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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속되는 고민은_ 어떻게 해야할까.. 이다. 어떻게 하면 좀더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함께 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같이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다. 원점으로 돌아가 생각해 본다. SOUND PEOPLE COMPANY 소리 사람 회사 이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뻔뻔한 회사 FUNFUN한 회사 나누는 회사 착한 회사 놀이와 일의 경계가 불분명한.. 그래서 재미있는.. 출퇴근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운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자발적으로 찾아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의 회사가 되면 좋겠다. 취미생활 하듯이 그렇게 회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할일이 없어서 회사에서 낮잠을 자도, 읽고싶었던 밀린 책을 읽어도, 전혀 눈치보이지 않을.. 그런 회..
관점을 디자인하라 - 박용후 저 관점을 디자인하라 저자 박용후 지음 출판사 프롬북스 | 2013-07-1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즐겁다!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관점... 글쓴이 평점 . 트랜드를 만들어가시는 분. 이 책을 읽으면서 박용후 이사님을 조금 더 알게 되었다고 해야할까? 말씀이 책속에 그대로 녹아져 있다. 살면서 제일 거부감을 일으키는게 있다면 아마도 언행불일치가 아닐까? 언행일치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사람을 돌아보게 하고 행동하게 한다. 이분의 모습이 그렇게 느껴졌다. 이제는 그분의 말씀하나하나에 귀기울이게 된다. 처음.. '착한회사'라는 단어에서 그분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착한회사.. SPC를 시작하면서 고민했던.. 그리고 여전히 구체화 시키는 단계에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부..
북포럼 - 관점을 디자인하라 _ 박용후 이사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이사님의 팬이 되어버려서리.. 찾아갔던 북포럼.. 정말 유익했던 시간이다. 착한기업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더 깊어지는 시선 그리고 회사에 대한 더 본질적인 성찰을 하게 된다. 처음 찾아간 이곳.. 음.. 참 매력적이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북포럼.. 깨인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이곳에서 신선한 자극을 받았다. 박용후 이사님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 찾아간 이곳에서, 또 새로운 사람들의 다른 모습속에서 삶을 또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한시간 반이 훌쩍 넘는 북포럼을 마치고 사인 받으러 줄섰다. 길다. 그래도 기다려야지.. 늘 미소를 잃지 않는 분. 책을 통해서 이분의 행동 하나하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왜 힘이 있고 신뢰를 주는지 더 알게 되었다. 긍정적이지 않으면 참을 수 ..
LOVE IN U_ # 오랜만에 햇님이 방긋.. 그래서 나는 마음이 조금은 뽀송해 진 것 같다. 그래서 그대의 마음이 뽀송뽀송 해 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마음의 주름도 팽팽하게 펴졌으면 좋겠다. 눅눅했던 마음도 상쾌하게 마르고, 그래서 일그러졌던 마음이 표정이 다시 살아나 방긋 웃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스탠리파크 넓은 공원에는 인라인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 그리고 한가로이 걷거나 뛰는 사람들이 많다. 이곳을 떠올리면 나는 그대가 떠오른다. 그대가 떠오르면 이 곳이 떠오른다. 이맘때면 늘 어김없이 햇님이 이곳에 머물렀다. 강요하는이 하나 없지만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것처럼 성실하게 머물렀다. 이곳이면 그대의 눅눅한 마음도 바삭하게 마를 것만 같다. # 마음 표현하지 않는 것과, 차마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 사이에서, 언..
월든 Walden_헨리 데이빗 소로우 월든 저자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출판사 은행나무 | 2011-08-22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19세기 미국의 위대한 저술가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글쓴이 평점 누군가의 극찬으로 부터 시작된 책. 고른 숨을 삼켜가며 들고 왔을 책. 그 책을 전해준 손길에 더 감동해서 읽게 된 책. 하버드를 졸업하고 부와 명성을 다 내려놓고, 자연의 일부로 남기를 원했던 것 같은 사람. 그런 소로의 인생철학이 고스란이 녹아 있는 책이다. 2년 2개월이란 짧은 기간 동안 매사추세츠주의 콩코드 마을 부근의 월든이라는 호숫가에 한채의 집을 짓고 살아가며 기록한 이 책에는, 자급자족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외부와이 철저한 차단, 그저 자연과의 온전한 교감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철학을 살아낸..
나란 사람_ 나_ 란 사람에 대해서 하나 둘 씩 더 배워가는 요즘_ 나는, 그 동안 살아왔던 나의 지난 시간들을 하나 둘씩, 찬찬이 들여다 봅니다. 많이 자랐다고, 그래도 많이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나의 부족함 보다 상대방에게서 섭섭함을 더 발견하는 걸 보면.. 정말이지 나란 사람..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성숙 성숙하지 못했다. 나이만 잔뜩 먹고, 여전히 나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과 사고를 하며 살아왔고, 여전히 나는 멋데로 였으며 여전히 나는 철딱서니 없는채로 살아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적당히 성숙해 있었으며, 적당히 철이 들어 있음을 알게 된다. 배려_ 성숙한 사람의 베이직. 배려한다는 것은, 나 하고 싶은대로_ 내 멋대로가 아니라_ 상대방의 상태나, 상황, 여러 가지의 것들을 돌아보는 시선, 그 모든 것들을 헤아릴줄 아는 마음_ 일 것이다. 나는 늘, 나는 배려할줄 모르고 못되먹은 사람이라고, 제멋대로 인 사람이라고 말해왔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란걸 알게 되었다. 비오는 하늘이 참 화창하게 보인다. 이쯤에서 생각한다. 배려없는 관계_ 라는 것에 대해서.. 비가온다. 시골에서 듣던 슬레이..
성공할 시대 어쩌다가 어제 밤에 다 같이 모였다. 요즘 최고의 핫한 인물.. 이재호님, 한국 일정 소화하고 일본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한국에 잠시 들르셨다. 그 틈을 타서 소수의 주요인물들 모이셨음! 태수씨, 명연오빠, 찬수씨, 장태성씨 그리고 이재호님과 이디렉터님 그리고 나, 어머~ 그러고 보니 럭키7!!! ^^* 만나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맛있는 저녁을 오리코스로 즐기고~ ^^* 그리고 사무실에서 아포가토를 나누며 배꼽빠지게 웃고 즐기던 시간~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운을 나누는 것은 참 즐겁고 감사한 일이다. 누구나가 경쟁상대라고 말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모든 경쟁상대가 모두 나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든지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것을 꼭.. 결과로 보여주고 싶은 욕구충만! 무엇보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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