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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를 만들어가시는 분.
이 책을 읽으면서 박용후 이사님을 조금 더 알게 되었다고 해야할까?
말씀이 책속에 그대로 녹아져 있다.
살면서 제일 거부감을 일으키는게 있다면 아마도 언행불일치가 아닐까?
언행일치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사람을 돌아보게 하고 행동하게 한다.
이분의 모습이 그렇게 느껴졌다.
이제는 그분의 말씀하나하나에 귀기울이게 된다.
처음..
'착한회사'라는 단어에서 그분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착한회사..
SPC를 시작하면서 고민했던.. 그리고 여전히 구체화 시키는 단계에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 책을 보면서 회사에 대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SOUND PEOPLE COMPANY
소리, 사람, 회사
SPC의 아이덴티티이다.
본질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하나하나 차근차근.. 그렇게 진화하자.
[밑줄긋기]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프롤로그
우리는 대부분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고, 들리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것들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비결이 있다. 바로 남다른 관점을 갖는 것이다.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해석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전혀 다른 결과에 다다른다.
관점을 바꾸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보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르다.
우물에서 나오기 전에는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결코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없다.
PART1.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당연함을 부정하라! '모든 것이 마땅히 그래야 한다'라고 받아들인다면 변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1 당신만의 온리원 게임을 시작하라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점을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
자신을 one of them이 아니라 'only one'이 되게 하고 싶다면,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싶다면, 자신이 이름 앞에 수식어를 달아 보자.
'내가 어떻게 불리면 내가 행복할 것인가'
"최고에게는 최고의 무기가 필요하다" 그는 돈으로 사람을 공요한 것이 아니라 꿈으로 박용후를 산 것이었다.
2 '당연함'을 의심하면 미래가 보인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오직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 진리다.'
'세상이 이렇게 바뀐느데 한 발짝 앞서가서 바꿔볼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벤치마칭(bench marking)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퓨처마킹(future marking)의 시대다"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할 것이 아니라, 미래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을 미리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당연하지 않지만 미래에 당연해질 것들'
지금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부정하는 특별한 생각이 미래를 바꾼다.
당연함을 부정하거나 적어도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을 보려면 다른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은 관점을 가져서는 안 된다.
기발함이란 '그때까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던 평범한 생각'이다.
"당연함을 부정하라!"
관점의 변화는 당연함의 부정으로부터 나온다.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려고 노력하라.
나는 '창의적(creative)'이라는 단어를, '당연함에 던지는 왜?'라고 정의한다.
3 보이지 않는 고릴라
내가 무언가를 집중해서 보고 있다는 말은, 그것 이외의 다른 것들을 못 보고 있다는 말과 같다.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관심 있는 것만 보며,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잠시 멈춘다'라는 것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포기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놓치는 것이 어쩌면 우리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일 수도 있지 않은가!
4 근거 없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우리의 사고는 자유로우며 우리의 영혼 역시 자유롭다는 것이다.
5 다른 세상을 여는 질문의 힘
좋은 질문은 사람을 생각하고 행동하게 한다.
'올바른 질문'이 제대로 된 답을 얻도록 만든다.
'다른 관점 하나가 더 생긴 것'
"틀린 질문을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
닫힌 질문은 '갇힌 생각', '닫힌 생각'을 하게 한다.
새로운 관점을 통해서 우리는 또 다른 세상을 관찰하게 된다.
'반드시, 확고하게, 맞다'고 생각되는 것들부터 의심해라
6 틀 밖에서 틀을 보는 관점 디자인
틀 안에 갇히지 않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관찰'이다.
기존의 틀을 깨고 밖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본질을 꿰뚫어보는 관찰력도 필요하다. 그 관찰이 올바른 분석을 하게 하고, 결국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한다.
7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을 돌멩이
'홍보'하면 떠오르는 당연한 생각을 버리는 것
소비자에게 간택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오히려 고마워하면서 자발적으로 카카오톡을 사용하게 한 것이다.
'고맙게도 카카오톡이 내 돈을 아껴주네?'
'저 사람이 내 돈을 아껴준다'라는 관점과 '무료'라는 관점은 다르다.
홍보나 광고, 마케팅도 내 생각에는 결국 관점의 싸움이다.
감성에 호소해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제품이 팔린다.
'고객들의 관점을 어떻게 바꿔야만 우리편을 들 것인가?'
당연함을 부정하고, 상식을 부정하라. 관점을 바꾸고, 틀을 깨고 나와 틀 밖에서 바라보라. 그리고 뻔한 질문 대신 사람들의 관점을 바꾸는 질문을 하라.
모두가 당연하게 그냥 지나치는 것일지라도 "왜?"라는 의문을 품길 바란다.
8 BMW의 휠은 왜 까매질까?
어떤 일의 대가의 크기가 가치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다.
성공한 사람이든 명품이든, 비싼 데는 이유가 있다.
명품.. 내가 얼마를 지불하든, 지불한 값보다 물건에 대한 만족감이 더 큰 것,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면 의문도 갖지 않을 사소한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제품, 다른 물건으로는 대체될 수 없는 물건 말이다.
다른 사람으로는 대체될 수 없는 사람
나는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사람인가, 아니면 대체 불가능한 특별한 사람인가?
높은 가격을 매겨도 사람들이 불평하지 않는 명품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신을 뒤흔들어야 한다. 변화가 왔을 때, 남들처럼 와르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다.
'나는 안 돼!'라는 고정 관념에 갇히면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아무도 당신을 대체하지 못하는 명품이 돼라!
9 역발상, 강남사는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이유
남들보다 더 생각하면 생각은 깊어지고 넓어지고, 그러다 보면 창조적인 사람이 된다.
나는 주어진 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인가, 한 번 더 생각하고 역발상의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인가?
10 부수고 또 부숴야 보인다
꿈이나 현실에 대해서 그것을 단정적으로 또는 한정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문제는 우리의 관점이다. 다른 사람의 고정 관념을 모방하여 나의 관점을 한정시키고, 나의 꿈을 한정시키고, 나의 생각의 깊이를 한정시키지 말라.
행복은 '나다운 것'에서 나온다.
사회가 생각한 성공의 틀에 갇히지 말라.
이룰 수 있는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면서 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내 꿈과 성공의 정의는 나의 삶에 대한 것이므로 내가 내리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진정한 자유인은 나 자신을 고정 관념 속에 가두지 않고 사회적 통념 속에 스스로를 갇히게 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가두거나 갇히지 않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확립해 나가는 사람, 그것이 진정한 자유인의 모습이다.
기존의 틀을 깨는 생각으로 인해서 사람의 생각의 깊이는 자라게 마련이다.
사람들에게 다른 관점을 제공하는 사람들은 주목 받으며 발전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부수고 또 부수어야 한다.
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부수고를 반복하면서 우리는 마침내 일반적인 한계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는 더 발전해 있어야 한다.
11 진보보다 미래형으로 진화하라
진화는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진보하기보다는 진화하라"
진정한 발전은 입체적인 시각에 의해서 가능해진다.
발전을 위해서는 때로 뒤를 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잠시 멈추어 상황을 정리해야 할 필요성도 있다.
잠깐의 멈춤은 당신의 작업을 더 능률적이고 창조적인 것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진화는 입체적이다. 모든 방향으로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은 진보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그들은 끊임없이 변한다. 즉 진화한다. 그리고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 그것이 잠시 동안의 멈춤이나 뒷걸음지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마음의 단서들
'공간은 입체'
입체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관점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달리 범상치 않은 내적 가치를 지니게 된다.
입체로 통찰하는 사람들이 가진 '관점의 가치'
관점의 입체적 유연함은 모든 것을 유연하게 보게 한다. 사람드을 관용하게 한다.
입체적으로 생각하라. 그리고 입체적인 관점을 가져라.
나에게 맞게 변화하는 것이 진화다. 진화하느느 사람이 살아남는다.
12 가치에 집중하라
'목적'
우리가 가치의 목적을 정확히 판단한다면 변용(variation)도 가능하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되, 목적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목적, 즉 본질적 가치를 깨닫지 못한다면 쥐덫을 만든 기업들처럼 순식간에 망할 수 있다.
'실시간'이 주는 가치
우리는 텍스트나 콘텐츠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상품이나 서비스가 가지는 목적, 즉 본질적 가치를 분석해내고 끄집어낼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의 무의식적 관념 속에서 언제나 떠오르는 브랜드, 언제나 떠오르는 상품, 언제나 떠오르는 가치.. 이것이 바로 기업이 구축해 나가야 하는 본질적 가치이자 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그것이 주는 가치에 집중하라!
13 착한 생각이 창의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시대
건방지면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게 되어 있다. 무시라는 말은 '없을 무(無)'와 '볼시(視)'라는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볼수 없다'라는 의미이니, 이 말을 한 글자로 표현한다면 '논멀 맹(盲)'이 될 것이다.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게 된다.
무시당한 상대의 입장에서는 불쾌하기 때문에 상대를 좋아할 수 없고, 결국 자신을 무시한 사람의 적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러한 사람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겸손함을 갖추고 있다면, 사람들은 그를 존경할 뿐 아니라 그가 하는 말과 일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할 것이다.
상대방의 입장과 처지를 충분히 배려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만일 내가 대화하거나 비즈니스를 하는 상대가 자신보다 약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함부로 군다면, 충고하건대 그와는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말라.
'네가 감히!'라는 말을 하는 사람, 잘난척하는 사람, 아무리 잘났어도 남을 무시하고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들과는 아예 친분 관계를 유지 하지 않는다.
기업이든 사람이든 굳이 망하는 법칙을 하나 제시하자면, 고객이나 사람들에게 건방지게 굴라는 것이다. 미래 가치가 없는, 즉 망하는 기업들의 특징은 바로 '교만하다'는 점이다.
부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나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겸손한 마음을 가져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겸선은 금방 탄로 나게 되어 있다.
진심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아껴라.
이제 기업이든 사람이든 겸손해야 한다.
사람의 본성은 착한 것을 좋아하고 착한 쪽으로 흐르게 되어 있다.
어떤 기업이 착하다고 판단되면 소비자들은 기꺼이 그 기업을 보호하려고 한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착한 이미지로 각인된 기업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경제 여건이 나빠져도 살아남는다.
"저런 기업이 돈을 벌어야 돼"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착한 이미지를 가진 기업은 살아남으며, 소비자들 스스로 기꺼이 지갑을 열게 한다.
'고객을 협박하거나 귀찮게 하면서 돈벌지 말라.'
강제로 돈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도우며 함께 돈을 버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오히려 착한 사람이 돈도 더 벌고 성공한다. 어떤 꿈을 꾸면서 어떻게 돈을 벌지는 개인의 선택이다.
반대로 착하게 번 돈은 지속 가능성이 높다. 돈을 번 과정을 돌이켜봐도 자랑스러울 뿐 아니라, 그렇게 번 돈을 쓰는 것이 아깝기 때문이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하고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기 때문이다.
착한 기업이 꿈구는 착한 꿈은 나 혼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행복해질 수 있는 꿈이다. 나 하나 잘 먹고 잘사는 꿈은 나를 위한 꿈이다. 착한 꿈은 '나로 인해서, 내 사업으로 인해서, 또는 이걸 팔아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질 수는 없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생각의 판이 달라진다.
결국 착하게 살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 자체가 창의적일지도 모른다.
이제 제품에도 꿈이 있어야 한다. 제품의 착한 꿈이 똑똑한 고객들의 자발성을 이끌어내고, 그래서 착한 제품이 더 많이 팔린다. 진정성과 자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꿈이 마음속에 꿈틀대는 사람 또는 기업이 되어야 하겠다.
PART2 관성대로 살지 말로 관성을 만들어라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관성대로 살지 않는다.
당연함을 부정하는 데에도 방법이 있다.
1 습관의 코드를 읽고, 관성을 만들어라
관성대로만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크게 성공한 사람을 나는 발견할 수 업었다.
'관성대로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나브로 자신의 습관이 바뀌고 있음을 알지 못한다.
트렌드는 계속해서 꿈틀거리며 바뀌고 있다.
'멈추어' 생각하고, '멈추어' 세상의 주변을 살펴보면 습관의 코드가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변화의 방향을 안다.
우리 주변에서 리더라고 불리는 이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가진 습관의 흐름을 관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흐름을 바꾼 사람들이다. 성공의 문은 습관의 코드가 바뀌고 있음을 몸으로 느끼며 미래를 바꾸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
세상의 흐름이 만들어낸 관성대로 사는 사람과 성공을 위한 자신만의 관성을 '만드는'사람으로 나뉜다.
남들이 못 보는 부분을 예리하게 알아차리는 사람, 그러한 사람이 바로 우리 자신이 되어야 한다.
2 산만했다? 호기심이 많았다!
호기심과 관심이야 말로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된 힘이다.
관심을 가지면 관찰하게 된다.
호기심이 없어진다는 것은 "남들과 다를 것이 없게 되었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호기심을 멈추지 말자. 그리고 혹여 자녀가 있거든, 아무리 귀찮아도 자녀의 호기심의 싹을 잘라내지 말자.
3 C&D의 시대, 관점을 연결하라!
'창조'를 일컬어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연결하는 힘이다"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로운 관점에 의해서 재해석해놓은 것'이 바로 창조인 것이다.
'해석하는 힘'
'열린 사고의 관점'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미 존재하는 것을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C&D
R(research)
research를 통한 학습 또는 지식의 습득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과거의 행동이나 사건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 결과를 현재 시점에서 만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현재의 것은 미래의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내가 보고 듣고 행하는 어떤 행위가 하나의 점이라면 이 점은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어떤 점과 연결되어 있다. 현재와 미래는 따로 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지금의 '이 순간'이 미래의 '어느 순간'과 분명하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현재를 통해서 미래를 보게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연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내가 뿌린 씨앗은 훗날 어떤 형태로든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다.
4 끊임없는 질문은 본질에 접근하는 힘
남들보다 폭 넓은 생각, 새로운 관점, 미래의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모든 것에 말을 걸어보라.
자기 자신과도 대화를 하라. 궁금할 때마다 묻고 생각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생각의 폭과 깊이가 넓어지고 깊어진다.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면 우리는 TPO에 따라 핵심을 뽑아내야 한다. time, place, occasion
'핵심의 가치'가 무엇인지는 분명한 방법으로 도출할 필요가 있다
본질을 보기 위한 관점이 필요하다.
핵심을 보여주기 위한 관점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관점을 제공할 것인지와 관련된 관점(view point)이라고 할 수 있다.
본질, 핵심, 관점, 이 세단어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를 보완한다고 할 수 있다.
masterpiece, 즉 명품이라 불리는 상품들은 단순히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거기에는 반드시 history와 value가 결합되어 있어야 한다.
5 애플사가 호텔을 짓는다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힘은 매우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란 '같은 본질에서 다른 것을 상상해내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브랜드가 가지는 고유의 이미지, 이것은 '같은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6 자신만의 정의를 가져라
'보편성' 안에서 자신만의 정의(definition)도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정의를 만들다 보면 사물의 본질에 접근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모든 것은 인과 관계에 있으며 결코 우연히 생긴것은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기 위해서는 본질에 접근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닫지 않고 열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더 큰 생각이나 더 발전적인 생각이 있다면 나의 생각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인정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유연한 생각이며 겸손이다.
다른 사람들이 내린 정의 말고,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려고 노력해보라.
7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미적분하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미적분할 수 있는 매우 주효한 도구가 있다. 그것은 바로 소셜미디어다.
8 목표, 미션, 리스트(goal, mission, to do lists, how to work)
우리는 사물과 현상을 정리하는 경우뿐 아니라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신만의 정의를 가져야 한다.
목적이란 목표에 가기 위한 수단이다.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근본적으로 기업이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
돈을 벌더라도, 돈을 번 이후에 어떠한 생활을 할 것이냐가 목표가 되어야 한다.
돈은 하나의 수단이다.
9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내는 해체와 조립
생각은 그 자체만으로도 해체되고 다시 조립되어 또 다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다.
생각을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고 또다시 해체하라. 그렇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또 다른 시각을 갖게 하고 자신만의 가치와 관점을 갖게 한다.
10 생각의 벽에 부딪히면 원점으로 되돌아가라
'기존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생각'이 생각의 흐름을 방해한다.
발전을 꾀하는 사람들은 덧붙여진 생각이 아니라 뒤로 갈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본질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두 걸음 뒤로 물러났어도 관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빨리 갈 수 이다.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질문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의 벽에 부딪힐 때 뒤돌아가는 것을 망설이거나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것이고, 다음으로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원점으로 돌아가 본질을 재해석할 필요가 있음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자존심이나 보상 심리, 그리고 뒤돌아가지 않으려는 경향이 일시적으로 자존심을 세워줄는지는 몰라도 발전에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11 흐름과 균형, account manager와 finance의 차이
12 단어를 뜯어서 살펴보면 본질이 보인다
보이지 않는 이면의 것을 보는 능력을 통찰력이라고 한다.
13 가치와 차별성을 만드는 나만의 identity
어떤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의 내면에서는 또 하나의 새로운 과점이 생기게 된다.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 나온 새로운 관점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근거 없는 부정'을 '긍정'으로 만드는 시발점이 된다.
성공하는 사람에게서 identity는 매우 중요하다.
짧으면서도 명료한 자신만의 소개가 있어야 한다.
자기만의 포지션이 분명해야 한다. 거기에 더해 그 포지션 안에서 도드라지게 남들과 다른 면모를 보일 수 있는 차별적 콘텐츠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identity다.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차별성이 있는지 검토해보라.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구체화할 수 있어야 한다.
나다움은 사소한 것이어도 좋다.
PART3 관점을 바꾸면 산타클로스가 보인다
1 복잡함을 품은 단순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인간 내면의 본질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복잡함을 품은 단순함'이 성공의 열쇠가 된다는 사실이다.
복잡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외적으로는 심플해 보일 때, 그 '외적인 심플함'이 그를 더 예브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다.
2 출근은 선택사항, 오피스리스워커!
스마트워크 '목적 중심으로 일하기'
언제든지(anytime) 어디서든지(anywhere) 실시가(realtime)으로 일하는 것, 일하는 과정을 통제하는 게 아니라 철저히 결과 중심으로 일하고 평가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워크인 것이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사들이 필요하지 않다.
3 생각을 모으고 걸러주는 생각의 깔때기, 소셜미디어
가장 인간적인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통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4 소셜미디어를 통한 성공비법, 읽고 말하고 지지를 얻어라!
사람들의 생각을 계속적으로 읽으면 우리는 사람들의 생각의 결을 느낄 수 있다.
충분히 읽고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한 후에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많이 말한다고 많은 사람이 동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공감은 하나의 흐름이며 생각의 결이라고 할 수 있다.
읽어라, 읽어라, 그리고 또 읽어라. 많이 읽고 사람들 생각의 결을 파악한 후에 말하라. 그러면 사람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
5 끄는 컴퓨너,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컴퓨터
공통점과 차이점을 나누어 관점의 깊이를 다양하게 갖는 것, 이것이 바로 분석이다.
6 나만의 산타클로스를 만들어라
관점을 바꾸면 극복하는 힘도 생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주는 산타클로스는 분명히 존재한다.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관점을 전환시켜 돌파해나가고자 한다면 방법은 생기게 마련이다.
7 군중 속의 깃발, 슬로건
동감은 모이면 공감이 된다. 동감하는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감정과 정서가 생긴다. 그리고 이 시점이 되면 공감은 하나의 슬로건이 된다.
때때로 우리는 특정한 공동체를 이뜰어나가면서 행운을 만나기도 한다. 그 행운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한두 명의 빅마우스나 다혈질이 그 구성원 중에 속해 있는 것이다.
8 인지상정과 기상천외, 당연과 기발 사이
인지상정의 흐름 속에 관점의 전한을 통해서 생성될 수 있는 것이 바로 기상천외인 것이다.
"와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고개를 끄덕인다. 이것이 바로 기상천외인 것이다.
기상천외한 창조성은 당연한 것에서 비롯된다. 기발하다는 것은 인지상정을 바닥에 깔고 가는 당연함을 소스로 한다.
과연 새로 시작하는 이 일에 사람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기발함이 묻어 있는가?
기상천외는 '인지상정을 보는 다른 관점'이다.
사람들이 동의하게 만드는 의외성, 이것이 바로 기상천외다.
이기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예외성을 추구하되 '이해되는 예외성'을 추구하라.
9 snap judgement, 작은 기발함
"첫 2초간의 판단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 블링크
오래 분석하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도 어차피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기발한 생각, 아주 작은 차이가 매우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기발함은 역사를 만들고 인류의 문명을 만든다는 사실이다.
10 보여줄 이미지부터 결정하라
내용이나 콘텐츠를 '끌고 갈 것인가, 아니면 끌려갈 것인가?'
결코 끌려다녀서는 안 도니다.
나 자신이 세상에 어떻게 보여주길 원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구축된다.
주도권은 언제나 자신에게 있다.
이슈의 주인공도 당신이며 그 이슈를 만들어가는 것도 당신이다. 기억하라. 세상은 보여주는 대로 보게 되어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픔이나 고통,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향해 웃는 자신의 미소, 이 모든 것이 바로 자신이다.
절대로 끌려가지 마라. 상대로 하여금 끌려오게 만들어라.
11 기업을 살리는 관점의 비밀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고객님이 물건을 사시는 곳'
대박 상품이라는 것은 기업에서 보여주고 싶어 하는 이미지가 소비자들의 필요와 맞아 떨어질 때 탄새앟ㄴ다.
사람들의 니즈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어떤 상황이나 인물 또는 상품이 등장하면 그것은 대중으로 부터 엄청난 호응을 얻는다는 점이다.
흐름을 읽는 것이 기술이며 안목이다.
관점은 사람이나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를 완전히 뒤버꿔놓을 수 있다.
12 회사와 사회, 황당과 당황
회사와 사회는 각 단어가 가지는 동일한 한자와 의미처럼 똑 같은 정서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컴퍼니는 한국식으로 말해서 '식구'를 의미한다.
회사의 사회적 책임은 그 첫째가 직원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왕은 내 말을 다 들어주었다'
"여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 하고,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확장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의 삶도 확장될 것이다.
13 레드오션도 블루오션으로 만드는 관점의 전환
관점을 전환하면 레드오션도 블루오션으로 만들 수 있다.
이기는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나와 관련된 상품이나 서비스가 사람들의 습관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습관을 움직일 수만 있다면, 이기는 비지니스를 창조하는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려면 이미 존재하는 습관의 시장이 아니라 소비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흉내를 낼 수 없는 자신만의 스타일
PART 4 나를, 상품을, 기업을 판다는 것
기업은 단순히 매출을 늘려 이윤을 창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기여하고 꿈과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당신이 집중해서 바라보아야 할 곳은 경쟁사가 아니라 고객이며, 고객의 짜증에서 답을 얻어야 한다.
1 타성에 젖은 마케팅, 목적이 분명한 마케팅
목적 의식이 없어지면 마케팅의 효과는 뚝 떨어진다.
마케팅은 하나의 이야기다. 소비자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흐름이 있다는 것은 방향성이 있다는 의미다.
무언가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은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잘해보자" 라는 말에 모든 것이 포함돼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해야 하고 그 이미지를 통해서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
마케팅과 기업이 이미지 구축이 연관되어야 하는 것이다.
방향성이 분명하고 올바르게 제시된 기업은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2 가치를 바꾸는 마케팅(V2V marketing)
V2V(value to value)마케팅
가치와 가치를 바꾸는 마케팅
사람이나 기업은 돈에 의해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가치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3 소셜을 움직이는 링크, 링크, 링크(socialgraph power)
소셜을 움직이는 연결 고리는 바로 '링크'
이슈는 순식간에 사람들의 동의를 구할 수도 있고 사람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수 도 있다.
링크를 보낼 이유를 만들어라.
사람들 사이에서 링크를 보낼 만한 이율르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단순한 홍보 영상보다 훨씬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4 속도계 없는 자동차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 핵심지표'
미래 가치를 판단할 때 단순히 속도만을 생각한다면 그 기업은 위험해질 수도 있다.
핵심 지표가 있어야만 방향성을 가질 수 있다.
핵심 지표를 잘 관리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올바른 컨트롤 방법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핵심 지표가 정해지지 않은 기업은 유감스럽게도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
5 성공하는 것들의 공통점
사람들의 머릿속에 확실하게 자리잡은 브랜드, 성공한 브랜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제품명을 말하면 바로 브랜드가 떠오른다는 것이다.
"사장님! 이 기업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까?"
기업의 목적과 방향성은 기업이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와 관련된다.
이미지에 걸맞은 대외적 활동을 하면서 기업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간다.
직원들은 자신의 기업에 대해서 몇 마디의 말로 "우리는 이런 기업이에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경영 철학이 바로 기업의 '방향성' 내지 '지향점'이다.
성공하는 것들은 '소비자들과의 연관성(relevant)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쓸모 있는 것(useful)'
쓸모 있는 것, 관심을 가질 만한 것, 즉 고객이 관심의 눈을 둘 만한 이유나 근거가 존재하는 것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고객의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지속적인 유용성이다.
'재미(fun)', 즉 흥미를 유발한다.
'연관성(relevant)', '쓸모 있는 것(useful)' '재미(fun)', 이 세가지를 한데 묶어 RUF라고 부른다.
성공하는 것들에는 SED로 대표되는 특징이 존재한다.
simple, easy, different
제품이나 서비스는 매우 단순하고 심플할수록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쉽다. 또한 사용 방법이나 적용 방법이 매우 쉬워야 한다. 그리고 다른 제품과이 차별성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뜨는 것들'에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6 경쟁사가 아니라 고객을 보라
'경쟁사를 바라보지 마라. 고객만 바라봐라.'
조준선은 '본질을 바라보는 힘'이므로, 본질에 충실하다면 표적은 자연히 우리의 것이 된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돌리면 경쟁자는 더 이상 우리의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경쟁자는 '인지의 대상'이지 '집중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존재는 존재 자체로서의 의미만 가지면 충분하다. 당신이 비즈니스를 한다면 절대적으로 고객만을 바라보라. 경쟁자를 바라봄으로써 비슷한 정서의,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는 없다.
어디에서 가치가 나오는지를 반드시 체크해야만 한다.
경쟁사를 이기는 힘은 고객을 만족시킴으로써 나오는 것이지 경쟁사를 압도하는 것에서 나오지 않는다.
7 미늘이 있는 메시지
한번 끌어들인 고객이라면 그 고객이 다른 경쟁사의 제품으로 마음을 돌리지 않고 꾸준하게 그 기업의 제품을 이용하게 하는 미늘과 같은 것이 있어야 한다.
'걸어놓고 마음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
8 공감과 설득의 기술
'attention getting first'
먼저 사람들의 주의를 사로잡으라
'motivation' 동기부여
동기가 있어야 사람은 움직인다.
다른 사람을 움직이려면 감동을 주고 동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근거를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recognition' 상대에게 나를 인식시키고 특정 부류의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다.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감정적 recognition이 있어야 한다.
9 주어 자리에 고객이 있게 된다면
주어의 자리에 와야 하는 것은 단연 고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당신에게 손님은 어떤 자리를 차지하는가?
손님들은 당신의 주된 관심을 받아야 할 주인공이다. 왜냐하면 그들 덕분에 당신은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고, 그들로 인해 삶의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들은 당신의 '존재의이유'다.
'주어의 자리에 고객이 있게 하라'
'고객이 기꺼이 찾아가고 싶은 장소, 가면 즐거운 장소'
10 고객의 짜증에 답이 있다
'틀을 바라보는 관점'
단지 자신의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명품이라는 사실 자체를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는지를 보여주는 식으로 그러한 관점을 만들어갈 수 있다.
틀 밖에서 틀을 바라보는 관점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11 신제품 = 고객에게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는 것
엄밀하게 말해서 신제품을 결정하는 것은 고객이다.
"우기지 말라. 그리고 웃기지 말라. 신제품은 생산자가 아니라 소비자가 만든다."
고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신제품이다.
'고객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그것은 어떠한 형식의 제품이든 간에 신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12 잊히는 상품보다 각인되는 상품을 만들어라
고객을 특정한 경험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 속에서 브랜드는 어떤 방법으로든 고객에게 어필을 하니다. 이것이 바로 연결 고리라고 말할 수 있다. 브랜드와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있어야 고객은 감동한다.
'잊혀지는 상품'이 아니라 '각인되는 상품'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브랜드다.
"다른 사람이 생각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이미지를 먼저 결정하라."
13 그들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그 논리만큼이나 '공감대'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공감대는 그들의 언어로 말하고 그들의 귀로 들을 때 만들어진다.
그들과 함께 호흡해야 하며, '감정 이입'이 되어야 한다.
그들의 언어로 말한다는 것은 그들의 정서에 동화되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공감하려 하지 않고 서비스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설명하려고만 든다.
듣는 것만을 강요하는 것이다.
PART 5 끝없이 성장하는 인맥 나무를 키워라
사물을 못 보는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미래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손님으로 살지 말고 주인으로 살아가라.
실패했다고 생각될 때 그 자리에서 포기하느냐, 다시 일어서느냐가 운명을 좌우한다. 설사 실패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 자리에 주저앉지 말자. 인생은 넘어졌을 때가 아니라 일어서는 것을 포기했을 때 실패하는 것이다.
1 성공을 좇는 청춘에게, share the experience
성공하고 싶고 돈을 벌고 싶고 넓은 인맥을 갖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밥을 사고 술을 사라. 사람들을 모이게 해서 나눠주어라. 많이 만나고 만나게 해주고 아낌없이 베풀어라. 그러면 그 사람들은 당신의 재산이 된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의 숫자는 내가 도와준 사람의 숫자와 같다"
인맥의 나무는 같이 아파하며 울어준 시간만큼, 같이 대화하며 공감한 시간만큼, 상대를 위해 공을 들인 시간만큼 자라는 것이다.
비관적으로 생각하면 비관적인 결과가 나오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낙관적인 결과가 나온다.
농담을 감동 이벤트로 받아친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 그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인맥을 만드는 데는 특별한 스킬이 필요치 않다. 내가 그 사람을 진짜 좋아하면 된다.
2 관점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같은 사람, 같은 상황, 같은 사물일지라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남들이 보지 않는 것을 보고,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라.
당신이 좋아하는 것부터 하면 된다.
부정적인 생각을 두려워 해야 한다. 일은 항상 생각한 대로 되어가기 때문이다.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은 내 생각이 멈추거나 갇히는 것이다.
3 주관식 인생의 즐거움
혁신을 하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사람은 자기 자신만의 주관을 가지고 편견 없이 세상만사를 판단하는 사람이다.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손님의 관점으로 살지 말고 주관, 즉 주인의 관점으로 살아가라.
관성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의 주관을 가져야 한다.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4 누군가를 만나거든 최소한 한 가지는 배워라
담고 배우고 성장하라! 사람을 담아라!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품어주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보듬어줄 수 없다.
상대를 존중하고 단점은 감사주면서 장점을 칭찬하고 배우면, 성공하는 것은 상대방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다.
나와 상대가 다르다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다한 창조물입니다. 내가 그 사람을 담으면 내가 그 사람을 통해서 성장하게 됩니다. 내가 앞에 서면 못 배웁니다.
5 중요한 것은 경험을 통해 얻은 마인드
6 사람을 생각하게 하고 움직이게 하는 질문의 미학
모두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에 "왜 그렇지?"라는 질문을 던져라. 그리고 거기에서 출발해야 한다.
두 사람의 생각이 어긋날 때, 상대의 생각은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것'이다.
7 생각의 경험치, 내면의 스키마
'과거 경험의 능동적인 조직, 정보를 새로운 모습으로 구성하는 각자 사고의 총 과정'
8 자신의 경험을 디지털화하는 역발상
9 생각의 결, 생각의 흐름을 찾는 방법
관심 분야를 정하되, 자기가 행복할 수 있는 것을 하자.
10 매일 성공하고 매일 행복해라
매일 성공하고 매일 행복하라! 같은 상황에서 누군가는 행복하고 누군가는 불행하다고 받아들인다면, 행복한 사람 쪽이 훨씬 더 현명하다. 그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긍정의 에너지는 긍정을 불러오고, 부정의 에너지는 부정을 불러온다.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행복해라.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은 언제나 자신의 마음가짐에서 나온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
어떤 일이든 지나간다.
현재의 내가 한 행동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그날그날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자.
매일 성공하고 매일 행복한 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 되고, 당신의 인생은 행복한 인생이 된다.
11 인생은 S자 곡선, 툭툭 털고 일어나면 성공이 기다린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실패가 오히려 공부가 도니다.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는 실패했을 때 일어서느냐 마느냐의 작은 차이에서 비롯된다.
"기회는 어디에도 없다(Opportunity is nowhere)"와 "기회가 지금 여기에 있다.(Opportunity is now here)"는 띄어쓰기 하나 차이밖에 없다.
어떤 일을 하다가 실패했을 때, 가장 쉽고 편한 것이 바로 포기다.
포기하기 전까지는 다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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