는 아름다운 메세지.. “ 사랑은 그런 의미에서 기차다. 함께 타지 않으면 같은 풍경을 나란히 볼 수 없는 것. 나란히 표를 끊지 않으면 따로 앉을 수밖에 없는 것. 서로 마..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약속_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약속은.. 그 어떤 대단한 사람과의 약속이 아닌 나 자신과의 약속 같습니다. 너무 쉽게 약속하고, 너무 쉽게 그 약속을 잊거나 혹은 그 약속을 무시해 버리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약속을 만드는 것 조차도 회피해 버리는 상황이 오기도 하죠. 2011년의 달력을 넘기기 전 몇가지 나 자신과의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란.사.람_ 최.소.한.의.노.력.만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은 아주 성의 없는 생색내기의 모습이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심호흡을 한번 깊게 하고나서 실행하면 그 다음은 쭉..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 영어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학원에 가는 시간에 새벽예배를 ..
단편영화 영어자막 작업_ 돕는 다고 하기보다는 나에게는 좋은 기회가 또 한번 찾아 온 것이라고 생각 했다. 더 잘 해주지 못함에 미안했고.. 비루한 내 영어 실력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으며, 비속어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또.. 했다. 뭐.든.배.워.서.나.쁜.것.은.없.구.나.. 라고.. 생각도 했다. 대학 졸업까지 최저의 성적을 자랑(응?)하던 영어의 소유자 였던 나, 어떻게든 교양과목에서 조차도 꼭 꼭 피해가고 싶었던 유일한 과목 영어.. 나에겐 남북통일 만큼이나 현실속에 없었던 영어를 많이 모지라지만 언젠가부터 하게 되었고 이젠 그 지긋지긋 알파벳도 보기싫어하더너 내가 영어를 사랑하게 되었다. 즐기게 되었다. 6개월의 투자는 참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그래서.. 마지막 털어 넣었던 통장 잔고도 하나..
이야기_ 20080701 @ Grandvill Island # 후회하지 말아 후.회. 라는 것을 해버렸다. 해버리고 말았다. 어쩔 수 없었다.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 했다. "그게 최선입니까?" 김주원의 물음처럼.. 그게 최선이었던 걸까?라고.. 생각 했다. 그 생각이 머리속에 가슴속에 메아리 칠때 알았다. 너무 늦어버린 생각 이라는 것을.. 그러니 어쩌겠는가.. 그저 목도할 수 밖에.. 그냥 기다릴 수 밖에.. 나에게 혹은 상대방에게 너무나도 혹독한 시간을 선.사.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도 했다. 이미 늦어버렸다. 이 또한.. 아마도.. 나의 생각과 마음의 울타리가 다른 것을 보지 못하게 내 눈을 귀를 막아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한가지 바라는 것은.. 괜.찮.기.를.바.라.는.것. 이다. # 초점은 흐..
20100110_ #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 했다. 충분히.. 내 의사를 밝혔다고 생각 했다. 양보할 만큼 양보도 했다고 생각 했고, 나로서는.. 정말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 했다. 최소한.. 나에대한 최소한의 배려를 기대 했던 것 뿐인데.. 그것조차도 하지 말았어야 했던지도 모르겠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이유가 있기 나름이니까.. 라고 생각 해 보지만.. 어쩐지.. 그 말 한마디 한마디.. 마치.. 결국엔.. 종국에는.. 거짓말처럼 들려서.. 그저 나를 대충 어르고 달래려는 말 같이 들려서.. 마음이 아파왔다. 결국.. 그랬던 거였구나.. 라는 결론으로 종결되어버리는 것 같아.. 허탈하다. 이젠 어쩌지..?가 순서 일 것 같은데.. 어쩌지..가 아니라.. 그.냥. 허탈하다. 나의 긴 세월과.. 나의 헌신은.. 헌신짝 취..
Remind_ 20080701 @ Grandvill Island # 구름한점 없다. 하늘은 파랗지도 않다. 하지만 괜찮다. 마음만은 새파란 하늘에 새하얀 구름 점점이 찍혀 있으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자 다짐을 한다. 하루하루 눈을 뜰 때마다, "아직 이세상에서 내가 해야할 일이 있기에 허락하신 하루에 감사합니다.."를 마음속으로 읊조려 보지만 마음처럼 행동도 말도.. 표정조차도, 때로는 마음조차도 따라주지 못하는 나의 사악함(응?)으로 슬퍼질 때가 있다. 변화되는 삶을 기대하며.. 꼼꼼히.. 조금은 귀찮더라도 나 자신을 돌아보기.. 운동도 열심히.. 옛날의 S라인(응? 그런저..억..이..?)을 다시 한번 도.전. 해보기로.. 마음 먹고.. 저녁은 지양.. 운동은 지향.. 하며.. 어제 드디어 러닝 1시간..
First of Oath _ 마음속에 가슴속에 새겨둔 나와의 약속들.. 반드시 지키겠노라.. 다짐한 나와의 또다른 약속.. 그것들을 향해서 오늘도 열심히 달려가야지.. Promise by myself.. which is very worthy and I'm going to keep it up with me. It's going to bring me many things just like Luck, Good Luck, Super Good Luck, Extreamly Super Good Luck.. with my efforts. You know when you willing to doing something then the Luck would follow you all the time. That is true.. and I belive ..
2010년 어느날.. # Good Luck 그 새벽에 공항에 간건 처음인 것 같다. 밤새 한숨도 못잔 얼굴.. 수심이 드리워진 얼굴을 보니 마음이 안좋다. 하지만 가서 잘 이겨낼 거라는 생각은 확실하다. 그래서 괜찮다.. 라고 혼자 마음밭에 소리지른다. 꽤나 긴 시간 동안.. 어쩌면 세월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을.. 그 기간 동안 참 많은 시간을 공유했었던 모양이다. 그랬던 녀석을 떠나보낸다는게.. 쉽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 목구멍이 시려왔다. 게이트 앞에서 녀석을 안아주고 팔을 풀고보니 녀석의 눈가도 촉촉하다.. 참았던 녀석이 울컥.. 뛰쳐나오려 든다. "건강해.. 힘들면 언제든 연락하구.." 짧은 안녕.. 긴.. 안녕이 될지도 모를.. 안녕.. 잘 할거야.. 좋은 것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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