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딥커브에서_ 딥커브에 갔을 때 우리 정말 신나게 잘 놀았던 것 같아.. 그립다.. 그때가.. 너무너무.. Deep Curve_ I'm still in office my head just like a trash.. it just complex. I need a rest indeed.. when I'm get nervous I realize that I have heaven in my pictures and my heart.. I want to get back.. Julie_ Julie_ 맘도 이쁘고 얼굴도 이쁜 것이.. 몸매는 더 예술이다!! 보고싶네.. 그녀의 출국_ 2009년 7월 15일_ 친구 하나가 캐나다행 비행기에 방금 몸을 실었다. 그저 부럽기만할 뿐이다. 7월의 캐나다 하늘은 더 없이 푸르고 투명하다. 공기는 공기 청정기를 통과한 것보다 더 깊은 세상의 맑은 공기이며 상큼하다. 공기중의 흐르는 기운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뽀송함을 자랑하며, 자연의 푸르디 푸른 색깔은 주변의 샐깔들이 더욱 빛을 발하게 한다. 그런 그곳으로 그녀는 날아간다. 11시간의 비행후에 그녀는 또 새로운 세상에서 한달간의 천국을 맞볼 것이다. 아.. 부럽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얼마든지 티켓팅만으로도 발을 딛을 수 있는 그곳이건만.. 나에겐 그러한 여유조차 허락치 않는구나.. 그녀의 비행이 나에게 특별한 이유는.. 그만큼의 열정과 소망이 나에게 있기 때문, 너무나도 다시 가고 .. FireWork_@VANCOUVER 그랜빌아일렌드로 넘어가는 다리는 독특한 문양을 띄고 있으며, 마치 유럽의 건물을 연상케 하는 로멘틱한 다리이다. 이곳은 불꽃놀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당자리_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보트를 타고 불꽃놀이가 하는 바다쪽을 향해 바쁘게 움직인다. 보트 위에서 봤더라면.. 크허..완전 대박이었을거야!!! 보면 불꽃놀이 하는 배가 바다 중간에 띄워져 있고, 그 주면에 저 동동이들은 모두 개인들이 타고 들어간 배이다. 불꽃놀이를 가까이서 누리고자 하는 부유한 그 네들의 호사.. 그저 부러울 뿐이고.. 이날은 캐나다의 불꽃 향현이었다. 중국, 일본, 미국, 그리고 캐나다.. 캐나다.. 좀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내 눈을 호강시켜 주었던.. 쿄~ 저런 아름다운.. 어쩔끄야~~~ 저놈.. 비오는 날의 커피 꽃 한다발을 예쁘게 포장하고_ 따뜻한 향가득 커피 한잔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좋아. 무언가를 노트에 끼적여 보고_ 마음속에 그려지는 흐릿한 무언가를 구체화 시켜보는거야. 마음속에 그려진 세상은 동화속 세상과는 너무 비슷하게 그려져서는 안돼.. 붕붕을 타고 어느 머나먼 땅을 갈 수도 있을테고, 바람돌이와 같이 어딘가로, 혹은 마술봉의 힘을 빌어 다른 나라에 뿅 순간 이동을 할 수도 있겠지만.. 꼭 같아서는 안돼.. 꼭 그래야만 해.. 지리한 이야기, 뻔한 스토리, 누구나 예감한.. 그 곳에 있고 싶지는 않으니까. 내가 꿈꾸는 세상은 좀더 달콤하고 새콤할거야.. 비오는날에 커피.. 어쩌면 내가 꿈꾸는 세상은 다른 세상의 나라일지도 모르지만, 가끔은 고급커피 대신에 맥심 인스턴트 커피로도 내 마음을 날랠 수 있.. SUSPENSION BRIDGE_ 화창한 날이었다. 다운타운에서 시작한 우리의 즐거웠던 주말_ 우리가 찾은 곳은 NORTH VAN에 위치한 SUSPENSION BRIDGE_ 줄리와 헤리스_ 이것이바로 SUSPENSION BRIDGE_ 계곡사이를 연결한 다리로 정말 길고 높고 멋지다_ 아찔함 가득_ 다리 아래로는 멋진 계곡이 끝도 없이 흐른다. 확 땡겼는데도 한참 아래다_ 내려다보면 물고기들이 보인다. 도대체 물고기가 얼마나 크단거야!!! 써니언니랑 길에서 만난 강아지와 한껏 폼좀 잡아주시고_ 브릿지를 건너면 새로운 산이 펼쳐지는데 그곳에는 연못들도 있고_ 참 잔잔한 공간이다. 대 자연.. 그 말이 딱 인듯_ 브릿지 건너서는 나무 중간에서 중간으로 공중 다리가 걸려 있어서 마치 공중부양 하듯이 걸어다닐 수 있음.. ㅋㅋ 중간지점서 잠시 쉬.. 월요일 아침_ 네이버에 카테고리를 비공개로 바꾸고 오는 길이다. 바빴던 주말과 달리 주일에는 비 덕분에 집에서 차분?하게 보낸 것 같으다. 차분이라는 표현이 쓰고나니 역시 거슬린다. 게으름의 극치를 달린 하루였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그리고 잠자리에 들어서도 영롱한 정신이 휘감아 돌아 이건 꿈인지 아니면 눈감은채 휘도는 내 생각인지 인지할 수 없는 그 경계에서 배회하고 있었다. 그렇게 맞은 아침은 더 없이 고단하다. 그리고 그 기분은 딱 오늘같은 날씨이다. 늘어지고, 습하고, 찝찝하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생각에 생각을 더해본다. 나 란 사람이 지금까지 어떤 기준에 살아왔으며, 나를 위해서 혹여 무언가를 혹은 누군가를 이용한 적은 없었던가.. 그런 나쁜 의도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접근한 적은 없었는지 생각해 보.. 이전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417 다음